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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양현종-김광현, 사상 첫 외국인 3관왕 "안 돼!"
역대 가장 두드러진 타고투저 바람이 불고 있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그럼에도 군계일학처럼 눈에 띄는 투수가 있다. 바로 넥센 좌완 밴 헤켄이다.밴 헤켄은 18일까지 다승과 탈삼진 1위를 질주하고 있다. 17승(4패)으로 2위(13승6패) 양현종(KIA)에 넉넉히 앞서 타이틀이 유력하다. 탈삼진도 133개로 양현종과 공동 1위다.여기에 평균자책점(ERA)은 3.21로 2위다. 김광현(SK)의 3.11에 근소하게 뒤져 있다. 남은 경기에 따라 투수 3관왕도 노려봄 직하다.만약 밴 헤켄이 탈삼진과 ERA까지 1위를 차지한다면 외국인 선수 최초의 투수 3관왕이다. 지난 2007년 다니엘 리오스(당시 두산)가 3관왕에 오른 바 있으나 다승(22승5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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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언론이 꼬집은 다저스의 '씁쓸한 현 주소'
주전들의 잇딴 부상으로 흔들리고 있는 LA 다저스. 최근 3연패로 내셔널리그(NL) 승률 1위에서도 내려오며 26년 만의 월드시리즈 도전에도 노란 불이 켜진 상황이다.당금 다저스의 위기는 같은 지구 상대팀의 지역 언론 기사에서도 드러난다. 20일부터 다저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르는 샌디에이고 언론의 예고 기사다.지역지 'UT 샌디에이고'는 19일(한국 시각) '샌디에이고가 부상으로 신음 중인 다저스를 방문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요지는 올해 다저스에 밀렸던 데 대한 설욕전을 펼칠 호기라는 것이다.먼저 기사는 "샌디에이고는 일단 클레이튼 커쇼와 만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원정팀에게는 하나의 행운"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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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3안타 1타점 '불방망이'
'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3안타를 때려내며 전날 침묵을 깼다.이대호는 18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오릭스전 3타수 무안타 부진을 털어낸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3할1리에서 3할5리로 끌어올렸다.3안타 이상 경기는 지난 12일 라쿠텐전 이후 6경기 만이자 올해 11번째다. 또 4경기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첫 타석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1회 1사 1, 3루에서 이대호는 상대 선발 마키타 가즈히사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1타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4회는 선두 타자로 나와 역시 중전 안타를 날렸다. 후속 땅볼 2개로 3루까지 갔지만 득점하지는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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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KIA · LG-삼성전, 비로 또 취소
18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가 비로 취소됐다.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KIA의 경기와 대구 LG-삼성의 경기다.이들 경기는 전날 비로 취소돼 18일 열릴 예정이던 경기였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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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진짜 위기?' 지구 1위의 문제가 아니다
류현진(27)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3연패에 빠졌다. 포스트시즌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상대에, 특히 홈에서 당한 연패라 충격이 더 크다.최강 3선발 류현진과 주전 3루수 후안 유리베의 부상이 겹치면서 다저스는 '진짜 위기'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 연봉 총액 1위의 팀으로 당연하게 보이는 월드시리즈 진출이 자칫 또 다시 무산될 빌미를 자초할 수도 있다.다저스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2-7로 졌다. 선발 투수가 수비 실책 등으로 무너지고, 타선이 침묵하는 등 삼박자가 모두 어긋났다.선발 댄 해런은 3이닝 5피안타 3볼넷 6실점으로 조기 강판했다. 다저스 투수 중 처음으로 10패째(10승)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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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보트' 삼성-넥센-NC가 바라는 4위는?
프로야구 4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일찌감치 1~3위까지 순위가 굳어지는 가운데 4위 경쟁만큼은 시즌 막판까지 안갯속에 빠질 전망이다.17일까지 삼성은 2위 넥센에 6경기 차로 앞서 있다. 넥센은 3위 NC에 5경기 차다. 이들 세 팀은 구름 위에 떠 있다고 봐야 한다. NC와 4위 롯데와 승차가 10경기나 되기 때문이다.4위부터 8위까지는 촘촘하게 열을 지어 서 있다. 두산이 롯데를 승차 없이 승률 2리 차로 5위, 그 뒤를 LG가 0.5경기 차로 쫓고 있고, LG에 1경기 차로 KIA가 7위, 그 위에 반 경기 차 8위 SK가 있다. 롯데와 SK의 승차는 불과 2경기다.지난주 SK가 약진하고 롯데가 몰락하면서 4위 싸움이 더 재미나게 됐다. SK가 3승1패, 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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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 추신수, 14일 만의 볼넷으로 위안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전날 홈런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볼넷만 얻는 데 그쳤다.추신수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전날 12호 홈런을 날린 추신수는 이날 침묵으로 시즌 타율이 2할4푼3리에서 2할4푼1리로 떨어졌다. 다만 14일 만에 볼넷 1개를 추가하며 출루율은 3할4푼1리를 유지했다.1회 추신수는 상대 좌완 선발 헥터 산티아고에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3회는 풀 카운트 끝에 시속 135km 체인지업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6회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1-2로 뒤진 8회는 볼넷을 올라넸다. 2사에서 상대 세 번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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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근'으로 드러난 김성민의 국내 복귀 타진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성민 엄마, 이게 또 무슨 소리고? 아니 해외 나간다고 그 난리를 치더니, 왜 또 이런 일이 발생하노!”지난 8일 아침, ‘성민 엄마’ 이미경 씨는 가족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에 당황했다. 무슨 일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짜고짜 ‘왜 아이 인생을 또 망치려 드느냐?’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어떠한 일인지 차근히 이야기해 보라는 이씨의 부탁에 수화기에서는 ‘모 언론사에서 성민이가 무리하게 국내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던데, 사실이냐?’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 씨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난 셈’이었다. 주인공은 일본 후쿠오카 경제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성민(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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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2루타 2방에도 '찬스 침묵 아쉬움'
