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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후배 류현진 앞에서 '4탈삼진 괴력투'
'끝판 대장' 오승환(35 · 세인트루이스)이 후배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보는 앞에서 괴력투를 뽐냈다.오승환은 24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원정에서 1-1로 맞선 연장 11회말 2사 1루에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볼넷 1개를 내줬지만 4개의 아웃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지난 20일 샌프란시스코전 1이닝 3실점(2자책) 패배의 아쉬움을 날렸다. 3.32던 평균자책점도 3.13으로 낮추며 2점대 재진입을 바라보게 됐다.위기 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팽팽한 연장 승부 속에 세인트루이스는 11회말 2사에서 맷 보우먼이 볼넷을 허용하자 지체없이 오승환을 올렸다. 오승환은 코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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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떠난' 한화, 코칭스태프 개편 단행
프로야구 한화가 김성근 감독의 사퇴에 따라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한화는 24일 "김성근 감독의 사의 표명 수용에 이어 김광수 수석코치와 계형철 투수보조코치가 사의를 표한 것에 따른 조치로 일부 코칭스태프와 보직 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투수코치에 정민태 전 불펜코치, 불펜코치에는 김해님 전 퓨처스 투수코치가 선임됐다. 3루 주루코치로는 최태원 전 타격코치가 자리를 옮겼고, 임수민 전 수비코치는 타격보조코치로 이동했다.한화는 이상군 감독 대행 체제의 코칭스태프 보직 이동에 따라 구단 정상화 노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화는 23일 김 감독이 전날 사의를 표명해왔다면서 이를 받아들인다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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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직격 2루타' 추신수, 韓 최초 MLB 통산 2000루타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 텍사스)가 멀티히트와 타점을 올리며 메이저리그(MLB) 통산 2000루타를 달성했다.추신수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원정에 1번 지명타자로 나와 5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2루타를 포함해 두 차례 적시타를 때려내며 출루와 함께 해결사의 면모도 과시했다.특히 추신수는 한국 메이저리거로는 최초로 통산 2000루타 고지를 밟았다. 지난 2005년 5월 4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첫 안타를 때려낸 이후 12년여 만이다.멀티히트를 때려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2할5푼2리에서 2할5푼7리(136타수 35안타)로 올렸다. 21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휴식을 취한 추신수는 7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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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데뷔' 넥센 오윤성 "프로는 역시 다르네요"
떨렸던 첫 데뷔 무대. 역시 프로는 프로였다. 지금까지 상대했던 선수들과는 수준이 달랐다. 하지만 잘 버텨냈다. 무너지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넥센 히어로즈의 미래를 짊어질 투수 오윤성이 드디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주어진 임무를 잘 완수했다. 팀은 대패했지만 오윤성에게는 분명 기억에 남을 경기가 됐다.오윤성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팀이 1-12로 크게 뒤진 7회초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내주고 삼진 2개를 솎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프로 첫 데뷔 무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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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퇴장…한국야구 '3김 시대'의 완전한 종언
야신(野神)의 시대가 저물었다. 더불어 프로야구 초창기부터 30년을 넘게 이어온 이른바 '삼김(三金) 시대'도 완전한 종언을 고했다. 한국 야구 역사의 거대한 족적을 남겼던 3명의 김 감독들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서게 됐다.한화는 23일 밤 "김성근 감독의 사의 표명을 수용하기로 하고 이상군 투수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지난 21일 삼성과 홈 경기 뒤 일부 퓨처스 선수들의 대전 훈련을 계획했으나 이에 대한 우려를 밝힌 구단 측에 구두로 사의를 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따라 김 감독은 올 시즌까지인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2014시즌 뒤 김 감독은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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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한화이글스 감독 전격 경질
'야신' 김성근 감독이 한화 이글스와 이별한다.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김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김 감독은 21일 삼성과 경기 이후 팀 훈련을 진행하려 했지만 구단은 "일요일 경기가 끝난 뒤 훈련하는 것을 불허한다"고 알렸다.지난 2014년 10월 3년 계약을 맺고 한화의 제10대 감독으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은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2년 반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2009년을 시작으로 6년 연속 리그 최하위에 그쳤던 한화는 김 감독을 영입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FA(자유계약선수)시장에서도 이용규, 정근우 등을 데려와 전력을 강화했다.김 감독은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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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난투극' 삼성·한화 무더기 징계…윤성환·비야누에바 6경기 정지
프로야구 경기 중 빈볼 시비로 그라운드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선수와 코치 등이 추가 징계를 받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서울 야구회관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삼성 투수 윤성환과 한화 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에 각각 6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난투극에 참여한 한화 정현석은 5경기 출장정지를, 삼성의 재크 페트릭은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 받았다.삼성과 한화의 집단 난투극은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 중 벌어졌다.3회말 한화 김태균이 삼성 선발 윤성환이 던진 공에 맞으면서 한 차례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후 한화의 윌린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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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메이저리그에서 亞 열풍 일으키는 선수"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끝판왕'의 위용을 뽐내고 있는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미국 NBC는 23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열풍을 일으키는 선수 5명'을 선정해 소개했다.NBC는 "오승환은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가 거둔 22승 가운데 11승에 관여했다. 1승 10세이브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구원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올 시즌 평균자책점 16.20으로 출발했지만 최근 3.32까지 낮췄다. 이닝당 출루 허용은 1.04에 불과하다. 삼진 16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9개만 내줬다"고 오승환의 활약을 조명했다.세인트루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오승환은 7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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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선발진 정리 시작? 류현진이 받을 영향은?
