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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야니치, K리그1 19라운드 MVP 선정
보야니치(울산)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울산에서 열린 대구FC와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끈 보야니치를 19라운드 MVP에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강원FC를 2-0으로 물리친 FC서울이 19라운드 베스트 팀이 됐다.베스트 매치로는 김천 상무와 대전 하나시티즌 경기가 뽑혔다. 25일 김천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천 최기윤은 교체 선수로 들어가 후반 31분과 추가 시간에 한 골씩 넣어 팀 승리를 책임졌다.19라운드 베스트 11은 공격수 한승규·린가드(이상 서울)·최기윤(김천), 미드필더 정승원(수원FC)·보야니치·류재문(서울), 수비수 이명재(울산)·김민덕(
국내축구
'스완지 러브콜' 광주FC 엄지성, 구단 측 '쉽게 보낼 수 없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핵심 자원 엄지성에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경쟁하는 스완지 시티가 영입 제안을 건넨 걸로 파악된다.27일 광주 구단에 따르면 최근 스완지 시티가 엄지성을 영입하고 싶다고 공식적으로 제안했다.100만달러(약 14억원)가량의 이적료와 함께 스완지 시티에서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이적료 일부를 광주에 돌려주는 셀온 조항까지 제의한 걸로 알려진다.하지만 광주가 생각하는 엄지성의 가치가 100만달러보다 높아 계속 양측의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마침 최근 선수단 상황이 좋지 않은 터라 광주는 엄지성의 이적을 놓고 고심이 깊다.구단 사상 K리그1 최고 순위인 3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
국내축구
'오방이 모래바람' 한국축구, 월드컵 3차예선서 아시안컵 '참사' 요르단 등 중동 5개 팀과 격돌...일본, 호주, 사우디는 또 '죽음의 조'
한국축구가 온통 '모래바람'에 둘러싸였다.한국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진행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 추첨 결과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속했다. 상대할 5개 팀 모두 중동에 있다.그러나 부담스러운 북한과 호주, 인도네시아는 피했다. 가장 주목되는 팀은 아시안컵 '참사'를 안긴 요르단이다.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요르단과 두 차례 맞붙어 1무 1패로 열세를 보였다. 조별리그에서는 2-2로 비겼고, 4강전에서는 0-2로 완패했다.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는 등 엄청난 후폭풍이 한국축구를 강타했다. 이라크도 만만치 않다. 이라크는 지난
국내축구
'화력 강화' K리그1 제주, 일본 출신 멀티 공격자원 '카이나' 임대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는 일본 출신 멀티 공격자원인 요시오 가이나(25·등록명 '카이나')를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임대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일본 19세 이하(U-19) 대표 출신인 카이나는 2017년부터 요코하마에서 프로 생활을 했고, 2019년 베갈타 센다이, 2020∼2021년 마치다 젤비아 임대를 거쳤다.제주는 "카이나는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포워드이지만 전술 변화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 섀도 스트라이커, 왼쪽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고 소개했다.또 "세트피스 찬스에서 키커로 나설 정도로 왼발 킥 능력이 치명적"이라며 카이나가 화력 강화에 힘이 되어줄 거로 기대했다
국내축구
'EPL 이적?' 강원FC 양민혁, '빅클럽'과 협상 중.. 현재 상황 긍정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이 K리그에서 맹활약하는 '고등학생' 양민혁(강원FC) 영입을 타진하는 걸로 확인됐다.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양민혁의 이적을 두고 EPL의 '빅클럽'과 협상 중"이라며 "현재 상황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협상이 70∼80% 정도는 진행된 것 같다"고 밝혔다.마무리 단계에서도 불발될 수 있는 게 이적 협상인 만큼 김 대표는 구체적 팀명은 밝히지 않았다.대신 "EPL에서도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팀이고, 내 생각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20개 팀을 뽑으면 그 안에 들어갈 것 같은 구단"이라고 설명했다.강원은 K리그 역대 최고 수준의 이적료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 대표는 양민혁의 가치가 그보다
국내축구
에콰도르, '대회 사상 첫 골' 자메이카에 3-1 승리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에콰도르가 자메이카를 3-1로 완파했다.에콰도르는 전반 13분 상대의 자책골로 앞서 나갔다.왼쪽 측면에서 에콰도르의 피에로 잉카피에가 크로스를 올린 게 자메이카 수비진의 다리에 맞은 뒤 골키퍼의 손이 닿지 않는 골대 상단 구석으로 향했다.에콰도르는 전반 추가 시간에는 17세 미드필더 켄드리 파에스의 페널티킥으로 2-0을 만들었다.에콰도르는 후반 9분 코너킥 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자메이카의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추격 골을 허용했다.이 골은 자메이카의 대회 사상 첫 번째 득점이었다.에콰도르는 경기 종료 직전 알란 민다의 추가 골로 자메이카의 추격을 잠재우고 승리에 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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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7년 만의 전북전 승리 노려.. '최하위' 전북 김두현 사령탑 데뷔승, 이번에는 이루나
FC서울은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서울이 전북전에서 승리를 낚으면 상위권보다 치열한 '중위권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중하위권 순위를 살펴보면 6위 서울(승점 24), 7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3), 8위 광주FC(승점 22), 9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20), 10위 대구FC(승점 20)까지 승점 1∼2차로 촘촘하게 붙어 있다.한두 경기 결과로 순식간에 강등권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캡틴' 제시 린가드가 K리그 첫 필드 골로 서울의 '도약'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기성용의 부상으로 임시 주장 완장을 찬 린가드는 26일 강원FC와의 19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고 서
국내축구
'랭킹 최하위의 반란' 베네수엘라, 이변의 2연승.. 가장 먼저 코파아메리카 8강 진출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낮은 베네수엘라 축구대표팀이 2연승으로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하는 이변을 일으켰다.베네수엘라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멕시코를 1-0으로 꺾었다.FIFA 랭킹 54위인 베네수엘라는 1차전에서 에콰도르(30위)에 2-1 역전승을 거두더니, 2차전에서는 멕시코(15위)까지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켰다.2연승으로 승점 6을 쌓은 베네수엘라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멕시코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자메이카(53위)와 오는 1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해외축구
