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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빅리그' 출루율 5할인데도 콜업 안 되는 배지환...피츠버그 선수 층 정말 두텁나?
트리플A는 더 이상 있을 곳이 아니다. 타율이 0.378이고 출루율이 0.500이다. OPS도 1.1 068이다. 그리고 빠르다. 내야와 외야 수비가 다 된다. 그런데도 콜업이 안 된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그런 처지다.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입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왼쪽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을 시작했다. 재활이 끝나자 피츠버그는 그를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시키지 않고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보내버렸다. 이유는 단 하나.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특별히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도 얷지만, 그렇다고 트리플A로 강등시킬 정도로 성적이 나쁜 선수도 없다.문제는 또 있다. 배지환처럼 트리플A에서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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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인가?' 김하성, 9회 2사 2, 3루 기회서 허망한 삼진...작년보다 임팩트 있는 타격 보여주지 못해, 4경기 연속 '침묵'
신시내티 레즈 선발 로돌로의 공격적인 호투에 밀려 1-5로 끌려가던 샌디에이고는 바뀐 투수를 상대로 마침내 기회를 잡았다. 9회말 2사 후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2루타를 날리자 매니 마차도가 우전 적시타를 뽑아 1점을 만회했다.이어 잰더 보가츠의 내야 안타 때 상대 유격수의 송구 실책이 나왔고, 2사 2, 3루의 기회가 이어졌다.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김하성. 신시내티 우완 알렉시스 디아스를 상대한 김하성은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 몰렸고, 시속 94.5마일(약 152.1㎞)짜리 몸쪽 직구에 헛스윙하고 말았다. 큰 거 한방이면 동점도 가능했기에 아쉬움은 더 컸다.결국 샌디에이고는 2-5로 져 5연패 수렁에 빠졌다.김하성은 4경기 연속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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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하게 식은 방망이' 저지, 게레로, 골드슈미트, 아로자레나, 비셋, 캐롤, 브레그먼
시즌 내내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를 수는 없다. 6개월 시즌 중 반타작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선 살아남을 수 있다.시즌이 길다보니 방마이가 서서히 뜨거워지는 이른바 슬로우 스타터들도 적지 않다. 신인이 그럴 경우 가차없이 마이너리그 통보를 받지만 베테랑들은 그렇지 않다. 이미 검증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소 의외인 선수들이 있다. MLB닷컴이 최근 그런 선수 7명을 소개했다.제일 먼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다. 저지의 29일(한국시간) 현재 타율은 0.212에 불과하다. 다만, 홈런을 6개 쳐 다행이다.팬들의 불만을 들은 저지는 "시즌은 길다"라며 "내 경력에서 이보다 더 좋지 않은 시즌을 시작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는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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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후보에도 못 올라...타율 0.567 (30타수 17안타) 봄, '이주의 NL 선수' 선정, AL은 4홈런 리조
필라덜피아 필리스의 3루수 알렉 봄이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MLB닷컴에 따르면 봄은 지난 주 타율 0.567(30타수 17안타)에 2루타 8개, 홈런 1개를 쳐 OPS 1.514를 기록했다. 타점도 8개나 올렸고 6경기 멀티 안타를 기록했다.봄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365를 기록 중이다. 2루타가 12개이고 홈런도 4개 쳤다. 타점이 26개이고 볼넷도 14개나 얻었다. 출루율은 0.441이고 OPS는 1.056이다.일주일 내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오타니 쇼헤이는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뉴욕 양키스의 1루수 앤서니 리조가 선정됐다.리조는 타율 0.407/0.429/0.926, 4홈런, 7타점, 287 wRC+를 기록했다. 리조는 3월 29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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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이라 불러다오!' 김하성, 올 시즌 전경기 선발 출전 273.1이닝 소화, 메이저리그 전체 1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아이언맨(철인)'이라는 별명이 붙게 됐다.29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김하성은 올 시즌 전경기인 31경기에 선발로 나서 273.1이닝을 소화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2위는 269.1이닝을 소화한 같은 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다. 3위는 263이닝의 알렉스 버두고(뉴욕 양키스)이고 4위는 무키 베츠(263이닝)다. 5위는 잰더 보가츠(샌디에이고)로 262.1이닝을 소화했다.샌디에이고와 다저스 선수가 상위에 대거 포진돼 있는 것은 시즌 개막전을 타 팀들보다 일찍 시작했기 때문이다. 