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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만에 선발' 김현수, 1안타 1볼넷…타율 0.234
'타격 기계' 김현수(29·볼티모어)가 모처럼 찾아온 선발 출전 기회를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김현수는 15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긴 시간을 기다려 얻어낸 선발 출전이다. 플래툰 시스템(투수 유형에 따라 출전 선수를 결정하는 방식)의 희생양으로 좌완 선발이 나오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김현수는 지난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8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다.김현수는 첫 타석부터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중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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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은 황재균, 이틀 연속 홈런·멀티히트 작렬
메이저리그 승격을 위해 트리플A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황재균(30)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존재감을 뽐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시큐리티 서비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 삭스(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와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 1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마수걸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6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올린 황재균은 이틀 연속 홈런과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상승세를 탔다.시즌 타율 역시 종전 0.298에서 0.305(128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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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다발포 vs 최형우 100억포' 주말 빛낸 명품 홈런쇼
5월 둘째 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최고의 시리즈는 SK-KIA의 주말 3연전이었다. 지난달 대형 트레이드 이후 두 팀이 처음 펼치는 대결로 시리즈 전부터 관심을 모은 이번 3연전은 매 경기 드라마처럼 짜릿한 명승부가 펼쳐졌다.특히 폭죽처럼 극적인 홈런이 터져 시리즈가 열린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3경기 모두 결승타가 홈런이었고, 뒤지던 팀이 동점을 만든 뒤 승부를 결정지은 역전의 한방 역시 홈런이었다.3연전에서 터진 홈런은 모두 7개였다. 이 중 절반이 넘은 4개의 홈런을 날린 SK가 위닝 시리즈를 이뤘고, 1개가 모자랐던 KIA는 1승2패로 아쉬움을 남겼다. SK는 주중 두산과 잠실 원정에서 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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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박병호, 2G 연속 무안타 침묵…타율 0.240
부상을 털어낸 'KBO산 거포' 박병호(31)가 아직 복귀 신고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인 박병호는 12일(한국시각)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 매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허벅지 부상으로 지난달 12일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박병호는 11일 르하이밸리 아이언피크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 경기에서 복귀를 알렸지만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타격감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박병호는 2회와 4회 모두 중견수 방면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홈런까지는 아니어도 장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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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실점' 류현진, 초반 난조에도 4회까지 버틴 이유는?
"류현진은 오늘 날카롭지 않았다"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이닝 8피안타 6볼넷 10실점(5자책점) 난조를 보인 류현진에 대해 남긴 평가다.가벼운 엉덩이 통증 때문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은 경기 초반부터 난타를 당해 2회까지 7점을 내줬다.그러나 로버츠 감독은 4회까지 류현진을 마운드에서 버티게 했다. 류현진이 4회말에도 3점을 추가로 내주자 5회말 수비 때 불펜을 가동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을 길게 끌고 간 이유에 대해 "스코어가 0-7이 됐을 때 콜로라도 원정 4연전 전체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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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타수 무안타 침묵…연속 안타·출루 행진 마감
'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가 무안타로 침묵하며 연속 안타·출루 행진을 마감했다.추신수는 1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최근 두 경기에서 톱타자로 출전해 총 8출루로 절정의 출루 본능을 자랑했던 추신수지만 이날만큼은 1루 베이스게 멀게 느껴졌다. 무안타에 볼넷까지 얻어내지 못해 4경기 연속 안타·출루 행진에도 제동이 걸렸다.추신수는 이날 톱타자 자리를 델리노 드실즈에 양보하고 2번 타순에 배치돼 경기를 맞이했다.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말 선두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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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도에 작아지는 류현진, 떨치지 못한 '천적 관계'
류현진(30·LA 다저스)이 '천적' 놀런 아레나도 공략에 실패했다. 만나면 맹타를 휘두르는 아레나도에 류현진의 머릿속은 더 복잡해졌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4이닝 8피안타 7사사구 5탈삼진 10실점(5자책점)을 기록했다.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류현진이 두 자릿수 실점은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종전 한 경기 최다 실점은 2014년 4월 5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기록한 8실점이다. 당시 류현진은 2이닝 8피안타 3볼넷 2탈삼진 8실점(6자책점)으로 고개를 숙였다.올 시즌만 벌써 세 번째 만난 콜로라도다. 류현진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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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실점·최다 볼넷·보크 ' 류현진이 남긴 불명예 기록들