'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2루타 2방으로 전날 침묵을 깼지만 득점권에서 아쉬움을 남겼다.이대호는 16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열린 친정팀 오릭스 원정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 부진을 씻어내며 시즌 타율도 3할2리에서 3할3리로 올렸다.다만 퍼시픽리그 선두 경쟁팀과 일전에서 중요한 순간 침묵했다. 팀이 6-7로 지면서 4번 타자로서 더 무겁게 패배가 다가왔다.이대호는 1회 첫 타석에서 병살타를 쳤다. 1-0으로 앞선 1사 1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니시 유키에게 3루 병살타를 때렸다.하지만 다음 타석에서 만회했다. 1-1로 맞선 4회 1사에서 니시의 커브를 밀어쳐 우선상 2루타를 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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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구세주' 돌아온 에이스 니퍼트
외국인 모범 선수로 꼽히는 더스틴 니퍼트가 위기의 두산을 구해냈다.니퍼트는 16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를 펼쳐 9-2 낙승을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두산은 KIA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롯데와 승차를 1경기로 좁힌 두산은 이날 삼성에 진 5위 LG와도 승차를 없앴다. 승률에서는 3리 뒤졌다.약 2주 만에 돌아온 니퍼트가 구세주였다. 등 부상으로 지난 3일 한화전 이후 13일 만에 돌아온 니퍼트는 위기의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특히 이날 10승(7패)을 달성해 4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의 꾸준함을 증명했다.상대 좌완 장원준과 에이스 대결에서 우위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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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만 5실점' 다저스, 불펜 난조로 역전패
류현진(27)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LA 다저스가 불펜 난조로 역전패했다.다저스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잭 그레인키를 선발로 세우고도 3-6으로 졌다.다만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도 필라델피아에 3-5로 지면서 5.5경기 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는 유지했다.선발 그레인키는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14승 달성이 무산됐다. 2-0으로 앞선 8회 제이미 라이트가 동점을 허용한 뒤 강판했고, 1사 만루에서 나온 브랜든 리그가 2사에서 3타점 적시타를 맞고 고개를 떨궜디.경기 초반만 해도 다저스의 승리가 예상됐다. 다저스는 1회 선두 타자 디 고든의 안타와 도루, 2번 야시엘 푸이그의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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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야후 "LAD 이적생 듀오, 류현진 공백에는 미봉책"
16일(한국 시각) 부상자 명단(DL) 등재가 결정된 류현진(27, LA 다저스). 성공적인 빅리그 2번째 시즌을 보내던 개인으로도 아쉽지만 팀으로도 적잖은 손실이다.류현진은 14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6회 2사에서 투구 도중 입은 오른 엉덩이 근육 염좌로 15일짜리 DL에 오르게 됐다. 당초 경미한 부상으로 예상됐으나 다저스는 MRI 검사 뒤 DL을 결정했다.미국 야후스포츠는 이날 "류현진의 부상이 다저스 불펜에 더 많은 부담을 줄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류현진의 공백이 다저스에 미치는 영향이 적잖을 것이라는 요지다.다저스의 마운드에 불안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가 건재하지만 올해 한번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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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타-2득점' 추신수, 연이틀 침묵 깬 '멀티히트'
'추추 트레인'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추신수(32, 텍사스)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연이틀 침묵을 깼다.추신수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나와 5타수 2안타 2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앞선 2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 5삼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씻어냈다. 시즌 타율도 2할4푼1리에서 2할4푼3리로 끌어올렸다. 출루율은 3할4푼에서 3할4푼1리로 소폭 상승했다.1회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추신수는 1회 상대 우완 선발 개럿 리처즈의 시속 156km 직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엘비스 앤드루스의 내야 땅볼 때 2루까지 간 추신수는 2사에서 애드리언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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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번트 작전' 무색케 한 넥센 '가공할 장타력'
영웅들의 가공할 장타력이 맹위를 떨쳤다. 번트로 착실하게 점수를 쌓으려던 두산을 무색하게 만들 만큼 압도적이었다. 넥센은 15일 목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 홈 경기에서 홈런 4방을 몰아치며 8-2 낙승을 거뒀다. 4연승을 달린 넥센은 NC와 5.5경기 차 2위를 확실하게 지켰다.명백한 힘의 우위였다. 두산도 홈런 1개 포함, 2루타 2개 등 장타를 뿜어냈지만 넥센의 막강 방망이에 속수무책이었다.포문은 두산이 먼저 열었다. 1번 민병헌이 1회부터 좌익수 쪽 2루타를 날렸다. 이후 두산은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든 뒤 희생타로 선취점을 냈다.하지만 곧바로 넥센이 반격했다. 김민성이 볼넷 3개로 2사 만루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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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가지 마' 유리베, 류현진 위로 장면 포착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16일(한국 시각) 밀워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이 오른 엉덩이 근육 염좌로 15일짜리 DL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최소 2번 정도 선발 등판을 거를 전망이다.다저스 홈페이지는 경기 전 인터뷰를 진행하는 류현진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자신의 부상과 관련해 현지 취재진에게 심경을 설명하는 장면이다.눈에 띄는 것은 절친인 '국민형님' 후안 유리베의 모습. 유리베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류현진의 옆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머리를 기대고 있다. 안타까움과 장난스러움, 류현진과 친분이 그대로 묻어나는 대목이다.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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