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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성공적인 데뷔' 넥센 오윤성 "프로는 역시 다르네요"
떨렸던 첫 데뷔 무대. 역시 프로는 프로였다. 지금까지 상대했던 선수들과는 수준이 달랐다. 하지만 잘 버텨냈다. 무너지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넥센 히어로즈의 미래를 짊어질 투수 오윤성이 드디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주어진 임무를 잘 완수했다. 팀은 대패했지만 오윤성에게는 분명 기억에 남을 경기가 됐다.오윤성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팀이 1-12로 크게 뒤진 7회초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내주고 삼진 2개를 솎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프로 첫 데뷔 무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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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퇴장…한국야구 '3김 시대'의 완전한 종언
야신(野神)의 시대가 저물었다. 더불어 프로야구 초창기부터 30년을 넘게 이어온 이른바 '삼김(三金) 시대'도 완전한 종언을 고했다. 한국 야구 역사의 거대한 족적을 남겼던 3명의 김 감독들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서게 됐다.한화는 23일 밤 "김성근 감독의 사의 표명을 수용하기로 하고 이상군 투수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지난 21일 삼성과 홈 경기 뒤 일부 퓨처스 선수들의 대전 훈련을 계획했으나 이에 대한 우려를 밝힌 구단 측에 구두로 사의를 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따라 김 감독은 올 시즌까지인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2014시즌 뒤 김 감독은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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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한화이글스 감독 전격 경질
'야신' 김성근 감독이 한화 이글스와 이별한다.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김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김 감독은 21일 삼성과 경기 이후 팀 훈련을 진행하려 했지만 구단은 "일요일 경기가 끝난 뒤 훈련하는 것을 불허한다"고 알렸다.지난 2014년 10월 3년 계약을 맺고 한화의 제10대 감독으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은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2년 반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2009년을 시작으로 6년 연속 리그 최하위에 그쳤던 한화는 김 감독을 영입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FA(자유계약선수)시장에서도 이용규, 정근우 등을 데려와 전력을 강화했다.김 감독은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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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난투극' 삼성·한화 무더기 징계…윤성환·비야누에바 6경기 정지
프로야구 경기 중 빈볼 시비로 그라운드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선수와 코치 등이 추가 징계를 받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서울 야구회관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삼성 투수 윤성환과 한화 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에 각각 6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난투극에 참여한 한화 정현석은 5경기 출장정지를, 삼성의 재크 페트릭은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 받았다.삼성과 한화의 집단 난투극은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 중 벌어졌다.3회말 한화 김태균이 삼성 선발 윤성환이 던진 공에 맞으면서 한 차례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후 한화의 윌린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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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메이저리그에서 亞 열풍 일으키는 선수"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끝판왕'의 위용을 뽐내고 있는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미국 NBC는 23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열풍을 일으키는 선수 5명'을 선정해 소개했다.NBC는 "오승환은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가 거둔 22승 가운데 11승에 관여했다. 1승 10세이브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구원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올 시즌 평균자책점 16.20으로 출발했지만 최근 3.32까지 낮췄다. 이닝당 출루 허용은 1.04에 불과하다. 삼진 16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9개만 내줬다"고 오승환의 활약을 조명했다.세인트루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오승환은 7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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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선발진 정리 시작? 류현진이 받을 영향은?
이번 주 최대 7명으로 늘어날 예정이었던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숫자가 다시 6명으로 조정됐다. 다저스의 유망주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최근 부진 때문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 날짜에 영향을 줄만한 움직임이다.LA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유리아스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내고 불펜투수 조쉬 라빈을 메이저리그로 승급시켰다.4월말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유리아스는 시즌 첫 3경기에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1.06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그러나 5월15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에서 4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고 지난 2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는 2⅓이닝 7실점 난조를 보였다.1996년생의 젊은 투수로 다저스 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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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쾅쾅!' 거포 본능 찾아가는 박병호
빅리그 승격을 위해 트리플A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박병호(31)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존재감을 뽐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마이너리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박병호는 이날 기록한 유일한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났던 박병호는 1-3으로 뒤진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에릭 루스의 공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3호.박병호의 홈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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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판례로 본 '한화·삼성 난투극' 징계 수위는?
