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황희찬 PK 헌납에 오닐 감독 "끔찍한 판정"...황, 실점 빌미 제공 후 리그 6호골 작렬
황희찬이 29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6분 골을 터뜨려 2-2 무승부에 기여했다.이날 골 추가로 6골을 넣은 황희찬은 2021-2022시즌 EPL 데뷔 후 단일 시즌 개인 최다골을 기록했다. 기존 기록은 데뷔 시즌 5골이었다. 2022-2023시즌에는 3골에 그쳤다.황희찬은 전반전 1-1에서 추가 시간 자기 진영 페널티박스에서 공을 몰고 전진하는 과정에서 뉴캐슬 파비안 셰어의 발목을 걷어찼다.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캘럼 윌슨이 페널티를 성공시켰다. 황희찬이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셈이 됐다.그러나 황희찬은 기죽지 않고 후반전
해외축구
"물 마실래요?" 손흥민, 또 한번 예의바른 모습 보여...경기 중 주심에 물병 건네
손흥민(토트넘)의 예의바른 모습이 또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스포츠브리프는 29일 "승리와 별개로 손흥민은 다시 한번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의 골 직후 타이릭 미첼이 쓰러져 재개 전 치료가 필요했는데 손흥민은 그 기회를 이용해 팰리스 의료진에게 달려가 갈증을 해소했다. 매체가 게재한 영상에서 손흥민은 팰리스 의료진에게 물을 마셔도 되는지 묻는 모습이 보였다. 팰리스 의료진은 웃으며 'OK'했다. 이어 손흥민은 물 한 모금을 마셨다. 그런 후 뒤돌아서 심판 앤디 매들리가 자신에게 다가
해외축구
조규성 '풀타임+골침묵'…미트윌란, 륑뷔에 2-1 승리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규성이 6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지만 골침묵을 지켰다.미트윌란은 28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수페르리가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륑뷔 BK를 2-1로 물리쳤다.이로써 정규리그에서 최근 2연승에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를 이어간 미트윌란은 4위에 랭크됐다.미트윌란의 최전방을 책임지는 조규성은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 6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었지만 기대했던 골 맛은보지 못했다.조규성은 이번 시즌 6골(정규리그 5골·유럽클럽대항전 1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 9월 25일 오덴세전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이후 4경기째 득점 사냥에 실패했
해외축구
'이재성 교체출전' 마인츠, 보훔과 2-2 비겨 개막 9경기째 무승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이재성이 교체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개막 9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마인츠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보훔과 2023-2024 분데스리가 9라운드 원정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며 2-2로 힘겹게 비겼다.패배를 면했지만 마인츠는 개막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의 부진을 이어가며 꼴찌에 머물렀다.이날 벤치에서 대기하던 이재성은 전반 33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기대했던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이재성은 지난 8월 27일 프랑크푸르트와 2라운드에서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트렸지
해외축구
히샬리송이 쏘아올린 작은 공, 손흥민 품에...포스테코글루, 손흥민의 스트라이커 DNA 발견
영국 매체 더선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28일(한국시간) 크리스털 팰리스전을 앞두고 스카이스포츠의 게리 네빌과 손흥민의 센터 포워드로서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논의하면서 다소 주저하긴 했지만 그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는 "비슷한 비교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호날두가 있었다"며 "손흥민은 윙어로 이번 시즌을 시작했지만 나는 소니와 함께할 때마다 그가 훌륭한 피니셔이고 그의 움직임이 뛰어나며 중앙 지역에서 뛸 수 있을 만큼 영리하다고 늘 느꼈다"고 말했다. 윙어이지만 스트라이커 역할도 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는 것이다.손흥민은 이
해외축구