김하성은 지난 2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가 8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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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카피 그대로' MLB 데뷔 한 달 "이정후는 타격왕 아라에즈보다 훨씬 더 많이 콘택트하고 있어"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하기 전부터 콘택트 타자로 알려져 있었다. KBO리그에서의 성적이 적응 기간 없이 메이저리그에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됐다.정말 그랬을까? 메이저리그 데뷔 한 달이 된 지금 이정후는 알려진 대로 타격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저스트 베이스볼은 29일(한국시간) "이정후는 홍보된 것과 거의 비슷했다"며 "그는 타격 챔피언 루이스 아라에즈보다 훨씬 더 많은 콘택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그 이유로 이정후의 삼진율(8.8%)을 내세웠다. 이는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낮다는 것이다.이 매체는 다만, "'바람의 아들'로 알려진 전설적인 이종범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의 손자'는 생각보다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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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12 보가츠 1번 타자 기용은 '재앙'? 작년보다 1할 가까이 하락...2루수 이동도 '실패작', 결국 5번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시즌 개막 전 김하성과 잰더 보가츠의 수비 포지션을 맞바꿨다. 2루수였던 김하성이 유격수로 가고 보가츠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2루수로 이동했다.그리고 지난 시즌 후반기 1번 타자로 맹활약했던 김하성 대신 보가츠를 1번으로 기용하고 김하성은 5번 타자에 배치했다.개막 한 달이 지난 현재 이 '도박'은 실패한 모양새다.보가츠는 1번 타자로 29경기를 뛰어 0.212의 빈곤한 타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보가츠는 29경기에서 0.308의 타율을 기록했다. 거의 1할이 떨어졌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결국 29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보가츠를 5번 타자로 기용했다. 1번은 주릭손 프로파가 맡았다.보가츠의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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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국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겸손한 이마나가 "얻어맞을 때가 올 것. 그때가 시작이다"...현재 4승, ERA 0.98
메이저리그 데뷔 해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투수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가 여전히 겸손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이마나가는 보스턴 레드삭스전 도중 더그아웃에서 가진 중계사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미국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과 같다"라고 말했다.이마나가는 지금까지의 호성적에 대해 "솔직히 말해 메이저리그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주 붙다보면 공략당할 것이다. 그때가 시작이다"라고 했다. 이마나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6.1이닝을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막고 팀의 7-1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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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에 무슨 일? 한 경기 2홈런 후 5경기 연속 결장...전격 콜업 비엔토스는 끝내기 투런포 '작렬'
최지만이 5경기 째 결장했다.뉴욕 메츠 산하 시라큐스 메츠 소속인 최지만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서 열린 콜럼부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와의 더블헤더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지난 24일 같은 팀과의 경기에서 홈런 2개를 친 후 5경기 연속 결장이다.메이저리그 메츠와 시라큐스 메츠의 최근 선수 이동에 최지만의 이름은 없었다. 최지만은 여전히 시라큐스 메츠 로스터에 들어 있다. 부상자 명단에도 없다.28일 뉴욕 메츠는 내야수 겸 지명타자 비엔토스를 트리플A에서 전격 승격시켰다.비엔토스는 지난 시즌 메츠에서 65경기에 출전해 0.211/0.253/0.367, 9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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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ABS가 필요한가!' 춤추는 스트라이크존에 고전...3경기 째 무안타, 타율 페이스는 지난해와 비슷
메이저리그(MLB)가 심판들의 스트라이크존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아직 초반이라 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타자들이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메이저리그 심판들은 좌우, 특히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바깓쪽 공과 낮은 공을 스트라이크로 잘 잡아주고 있다. 타자들이 손 대기 꺼리는 위치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스트라이크존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심판들이 볼을 스트라이크로 잡아주고 있기 때문이다.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3연전에서 김하성은 중요한 때 심판의 석연치 않은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ABS에서는 볼이 될 투구가 인간 심판들에 의해 모두 스트라이크로 둔갑하고 있다. 김하성은 29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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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완투!' KBO MVP의 '위력' 페디, 개인 한 경기 최다 8.1이닝 소화하며 시즌 2승 수확...탬파베이전서 탈삼진 9개