이번 주 최대 7명으로 늘어날 예정이었던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숫자가 다시 6명으로 조정됐다. 다저스의 유망주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최근 부진 때문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 날짜에 영향을 줄만한 움직임이다.LA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유리아스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내고 불펜투수 조쉬 라빈을 메이저리그로 승급시켰다.4월말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유리아스는 시즌 첫 3경기에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1.06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그러나 5월15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에서 4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고 지난 2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는 2⅓이닝 7실점 난조를 보였다.1996년생의 젊은 투수로 다저스 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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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쾅쾅!' 거포 본능 찾아가는 박병호
빅리그 승격을 위해 트리플A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박병호(31)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존재감을 뽐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마이너리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박병호는 이날 기록한 유일한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났던 박병호는 1-3으로 뒤진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에릭 루스의 공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3호.박병호의 홈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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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판례로 본 '한화·삼성 난투극' 징계 수위는?
21일 프로야구를 뜨겁게 달군 한화-삼성의 그라운드 대치 사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즌 6차전에서 두 팀은 두 차례나 벤치 클리어링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난투극이 벌어지는 험악한 장면도 연출했다.결국 사상 초유의 양 팀 선발 투수 퇴장이라는 철퇴가 내려졌다. 두 차례 상대 타자 쪽으로 투구해 사태를 유발한 삼성 윤성환과 그라운드 대치 과정에서 윤성환에게 폭력을 휘두른 한화 선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모두 경기에서 제외됐다.여기에 한화 외야수 정현석과 삼성 투수 재크 페트릭도 동반 퇴장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정현석은 벤치 클리어링 때 주먹을 휘두르며 상대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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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류현진, 엇갈린 美 언론의 평가와 향후 전망
올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0번째 승리를 따낸 '괴물' 류현진(30 · LA 다저스). 19일(한국 시각)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2실점으로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의미있는 승리였다. 류현진은 지난 등판인 12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4이닝 8피안타 6볼넷 10실점(5자책점) 최악의 결과를 안았다. 그러나 다음 등판에서 건재를 과시하며 선발진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다저스는 선발 자원이 넘쳐나는 상황이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7승2패)를 비롯해 알렉스 우드(4승)에 최고 유망주 훌리오 유리아스(1패) 등은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으나 류현진을 비롯해 브랜든 매카시(3승1패), 마에다 겐타(3승2패) 등이 5선발을 경쟁 중이다.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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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역대 세번째' 류현진의 통산 30승 달성이 값진 이유
부상이라는 큰 고비를 이겨낸 류현진(LA 다저스)이 한국 선수로는 역대 세번째로 메이저리그 통산 30승 고지를 밟았다.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5⅓이닝 2실점 호투로 다저스의 7-2 승리를 이끌며 승리투수가 됐다.이로써 시즌 2승(5패)째를 수확한 류현진은 2013년 14승, 2014년 14승을 묶어 메이저리그 통산 30승 고지에 올랐다.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세번째 기록이다.한국인 투수 가운데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수확한 선수는 박찬호다. 1994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박찬호는 2010년 빅리그를 떠날 때까지 통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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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⅓이닝 2실점' 류현진, 맞고 또 맞고도 美 통산 30승 정복
팔과 다리에 공을 맞았고 홈런도 2방 맞았다. 그러나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실점을 최소화했고 그동안 아쉬웠던 타선의 지원 부족에 보란듯이 직접 2루타를 때려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류현진(LA 다저스)이 치열한 선발 생존 경쟁 속에서 값진 시즌 두번째 승리를 수확했다.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7피안타(2홈런) 1볼넷 2실점을 기록, LA 다저스의 7-2 승리에 기여했다.이로써 류현진은 부상자 명단 등재 이전의 마지막 등판이자 시즌 첫 승을 수확했던 지난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 이후 두번째 등판만에 승리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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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방 맞았지만…류현진이 보여준 반등의 신호
지난 등판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투구 내용을 보였던 류현진(LA 다저스)이 반등의 가능성을 알렸다.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동안 솔로홈런 2개를 허용하는 등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볼넷은 1개, 몸 맞은 공 역시 1개였고 탈삼진은 3개를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4.99에서 4.75로 조금 낮아졌다.류현진이 얻어맞은 안타 7개 중 4개가 장타였다. 솔로홈런 2개, 2루타 2개를 각각 허용했다.대부분 마이애미 타자가 잘 친 타구였다. 류현진의 제구력은 전반적으로 좋았다. 6회초 1사에서 타구에 다리를 맞고 조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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