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NC, 연고지 '창원 시민의 날' 맞이해 창원시 통합 10주년 기념 특별 유니폼 착용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원시 통합 10주년을 기념해 '창원 시민의 날'인 1일 특별 유니폼을 입고 홈 경기를 치른다.NC 선수단은 이날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창원'(CHANGWON)과 '라이즈 애즈 원(Rise as One), 힘내자 창원' 문구, 창원시 지도 등을 담은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다.2010년 창원·마산·진해를 통합해 탄생한 창원시는 매년 7월 1일을 '창원 시민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창단 10주년을 1년 앞두고 창원을 연고지로 하는 NC도 통합 10주년을 맞이한 창원시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 유니폼을 디자인했다.또한 이날 경기에는 2010년 7월 1일에 태어난 어린이들이 시구자로 초청받았다.
국내야구
[마니아스토리]이민호, 사사구 줄이고 정면돌파해야 에이스된다.
좋은 투수다. 위기관리능력도 갖췄다. 나름 승부 기질도 있다. 조금 더 경험을 쌓고 다듬으면 팀의 에이스로도 충분하다. 철저한 감독아래 평균 9~10일 간격으로 등판한다. 이 바람에 올해 등판한 게임은 7게임에 불과하지만 아직까지 2실점 이상 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이상스레 승운이 따라주지 않는다. 올시즌 주목받는 영건 가운데 한명인 LG 이민호 이야기다.이민호는 6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KT전에 선발로 나서 5이닝을 5안타 1실점으로 막아냈다. 팀이 2-1로 앞선 가운데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불펜에서 동점을 허용하는 바람에 손안에 쥐었던 승리를 놓쳤다. 이보다 앞선 지난 21일 두산전에서는 5이닝동안 단 4안타만 허용하며 2실점으
국내야구
[프로야구 손자병법] 32-⓶ 3김 감독의 감독론
야구는 누가 하나. 야구는 노는 시간이 많다. 공수교대가 있고 공격 순서가 있다. 투수는 한 개의 공으로 한 명의 타자를 처리하기도 하지만 10개 이상의 공을 던져야 할 때도 있다. ‘노는 시간’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고 감독이 움직일 여지가 많다. 더러 관중석에서 감독 못지 않는 작전을 내놓을 수 있는 게 야구고 그래서 ‘누가 야구를 하는가’라는 물음이 나온다. 김인식 감독은 ‘야구는 선수가 한다’는 쪽. 감독이 경기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10%라고 말한다. 그 10%가 성적을 크게 좌우하긴 하지만 그래서 경기장에선 작전을 많이 내지 않는다. 선수의 능력을 파악한 터여서 선수에게 일임한다. 김응용
오피니언
[프로야구 6월30일 경기종합]홍창기, 78게임째 프로데뷔 첫홈런을 끝내기로 장식
홈런에는 홈런으로. 더블플레이에는 더블플레이로 응수했다. 한 투수는 한 타자만 상대하고 또 바뀌었다. 6개 홈런이 난비하고 무려 19명의 투수가 나서는 소모전이었다. 결국 주포 이대호가 두번씩이나 역전을 시키는 홈런을 터뜨린 롯데가 연장 11회 혈전끝에 선두 NC 발목을 잡았다. LG는 연장 11회말 홍창기가 프로 데뷔 4년, 78게임째만에 터진 첫 홈런을 끝내기 홈런으로 장식하는데 힘입어 KT에 4-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7연패 뒤 3연승했다. 6월의 마지막날인 30일 광주경기(한화-KIA)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2위 키움이 무서운 타격을 앞세워 3위 두산을 대파했으며 삼성도 최채흥의 무실점 호투로 SK를 눌렀다. ■KT 위즈 3-
국내야구
[프로야구 6월30일 전적 종합]이대호 시즌 첫 멀티홈런...선두 NC 잡아
◇프로야구 6월 30일 전적 종합■KT 위즈 3-4 LG 트윈스(잠실)k t 000 010 110 00 - 3010 100 100 01 - 4 LG(3승1패) <연장 11회>△ 승리투수 = 최동환(1승) △ 패전투수 = 김재윤(1승 3패 5세이브) △ 홈런 = 홍창기 1호(11회1점·LG) ■SK 와이번스 1-4 삼성 라이온즈(대구)S K 000 000 100 - 1001 010 02X - 4삼성(2승2패)△ 승리투수 = 최채흥(5승 2패) △ 세이브투수 = 오승환(1승 4세이브)△ 패전투수 = 박종훈(3승 4패) △ 홈런 = 최준우 1호(7회1점, SK) 이원석 5호(8회1점, 삼성)■롯데 자이언츠 10-8 NC 다이노스(창원) 롯데 (1승)000 102 320 02 - 10002 002 130 00 - 8 NC <연장 11회>△ 승리투수 = 강동호(1승) △ 패전
국내야구
프로야구 kt, 김민 불펜 전환·소형준 보름 휴식
프로야구 kt wiz가 젊은 선발투수들에 변화를 준다.이강철 kt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경기 전 "소형준(19)·배제성(24)은 열흘 이상 휴식기를 갖고 김민(21)은 불펜 전환을 시도한다"고 밝혔다.올 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9.62로 부진했던 김민은 어깨 통증으로 지난 2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후 김민은 2군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불펜으로 뛰었다. 지난 26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1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흔들렸지만 28일 NC전에서는 1이닝 무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이 감독은 "김민은 중간 투수로 한 번 써보려고 기대하고 있다. 내용이 좋은 경기가 있었는데 좀 더