KBO MVP 출신 에릭 페디(31·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 후 최고의 피칭을 했다.페디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8.1이닝 동안 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은 9개나 잡았다.화이트삭스가 4-2로 승리하면서 페디는 시즌 2승 째를 수확했다.이날 페디는 주 무기인 스위퍼와 싱커, 컷패스트볼, 스플리터(7개) 등으로 탬파베이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았다.8.1이닝은 페디의 MLB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 소화 기록이다. 종전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은 7이닝이었다.1회초 1사 1, 2루 위기에서 이사악 파레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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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타율 0.192 최지만 '패싱'...경쟁자 비엔토스 전격 콜업
메츠, 타율 0.192 최지만 '패싱'...경쟁자 비엔토스 전격 콜업 뉴욕 메츠가 최지만의 경쟁자 마크 비엔토스를 콜업했다.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메츠는 28일(한국시간) 내야수 겸 지명타자 비엔토스를 트리플A에서 전격 승격시켰다고 전했다.비엔토스는 지난 시즌 메츠에서 65경기에 출전해 0.211/0.253/0.367, 9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이번 시즌에도 JD 마르티네즈가 합류하기 전까지 스프링 트레이닝 동안 메츠 라인업에서 지명타자 자리의 선두주자였다. 하지만 마르티네즈가 메츠에 합류하자 트리플A로 내려갔다. 비엔토스는 지난해에도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에서 61경기에 나와 0.999의 OPS를 기록했고 올해 시라큐스에서 23경기 0.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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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본 적 있어?' 이정후, 또 고차원 타격 기술로 안타 생산...김하성은 경기 중 교체 2타수 무안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한 번 고차원 타격 기술로 안타를 생산했다.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1회 첫 타석에서 피츠버그 우완 선발 투수 퀸 프리스터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3회에도 싱커를 받아쳐 역시 2루수 땅볼로 잡혔다.0-0인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프리스터의 4구째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들었다. 프리스터의 투구는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을 완전히 벗어나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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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에 '페디 열기'가...MLB닷컴 "페디는 화이트삭스의 가장 바람직한 상품일 수 있어", 5경기서 ERA 2.73
MLB의 '페디 열기'가 심상치 않다. 5경기에 불과하지만 MLB닷컴이 그의 활약에 주목했다.MLB닷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지금 당장 흥미로운 MLB 스토리 5가지'를 소개하며 '페디 열기'를 그 중 하나에 포함시켰다.MLB닷컴은 "화이트삭스의 3승 22패가 증명하듯 현재 시카고 사우스 사이드에서는 제대로 되는 일이 별로 없다"며 "하지만 에릭 페디는 어떤 상황에서도 화이트삭스에 희망과 긍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해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은 페디를 워싱턴 내셔널스의 2014년 1라운드 드래프트 픽으로 기억할 것이다. 워싱턴에서는 제대로 활약한 적이 없으며, 가끔 로테이션에 포함되도 했다. 그는 워싱턴이 월드시리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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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열풍은 '욘사마 열풍'과 비슷..."아내가 내가 보고 싶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오타니, 부인 향한 이 한마디에 세계 여심 녹아
2000년대 초 일본에서는 TV 드라마 '겨울연가' 주인공 배용준의 '욘사마 열풍'이 거세게 불었다. 그가 발표한 책은 나오자마자 매진되는가 하면 배용준의 이름을 건 여행상품은 하루만에 3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배용준이 일본을 방문하는 날 공항에는 수천명의 인파가 몰렸다. 그가 참석하는 행사장에는 수만 명의 팬들이 자리를 메웠다. 2004년 일본 아사히 신문은 '올해의 유행어'에 '욘사마'를 선정했다.욘사마의 인기는 2004년 미국 프로야구에서 최다 안타 기록을 갱신한 스즈키 이치로를 물리칠 정도였다 당시 일본의 한 신문은 그의 인기 비결을 '인간적인 모습'으로 꼽았다. 일본팬들 또한 자신들을 가족처럼 여기는 배용준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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