21일 프로야구를 뜨겁게 달군 한화-삼성의 그라운드 대치 사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즌 6차전에서 두 팀은 두 차례나 벤치 클리어링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난투극이 벌어지는 험악한 장면도 연출했다.결국 사상 초유의 양 팀 선발 투수 퇴장이라는 철퇴가 내려졌다. 두 차례 상대 타자 쪽으로 투구해 사태를 유발한 삼성 윤성환과 그라운드 대치 과정에서 윤성환에게 폭력을 휘두른 한화 선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모두 경기에서 제외됐다.여기에 한화 외야수 정현석과 삼성 투수 재크 페트릭도 동반 퇴장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정현석은 벤치 클리어링 때 주먹을 휘두르며 상대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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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류현진, 엇갈린 美 언론의 평가와 향후 전망
올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0번째 승리를 따낸 '괴물' 류현진(30 · LA 다저스). 19일(한국 시각)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2실점으로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의미있는 승리였다. 류현진은 지난 등판인 12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4이닝 8피안타 6볼넷 10실점(5자책점) 최악의 결과를 안았다. 그러나 다음 등판에서 건재를 과시하며 선발진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다저스는 선발 자원이 넘쳐나는 상황이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7승2패)를 비롯해 알렉스 우드(4승)에 최고 유망주 훌리오 유리아스(1패) 등은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으나 류현진을 비롯해 브랜든 매카시(3승1패), 마에다 겐타(3승2패) 등이 5선발을 경쟁 중이다.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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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역대 세번째' 류현진의 통산 30승 달성이 값진 이유
부상이라는 큰 고비를 이겨낸 류현진(LA 다저스)이 한국 선수로는 역대 세번째로 메이저리그 통산 30승 고지를 밟았다.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5⅓이닝 2실점 호투로 다저스의 7-2 승리를 이끌며 승리투수가 됐다.이로써 시즌 2승(5패)째를 수확한 류현진은 2013년 14승, 2014년 14승을 묶어 메이저리그 통산 30승 고지에 올랐다.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세번째 기록이다.한국인 투수 가운데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수확한 선수는 박찬호다. 1994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박찬호는 2010년 빅리그를 떠날 때까지 통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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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⅓이닝 2실점' 류현진, 맞고 또 맞고도 美 통산 30승 정복
팔과 다리에 공을 맞았고 홈런도 2방 맞았다. 그러나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실점을 최소화했고 그동안 아쉬웠던 타선의 지원 부족에 보란듯이 직접 2루타를 때려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류현진(LA 다저스)이 치열한 선발 생존 경쟁 속에서 값진 시즌 두번째 승리를 수확했다.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7피안타(2홈런) 1볼넷 2실점을 기록, LA 다저스의 7-2 승리에 기여했다.이로써 류현진은 부상자 명단 등재 이전의 마지막 등판이자 시즌 첫 승을 수확했던 지난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 이후 두번째 등판만에 승리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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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방 맞았지만…류현진이 보여준 반등의 신호
지난 등판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투구 내용을 보였던 류현진(LA 다저스)이 반등의 가능성을 알렸다.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동안 솔로홈런 2개를 허용하는 등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볼넷은 1개, 몸 맞은 공 역시 1개였고 탈삼진은 3개를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4.99에서 4.75로 조금 낮아졌다.류현진이 얻어맞은 안타 7개 중 4개가 장타였다. 솔로홈런 2개, 2루타 2개를 각각 허용했다.대부분 마이애미 타자가 잘 친 타구였다. 류현진의 제구력은 전반적으로 좋았다. 6회초 1사에서 타구에 다리를 맞고 조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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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3연승보다 기쁜 '믿을맨'의 부활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주중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챙기며 단독 선두 질주했다. 분명 쉽지 않은 상대였다. 차우찬, 헨리 소사 등 정상급 투수를 상대하는 것도 부담이었다. 그러나 난관을 이겨내고 안방에서 환하게 웃었다. 승리 과정에서 믿었던 선수들이 화려하게 부활하면서 기쁨은 더했다.'믿을맨' 부활의 서막은 김진우와 이범호가 알렸다. 16일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진우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앞선 3경기의 부진을 씻어내는 시즌 최고의 투구였다. 흔들리던 투구 밸런스가 안정감을 되찾으면서 제구력 문제도 털어냈다. 비록 시즌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지만 기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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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회전? 신경 안 쓴다" 김경문의 큰 그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NC의 시즌 6차전이 열린 18일 서울 잠실구장. 경기 전 김경문 NC 감독은 선두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진 광주 경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1위 KIA와 3위 LG의 격돌이었다. 2위를 달리는 NC가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시리즈였다. 일단은 KIA가 17일까지 2연승을 달리며 LG의 거센 도전을 뿌리친 상황이었다.김 감독은 "물론 결과야 보긴 하지만 특별히 신경을 쓰거나 할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는 것이다. 김 감독은 "우리도 선두권에 있지만 이제 40경기를 치르지 않았느냐"면서 "아직 100경기가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시즌을 길게 보고 충분한 호흡으로 치르겠다는 것이다. 아직 NC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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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징역형' 강정호, 구단은 돕겠다지만 美 언론은 냉담
항소심에도 음주 뺑소니 혐의로 법원의 실형이 확정된 강정호(30 · 피츠버그).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올 시즌을 완전히 접을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피츠버그와 강정호는 비자 발급 등 방법을 강구한다는 입장이다.피츠버그는 19일(한국 시각) 성명서를 내고 "강정호의 항소가 기각된 이번 결정이 비자 발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면서 "강정호가 미국 취업 비자를 받도록 도울 계획이고 강정호와 강정호 변호인에 협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강정호는 지난해 말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러면서 강정호는 지난 3월 미국 대사관에 취업 비자를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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