국내야구
삼성, 장필준·이승현 1군 엔트리 등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장필준과 이승현이 30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5월 16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한 달 넘게 1군으로 돌아오지 못했던 우완 장필준은 구위를 되찾으면 최지광의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삼성은 지난 27일 '올 시즌 삼성 불펜의 핵'으로 활약하던 우완 최지광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최지광은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승 9홀드 평균자책점 2.14로 활약했다. 그러나 삼성 허삼영 감독은 최근 최지광의 구위가 떨어졌다고 분석한 뒤 충분한 휴식을 주기로 했다. 최지광이 빠졌지만 마무리 투수 경험이 있는 장필준, 우규민, 오승환으로 이어지는 삼성 계투조는 상당히 위력적이다. 또한 삼성은 29일 베테랑
국내야구
LG 채은성, 30일 지명타자로 출전...고우석·이형종은 7월 중순 복귀 예정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샛별' 채은성이 7경기만에 복귀한다.류중일 LG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t wiz와 홈 경기에 나서기 전 "오늘 (경기에서) 채은성이 5번 지명타자(DH)로 나온다. 수비는 오늘 뛰는 상황을 보고 괜찮을지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채은성은 발목을 다쳐 지난 21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줄부상으로 신음 중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야수 채은성의 복귀를 시작으로 점차 숨통을 틔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일단 손등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한 외야수 이형종과 지난달 18일 왼쪽 무릎 반월상 연골의 부분 절제 수술을 한 투수 고우석은 이르면 7월 중순께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
국내야구
키움 김치현 단장 "강정호 KBO 복귀 철회, 구단 종용 아니야...선수 본인의 결정"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김치현 단장이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33)의 KBO리그 복귀 포기 결정이 독자적인 판단이었다고 강조했다.김 단장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강정호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김 단장은 "기자회견이 있던 날(23일) KBO 실행위원회에 있었는데 실행위가 끝나자마자 강정호에게 연락이 왔다.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해서 실행위가 끝난 뒤 사무실로 와서 10분 정도 만나서 인사만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난 실행위에 있었기 때문에 기자회견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25일 밤에 강정호에게 연락이 와서 본인 때문에 구단, 선수들, 많은 분께 부담, 피해를 주는 것 같다고 하면
국내야구
KBO, 관중 입장 허용에 따른 3차 통합 메뉴얼 발표...야구장 한 칸 이상 띄어앉기·음식물 금지
KBO 사무국이 30일 관중의 안전한 야구 관전을 위한 세부 지침을 추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3차 통합 매뉴얼을 발표했다.방역 당국이 28일 프로 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함에 따라 KBO 사무국은 조만간 야구장을 찾을 팬들을 위해 '직관'(직접 관전)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먼저 야구장을 찾는 모든 관중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발열 검사에서 체온 37.5도 이상이 측정되면 야구장 출입이 제한된다. 각 구단은 '1m 거리 두기' 스티커를 바닥에 붙이고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팬들이 한 칸 이상 띄어 앉도록 좌석을 운영할 참이다.혹시나 나올지 모르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파악을 위해
국내야구