'치열한 1위 다툼' K리그1 울산-포항, 물러설수 없는 '동해안 더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선두 지키기에 나선다.울산은 30일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과 맞붙는다.동해안 라이벌인 울산과 포항은 올 시즌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하며 치열한 1위 다툼을 해왔다.지난달 중순까지는 한 발짝 앞선 포항을 울산이 추격하는 형국이었다면, 이제는 울산이 조금 앞서면 포항이 잰걸음으로 뒤를 쫓는 모양새다.최근 흐름은 울산이 더 좋다.1위 울산(승점 38)은 리그 6경기에서 4승 2무, 무패 행진을 달리며 신바람을 내고 있다.이 기간 울산의 주포 주민규는 4골을 몰아넣고 리그 7골을 쌓았다. 태극마크를 달고 2026 북
국내축구
'득점포 가동?' 린가드, PK로 K리그 첫 골… 첫 연승 수확
이번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유니폼을 입어 화제의 중심에 선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마침내 처음으로 골 맛을 봤다.린가드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0분 최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서 오른발 슛을 꽂아 0의 균형을 깼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0경기 넘게 뛰고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세계적인 스타 린가드가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서 남긴 첫 골이다.K리그에 진입한 외국인 선수 중 이름값과 경력으로는 역대 최고로 꼽히는 린가드는 떠들썩하게 한국 무대를 밟았으나 첫 공격 포
국내축구
EPL 최고의 선수라면.. 바로 '필 포든', 셋째 출산으로 영국행.. 유로 16강전에 복귀할 듯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필 포든(24)이 셋째 아이 출산이 임박해 잠시 영국으로 돌아갔다.27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포든은 셋째 아이 출산 문제로 잠시 대표팀을 떠나 영국으로 향했다.잉글랜드 대표팀은 포든이 '임박한 가족 문제'로 잠시 가정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포든은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잉글랜드와 슬로바키아의 대회 16강전까지는 대표팀 캠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포든과 여자친구인 레베카 쿡 사이엔 5세 아들 로니와 2세 딸 트루가 있다.포든은 유로 2024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가 치른 3경기에 모두 선
해외축구
“8경기 무패 행진 노린다” 남양주시민축구단, 29일 홈에서 15라운드 출전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오는 29일 오후 7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 B팀을 상대로 K4리그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지난 14라운드에서 전통의 강호 진주시민축구단을 꺾은 남양주FC는 기세를 몰아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남양주FC는 5라운드까지 1무 4패를 기록하며 신생팀의 한계에 부딪혔으나, 6라운드 FC세종과의 승리를 기점으로 경기도 체육대회 우승 및 K4리그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특히 최근 7경기 동안 16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2.28골이라는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중원진, 수비진은 날이 갈수록 안정적인 경기를 펼쳐 리그 2연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
국내축구
'드디어 터졌다' EPL 스타 린가드, 캡틴 완장 차고 강원전서 K리그 첫 골 터뜨려...논스톱 패스와 넓은 시야는 여전히 EPL급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및 잉글리시 프리머어리그(EPL) 스타 제시 린가드(FC 서울)가 마침내 골을 터뜨렸다.린가드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0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최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정확하게 골문 왼쪽 구석으로 차넣었다.10경기 만에 터진 린가드의 K리그 데뷔 골이었다.린가드는 EPL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0경기 이상 뛰고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세계적인 스타.그가 K리그 무대를 밟자 세계 축구계가 떠들썩했다. 그러나 적응 탓으로 고전했다. 개막 3경기 만에 무릎 부상으로 두 달 동안 이탈했다가 지난달 19일
국내축구
'74% 공 점유율' 잉글랜드, 슬로베니아와 무승부.. 12개 슈팅! 결국 골문 못열 어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 후보'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또 나란히 무승부만 거둔 가운데 오스트리아가 네덜란드를 잡고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했다.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의 슈타디온 쾰른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슬로베니아와 득점 없이 비겼다.74%의 공 점유율을 기록한 잉글랜드는 상대보다 8개 많은 12개 슈팅을 쏟아내며 공세를 폈으나 슬로베니아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덴마크와 2차전을 1-1로 비긴 잉글랜드는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1승 2무로 조별리그를 마쳤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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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탈환' K리그1 김천, 대전 꺾고 2연승…'최기윤 멀티골' 활약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가 대전하나시티즌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김천은 2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2골을 책임진 최기윤의 활약을 앞세워 대전을 2-0으로 물리쳤다.직전 라운드에서 강원FC를 3-2로 꺾은 데 이어 연승을 수확한 김천은 승점 36을 기록, 아직 19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울산 HD(승점 35)를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섰다. 울산은 26일 대구FC와 1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22일 광주FC를 제압해 황선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첫 승을 거뒀던 대전은 이날은 황 감독 부임 후 첫 패배를 기록하며 11위(승점 18)에 머물렀다.전반 두 팀이 주도권을 주고받으며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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