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화)
E스포츠·게임ESPORTS·GAME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올해 2분기 매출 7,176억원, 영업이익 1,011억원, 당기순이익 1,6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1조 3,415억원, 영업이익 1,508억원, 당기순이익 2,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1.2%, 57.7% 증가했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35%, 한국 34%, 유럽 12%, 동남아 7%, 일본 6%, 기타 6% 순이다. 장르별 매출 비중은 RPG 42%, 캐주얼 게임 33%, MMORPG 18%, 기타 7%로 한국 지역 매출의 성장과 함께 RPG 매출 약진이 두드러졌다. 2분기는 ‘RF 온라인 넥스트’의 실적 온기 반영 및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출시 성과가 더해져 매출과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