손흥민, 토트넘 잔류시킨 스승 포체티노와 '재회'...토트넘, 11월 7일 첼시와 격돌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을 키워준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재회한다. 선수와 상대 감독으로 만난다.토트넘은 오는 11월 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격돌한다. 포체티노는 올 시즌 첼시 감독으로 부임했다.손흥민과 포체티노는 인연이 깊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을 이끈 포체티노는 2015년부터 손흥민과 연을 맺었다. 손흥민이 EPL 데뷔 1년만에 토트넘을 떠나겠다고 하자 포체티노가 설득해 손흥민을 잔류시킨 일화는 유명하다.포체티노는 손흥민에거 출전 기회를 주면서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 2018~2019시즌에는 손흥민의 대활약 속에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올려놓기도
해외축구
"저 손흥민의 아우라..." 손흥민 골에 팬들과 언론들 열광..."손흥민은 치명적인 스트라이커" "언스토퍼블"
손흥민이 또 골을 넣자 팬들과 언론들이 열광하고 있다.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3~2024 EPL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결승골을 터뜨렸다.24일 풀럼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시즌 리그 8번째 골로 득점 선두 얼링 홀란(맨체스터 시티·9골)을 1골 차로 바짝 추격했다. 이날 크리스탈 팰리스를 2-1로 꺾은 토트넘은 8승 2무 승점 26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7승 2패 승점 21)와의 승점 차를 5로 벌렸다.팀 승리를 이끈 손흥민은 EPL 홈페이지가 실시한 ‘맨 오브 더 매치(MOM)’ 투표에서 60.8%의 큰 지지를 얻어 팀 동료 제
해외축구
FC서울 한승규, 상대팀 광고판 걷어차 '100만원 제재금'
2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FC서울의 공격수 한승규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왔다.연맹은 "한승규는 지난 22일 K리그1 34라운드 강원FC전에서 후반 23분께 골문 앞에서 시도한 슈팅이 빗나가자 상대팀 골대 옆 광고판을 걷어차는 행동을 했다"며 징계 이유를 밝혔다.
국내축구
부산아이파크, 굿피플과 부산 축구 꿈나무에 ‘사랑의희망박스’ 전달
27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 선수단과 함께 부산광역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희망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굿피플과 부산아이파크는 K리그 2 2023시즌 사회공헌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다.두 기관은 부산 지역 축구 꿈나무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이 무료로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경기장 가변석 일부를 ‘굿피플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ZONE’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12명의 아동청소년이 사랑나눔 ZONE에서 경기를 관람했다.특히 사랑나눔 ZONE은 부산아이파크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굿피플과 부산아이
국내축구
805번 손흥민·709번 이영표…토트넘 "손흥민은 레전드"
'손흥민 805·이영표 709·위르겐 클린스만 617.'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역대 1군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의 공헌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레거시 번호'를 도입했다토트넘은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894년 10월 13일 웨스트 허츠와 FA컵 경기를 통해 처음 기록된 1군 경기부터 현재까지 뛴 모든 선수에게 고유 번호를 부여해 구단 역사에서 그들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레거시 번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구단은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879개의 레거시 번호가 할당됐다"라며 "1∼11번은 129년 전 웨스트 허츠와 FA컵 경기에 나섰던 베스트 11 선수들에게 이름의 알파벳 순으로 배정했다"고 설명했다.가장
해외축구
인터 밀란 팬 5만 명, '배신자' 루카쿠 '환영' 위해 일제히 휘슬 분다..."챔피언이 되기 전에 인간부터 돼야"
인터 밀란 팬들이 AS 로마의 스트라이커인 로멜루 루카쿠를 '대대적으로' 환영할 태세다.인터 밀란은 오는 30일(한국시간) 홈에서 로마와 일전을 벌인다.이에 홈 팬들은 루카쿠가 산 시로로 돌아올 때 가장 열악한 환영을 베풀기 위해 며칠 동안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27일(한국시간) "이들은 자신들을 배반한 루카쿠가 공을 잡을 때마다 숨이 막힐 때까지 사용할 5만개의 휘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10월 30일은 가장 수치스러운 방법으로 우리에게 등을 돌린 사람에 대한 우리의 모든 혐오감을 보여주고 들리게 할 것"이라며 "루카쿠는 자신이 소인배임을 증명한 선수다. 챔피언이 되기 전에 그는 사람부터 돼야
