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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선방' 유현, 1달 만에 세 번째 MVP
병역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유현(인천)이 미친 선방으로 K리그를 빛내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인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유현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유현은 지난 2일 경남FC와 홈경기에서 엄청난 선방을 선보이며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대의 결정적인 기회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냈다"고 평가했다.안산 경찰청 소속으로 K리그 챌린지에서 경기했던 유현은 지난달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인천으로 복귀했다. 이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29라운드를 시작으로 31라운드와 34라운드에 차례로 K리그 클래식 주간 MVP에 뽑혔다.스플릿라운드가 시작된 K리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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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리그 챌린지 우승 확정
대전 시티즌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힘겹게 대전을 추격하던 안산 경찰청은 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FC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58을 기록한 안산은 선두 대전(승점 66)과의 승점을 1점 밖에 줄이지 못해 2경기를 남기고 역전이 불가능해졌다.이로써 대전은 리그 우승과 함께 차기 시즌 K리그 클래식 승격을 확정지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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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일정' 소화한 女 축구, 당연한 줄부상
올 한해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주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고민에 빠졌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동아시아연맹(EAFF) 동아시안컵 예선을 앞둔 여자 축구대표팀에서 김정미, 정설빈, 조소현(이상 현대제철), 장슬기(강원도립대)가 부상으로 빠졌다고 밝혔다.김정미는 어깨, 장슬기는 발등과 종아리뼈 부상으로 지난 3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로 소집되지 못했다. 조소현과 정설빈 역시 각각 발등과 종아리뼈 부상으로 이틀 만에 소집 해제됐다.이로써 윤덕여 감독은 박은선(로시얀카)의 합류가 또다시 불발된 데 이어 심서연(고양대교)이 쇄골 핀 제거 수술로 대표팀 소집에 함께하지 못한 가운데 주전급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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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위협+폭언' 남궁도, 6G 출전 정지 중징계
도를 넘은 항의는 중징계가 불가피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 안양의 공격수 남궁도에게 6경기 출전 정지를 명령했다.남궁도는 지난 1일 수원FC와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뒤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해당 경기 심판진에게 위협적인 행동과 폭언을 했다.이 때문에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남궁도에게 6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정규리그가 2경기 남은 가운데 남궁도는 내년까지 징계가 이어져 새 시즌 개막 후 4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상벌위원회는 이영민 안양 코치와 이우형 안양 감독에게도 각각 4경기 출전 정지와 엄중경고 조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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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월드컵 심판' 육성 적극 투자
대한축구협회가 월드컵 참가 심판 양성에 나선다.한국은 1994년 미국 월드컵에 박해용 부심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 대회까지 5회 연속 월드컵에 심판을 파견했다.그러나 지난 6월 열린 브라질 대회에는 한국인 심판이 활약하지 못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일본과 호주, 우즈베키스탄, 바레인이 브라질월드컵에 심판을 파견했다. 결국 대한축구협회는 2018년 러시아 대회와 2022년 카타르 대회에 한국인 심판의 파견을 목표로 '월드컵 심판 퓨처 트리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동일 국가나 동일 언어권의 주심 1명과 부심 2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대회에 배정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관례에 따라 축구협회는 6명을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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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앞둔 최강희 감독, K리그 10월의 감독
K리그 10월의 감독상의 주인공은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K리그 '소니코리아 이달의 감독'에 최강희 감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2005년부터 전북을 이끌고 있는 최강희 감독은 10월 한 달 동안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앞두고 있다. 현재 21승8무5패를 기록 중인 전북은 2011시즌 이후 3년 만의 정상 복귀가 유력하다.현역시절 울산과 포항에서 활약한 최강희 감독은 수원(코치 및 트레이너, 1996~2001)과 아시안게임 대표팀(코치, 2002), 국가대표팀(코치, 2003~2004)을 거쳐 지도자 경력을 쌓았고 2005년 전북의 지휘봉을 잡았다.전북은 최강희 감독 부임 후 2006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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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최고의 골 주인공은 손흥민…혁신적인 골'
"현대 축구에서 진정한 혁신은 보기 드물다. 하지만 레버쿠젠이 보여줬다"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손흥민(22·레버쿠젠)이 5일(한국시간) 제니트와의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성공한 첫 골을 두고 남긴 평가다.SI는 이날 다수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쏟아져 나온 골 가운데 손흥민이 기록한 첫 번째 골을 '오늘의 골(Goal of the day)'로 선정했다.SI는 "현대 축구에서 진정한 혁신은 보기 드물다. 하지만 레버쿠젠이 36m 프리킥 기회에서 이를 보여줬다"며 골 장면을 상세히 묘사했다.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 하칸 찰하노글루가 공 앞에 섰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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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폭발' 손흥민, 현지서도 압도적 평점
팀 승리를 이끈 손흥민(레버쿠젠)의 최고 평점은 당연한 결과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러시아)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팽팽한 승부는 후반 중반 손흥민의 원맨쇼에 레버쿠젠으로 기울었다. 후반 23분과 28분에 연이어 제니트의 굳게 닫힌 골문을 열어젖힌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카림 벨라라비와 사전에 약속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연 손흥민은 5분 만에 슈테판 키슬링의 패스를 쐐기골로 마무리했다.이 두 골은 비단 손흥민 개인의 UEFA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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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완벽한 작품 배경은? "카림이 작전 써보자고"