두산 김대한·송승환, 8월 현역 입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고졸 2년 차 야수 김대한과 송승환(이상 20)이 8월에 현역으로 입대한다.2019년 1차 지명, 2차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김대한과 송승환은 1군의 벽을 넘지 못했다.김대한은 지난해 19경기에 출전해 1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송승환도 2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로 돌아섰다.올 시즌 두 유망주는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김대한은 퓨처스(2군)리그에서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6(68타수 14안타), 2홈런, 11타점을 올렸다. 송승환의 2군 성적은 30경기 타율 0.256(86타수 22안타), 2홈런, 10타점이다.두 선수는 올해는 1군에서 뛸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구단에 입대 의사를 전했고, 구단도 이를 받아들였다
국내야구
'어플로 라인업 교환' 재개 앞둔 MLB, 코로나19 뉴 노말 신풍속도
리그 개막을 앞둔 메이저리그에서도 코로나19 '뉴 노말'로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2020시즌 매뉴얼을 발표했다.선수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처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전통적으로 행해졌던 많은 것들이 대면 접촉을 줄이기 위해 사라졌다.MLB 사무국 발표 내용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선수와 심판 사이의 거리는 일정 거리 이상 유지된다.만약 감독, 선수가 항의를 위해 심판 근처 약 1.8m 내에 접근할 경우 징계가 내려진다. 경기장에서 침을 뱉는 행위도 금지된다. 해바라기 씨를 뱉거나 담배 흡연 행위도 마찬가지다. 벌금 징계는 물론 경기
국내야구
[마니아노트]유관중의 7월 프로야구, 5위 싸움에 사활 건 중위권
치고 오르기엔 너무 견고하다. 그렇다고 내려 갈수는 없다. 어떤 방법을 강구하더라도 지금의 자리를 지키면서 남은 한자리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이제 드디어 팬들도 직접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호흡을 같이 한다. 지금부터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싸움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8일 코로나19 방역조치 명칭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하고 조치 강도에 따라 1, 2, 3단계로 구분하면서 현재 1단계 실행 방안에 따라 위험도가 낮은 공공시설과 스포츠 관중 입장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조만간 프로야구도 관중입장이 허용될 전망이다. 무관중이나 팬들이 있을때나 똑같이 야구를 하는데 무슨 차이가 있느냐
국내야구
[프로야구 손자병법] 32 김응용, 김성근, 김인식과 양금택목(良禽擇木)①
-현명한 새는 나무를 가려 앉는다. 감독 중 가장 훌륭한 감독은 용장, 지장, 덕장 등이 아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승장이다. 강한 자가 이긴 것이 아니고 이긴 자가 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승장의 첫 번째 덕목은 자기와 잘 맞는 팀,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을 맡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 시대를 풍미했던 김응용, 김성근, 김인식 세 김 감독은 모두 현명하지 못했던 것일까. 어렵게 찾아 온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우선 잡고 본 것인가. 한국시리즈 우승경력 1~3위인 그들의 마지막 승부처는 공교롭게도 모두 한화 이글스였다. 그리고 한화는 그들이 머물렀던 그 기간 단 한 번도 한국시리즈에 초대받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으며 그
오피니언
미 언론, kt 위저스 멜 로하스 내년 메이저리그 진출 할 것
[LA=장성훈 특파원] 에릭 테임즈는 NC 다이노스에서 3년간 KBO를 초토화한 뒤 2017시즌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했다. 브루어스에서도 그의 파워는 통했다. 올 시즌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뛴다.우완 투수 매릴 켈리는 SK 와이번스에서 4년간 활약한 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선발투수로 뛰었다. 13승(14패), 4.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 두산 베어스에서 20승3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하며 KBO 리그 마운드를 평정한 조쉬 린드블럼은 브루어스와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그러자,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적지 않은 선수
국내야구
891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많이 본 뉴스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엄상백과 심우준, 떨고 있나?' 박찬호 80억원을 능가하는 '대충격!'...한화, 1년 못했다고 72억원 안치홍 냉정하게 내쳐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가나 감독 "한국, 일본 수준 못 미쳐"...브라질 꺾은 일본 높이 평가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