해외축구
인판티노 FIFA 회장, '검찰과 유착' 의혹 벗었다…"완전한 승리"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검찰 고위층 간의 유착 의혹을 수사해온 스위스 검찰이 불기소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다.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을 맡은 스위스 특별검사팀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형사 절차는 종결됐다"며 "포괄적으로 조사했지만, 의혹을 입증할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스위스 변호사 출신인 인판티노 회장은 2016년 제프 블래터 전 회장이 비리 스캔들로 회장직에서 물러나자 뒤를 이어 회장에 당선됐다.그는 FIFA 회장 선거 직후인 2016년에만 미하엘 라우버 스위스 검찰총장을 두 차례 만났다. 둘은 2017년 6월에 다시 한번 만났다.당시는 라우버 검찰총장이 FIFA 및 전 세계 축구
해외축구
헨트 홍현석, 올시즌 UECL 조별리그 첫 도움…팀은 5-0 대승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홍현석이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마수걸이 도움'을 기록했다.헨트는 27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브레이다블리크(아이슬란드)와 2023-2024 UECL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헨트는 조별리그에서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하며 조 선두로 올랐다. 브레이다블리크는 3연패를 당해 최하위로 떨어졌다.헨트는 전반에만 4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했다.벤치 멤버로 시작한 홍현석은 후반 11분 스벤 쿰스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축구 대표팀 소집으로 이번 시즌 UECL 조별리그 1,
해외축구
'맨체스터 더비'…맨시티, 맨유 상대로 3연승 도전
30일 새벽 0시 30분 PL 1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맨체스터 더비’가 펼쳐진다. 2010년대 이후 맨시티가 오일머니를 등에 업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맨체스터 더비가 어느덧 PL을 대표하는 라이벌전으로 성장했다. 맨유와 맨시티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서로 1승씩 나눠가지는 등 박빙의 모습을 보였다. 같은 연고지의 두 팀 간 자존심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완-비사카 등 주전 수비라인 붕괴로 머리가 아픈 맨유가 맨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맨유는 이번 시즌 호일룬과 마운트 등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지만, 제대로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주장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중원에서
해외축구
프로축구 울산 현대, 주말 'K리그1 2연패+홈 30만 관중' 겹경사 치를까
울산 현대가 이번 주말 창단 첫 'K리그1 2연패'와 '홈 30만 관중 돌파' 겹경사 도전에 나선다.울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승점 67로 올 시즌 K리그1 선두인 울산은 2위 포항 스틸러스를 승점 8차로 앞서고 있다.포항이 28일 열릴 전북 현대와 원정에서 비기거나 패하고 울산이 29일 대구를 꺾으면 시즌 조기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울산은 지난 시즌 17년 만에 K리그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창단 이후 첫 K리그1 2연패를 목전에 뒀다.뿐만 아니라 울산은 '단일 시즌 홈 30만 관중' 달성도 앞두고 있다.이번 시즌 울산은 홈에서 16경기를 소화하면서 28만
국내축구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뉴스
'이게 롯데야?' 전문가 예상 깬 전반기 돌풍...한화와 한국시리즈 맞대결 현실화되나
국내야구
'과유불급이라 했다!' 김하성, 너무 많은 것 보여주려다 다리 부상 의심...3루 도루 실패 후 교체, 부상 없이 시즌 마쳐야
해외야구
김서현, 오승환의 포커 페이스' 배워라! MLB 리베라도 표정 변화 없어...실패 두려워하지 말아야 더 클 수 있어
국내야구
아마추어 돌풍 박서진, 베어크리크배 16언더파 우승...김서아 4타 차 제압
골프
"당구 여제 vs 캄보디아 특급"...김가영-스롱 피아비 LPBA 준결승 격돌
일반
'너무 뼈아프다!' 롯데 김태형 감독, 아무리 급해도 3연투 꼭 시켜야 했나?...최준용, '최동원' 아냐...3일 연속 등판 5실점, KIA에 대역전패
국내야구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스페인 독주'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올해도 징크스 계속되나
일반
'돌격대장의 변신' 황유민, LPGA투어 경험으로 성숙..."돌격 멈출 때 알게 돼"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