스포츠 종목을 막론하고 미리 준비한 작전이 실전에서 통했을 때만큼 짜릿한 순간도 없다. 레버쿠젠의 변칙 작전이 통했고 그 중심에 손흥민(22·레버쿠젠)이 있었다.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제니트(러시아)와의 C조 4차전에서 나온 레버쿠젠의 첫 번째 골은 한 편의 아름다운 작품과도 같았다.프리킥 상황에서 하칸 찰하노글루가 공 앞에 섰다. 골대와의 거리가 멀었다. 수비벽도 3명 뿐이었다.하칸 찰하노글루는 직접 슈팅을 하는 동작을 취한 뒤 앞을 향해 땅볼 패스를 했다. 수비 라인이 골대를 향해 물러서는 사이 카림 벨라라비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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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손흥민, 유럽의 중심에 우뚝 서다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이 유럽무대의 중심에서 다시 한 번 폭발했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러시아)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지난달 2일 벤피카(포르투갈)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자신의 본선 첫 골 맛을 봤던 손흥민은 러시아 원정에서 2, 3호 골에 연거푸 성공했다. 손흥민의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멀티골은 이 경기가 처음이다.손흥민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 카림 벨라라비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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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카타르월드컵 겨울에 개최해야"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을 보게 될까.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의 겨울 개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유로스포트'를 비롯한 해외 언론은 4일(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을 1~2월 혹은 11~12월에 개최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의 발표 내용을 보도했다.월드컵은 보통 6~7월에 열린다. 하지만 카타르는 여름 한낮의 기온이 섭씨 40도를 웃돌아 살인적인 더위 때문에 월드컵의 정상 개최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카타르는 실외 냉방이 가능하다고 어필해 월드컵 개최권을 따냈지만 선수와 관중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회 기간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유럽축구연맹은 4~5월 밤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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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골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뛰는 류승우(21)가 독일 무대 데뷔골을 기록했다.류승우는 2일(현지시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부리그 VfR 알렌과의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3분 선제골을 뽑았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미르코 볼란트가 올린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브라운슈바이크는 류승우의 선제골에 힘입어 알렌을 2-1로 눌렀다.류승우는 작년 12월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레버쿠젠으로 1년간 임대 이적, 독일 무대에 진출했다. 류승우가 독일 리그에서 골을 터뜨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류승우는 레버쿠젠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 지난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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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박주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겠다"
2014 브라질월드컵 이후 축구 국가대표팀을 떠나 있었던 박주영(알 샤밥)과 정성룡(수원 삼성)이 다시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슈틸리케호 2기에 합류해 내년 1월 호주 아시안컵 출전 가능성을 테스트 받는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3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중동 원정 2경기에 출전할 22명의 선수 명단과 5명의 대기 명단을 발표했다.22명의 명단에서 지난 10월 슈틸리케호 1기 명단에서 제외됐던 박주영과 정성룡의 이름이 눈에 띈다. 두 선수는 월드컵에서 크게 부진해 팬들을 실망시켰다는 공통점이 있다. 월드컵 이후 첫 대표팀 복귀다.무엇보다 박주영의 대표팀 선발이 눈에 띈다. 이동국(전북 현대)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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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오, 극적인 결승골…전북, 천적 서울 넘고 우승 눈앞
전북 현대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난적 FC서울을 누르고 K리그 클래식 정상을 향해 한 걸음 바짝 다가섰다.전북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8분에 터진 카이오의 결승골을 앞세워 서울을 1-0으로 눌렀다.전북은 최근 6경기 동안 서울을 상대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4무2패에 그쳤다. 우승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천적을 넘어섰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71(21승8무5패)을 기록해 2위 수원 삼성(승점 61)과의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렸다.이제 전북은 오는 8일로 예정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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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U-12 공개테스트 실시
포항스틸러스는 3일부터 포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축구인재를 찾기 위한 'U-12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개테스트는 초등학교 3~5학년까지 축구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서류심사, 공개테스트 순으로 진행된다.접수는 3일부터 12일까지이며 포항스틸러스 구단 홈페이지(www.steelers.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nschan2000@steelers.co.kr) 접수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공개테스트의 세부적인 시간 및 장소는 서류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되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스틸러스(054-282-2032, 2037)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K리그 최고의 유소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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