악몽같은 하루였다. 류현진(LA 다저스)이 한 경기에 무려 10점을 허용하는 등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동안 8안타, 6볼넷, 몸 맞은 공 1개를 허용하며 10실점(5자책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이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 가장 안 좋은 경기 내용이었다.먼저 류현진은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썼다. 류현진이 하루에 두자릿수 실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류현진의 종전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은 8점이다.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이었던 2014년 4월5일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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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날' 류현진, 4이닝 10실점…2승 사냥 실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다 실점을 기록하며 2승 사냥에 실패했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4이닝 동안 8피안타 7사사구 10실점(5자책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펼치며 아쉬움을 남겼다.개막 이후 4경기에 출전해 모두 패전을 기록했던 류현진은 지난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5⅓이닝 1실점으로 힘들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튿날 엉덩이 타박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11일 만에 다시 경기에 나섰다.콜로라도와는 벌써 세 번째 맞대결이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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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현주엽 감독, 프로야구 LG 경기 시구
프로농구 창원 LG 현주엽 신임 감독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한다.LG는 12일 "현 감독이 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승기 기원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현 감독은 지난 4월 LG 농구단의 제 7대 사령탑에 선임됐다. 휘문고-고려대 시절부터 파워 넘치는 빅맨으로 주목받는 현 감독은 한국프로농구연맹이 선정한 '프로농구 레전드12'에 오르기도 했다.LG 14일 경기에는 KBS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와 박희성 사장이 승리 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4년 KBS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로 부임한 레비는 야구팬으로 평소 LG를 응원해 왔다. KBS 교향악단은 이번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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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팬들도 KBO 단일 공인구 산다
일반 야구 팬들도 이제 올 시즌 프로야구 단일 공인구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FSSNL과 함께 이날 오후 2시부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이하 경기사용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스카이라인스포츠가 제작하고 있는 경기 사용구는 KBO 리그에서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AAK-100)이다. 지난해부터 KBO는 반발계수 등에 대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 단일구를 사용해왔다.이번에 판매되는 공에는 고급형 볼 케이스도 포함되어 있다. 경기사용구의 판매가는 2만 원원이며,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KBO 마켓(www.kbomarket.com)에서 판매된다.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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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제친 LG, 이제 1위 KIA가 보인다
공룡 군단은 잡았다. 이젠 호랑이 군단의 뒤를 노린다. 쌍둥이 군단 LG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LG는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 원정에서 8-5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파죽의 7연승이다.22승12패가 된 LG는 NC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NC는 이날 넥센에 1-2로 덜미를 잡히면서 21승12패1무, 0.5경기 차 3위로 내려섰다. 지난달 9일 이후 한 달여 만의 2위 탈환이다.최근 LG의 맹렬한 기세가 고스란히 드러난 경기였다. 이날 LG는 선발 헨리 소사가 실책 속에 4⅔이닝 5실점(3자책)으로 흔들렸다. 초반 실점한 LG의 끌려가는 경기였다. 게다가 삼성 선발은 현재 에이스인 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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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패턴 바꾼 류현진, 난적 콜로라도에 설욕할까
류현진(LA 다저스)이 11일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가벼운 엉덩이 타박상에서 벗어난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등판한다.최근 5연승을 질주한 다저스의 상승세를 이어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있다. 게다가 12일부터 시작하는 원정 4연전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2위 맞대결이라 류현진이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한다.현재 콜로라도가 22승13패로 지구 1위에 올라있고 지난 10경기에서 8승을 수확한 다저스가 20승14패를 기록해 콜로라도를 1.5경기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부상자 명단 등재 여파는?류현진은 지난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선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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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3기 전쟁' 류현진-앤더슨, 어떤 좌완이 웃을까
'괴물'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콜로라도를 상대로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메이저리그(MLB) 2년차 좌완과 맞대결을 펼친다.류현진은 12일(한국 시각) 미국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 원정에 선발 등판한다. 올해 6번째 등판으로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세 번째 출격이다.쿠어스 필드는 올 시즌 류현진이 첫 등판을 했던 곳이다. 4월8일 류현진은 4⅔이닝 5탈삼진 6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그러나 지난해 7월8일 이후 부상 복귀전을 감안하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성적표였다.이후 류현진은 콜로라도를 상대로 한 차례 더 나섰다. 지난달 19일 다저스타디움 홈에서 류현진은 6이닝 7탈삼진 1볼넷 4실점, 역시 패전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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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6할-출루율 7할' 추신수, 역시 1번타자 체질?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역시 1번타자 체질인 것 같다.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텍사스의 4-3 승리에 기여했다.추신수는 4번의 타석에서 100% 출루를 달성하며 1번타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하루에 안타 3개를 때린 경기는 지난달 27일 미네소타 트윈스전(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이후 처음이자 올시즌 두 번째다.추신수는 데뷔 이래 1번타자로 출전한 경기가 가장 많았다. 올시즌에는 2번타자 혹은 하위타순에 주로 배치됐다. 1번타자 역할을 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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