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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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한국서 홈 대회' 장유빈, LIV 골프 멕시코 대회 1R 2오버파 73타... 공동 42위 출발
장유빈이 LIV 골프 멕시코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2위로 출발했다.장유빈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천3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출전 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42위로 1라운드를 마친 장유빈은 남은 2, 3라운드에서 중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올해 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지금까지 5개 대회에 출전해 2월 호주 대회 공동 2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이날 경기에서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8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둘러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욘 람(스페인)과 캐머런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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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그린 3번만 놓쳤다"...김민선, 덕신EPC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장신 선수 김민선이 강풍을 이겨내고 생애 첫 정규대회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김민선은 25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의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민선은 정윤지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키 177cm로 박혜준과 함께 KLPGA투어에서 가장 키가 큰 선수인 김민선은 국가대표를 거쳐 2023년 투어에 데뷔해 올해가 3년 차다. 동명이인 선수가 있어 등록명은 '김민선7'로 사용하고 있다. 그는 2023년 상금랭킹 38위, 작년에는 31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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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매킬로이 창설 스크린 골프 리그 TGL..."이번엔 LPGA 여자 골프 스타 노린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창설한 스크린 골프 리그 TGL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의 영입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5일 "현재 6개 팀 체제인 TGL이 LPGA 투어 선수 영입과 여자 리그 창설 등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즈와 매킬로이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 TMRW 스포츠의 마이크 매컬리 대표이사는 최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CAA 스포츠 콩그레스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매컬리 대표는 "TGL 구단 운영에 관심이 있다는 분들이 많다"며 여자 선수의 TGL 영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우리가 LPGA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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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인숙, KLPGA 시니어투어 개막전 제패...통산 6번째 트로피
민인숙(5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투어인 챔피언스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에 올라 5년 만의 감격을 맛봤다.민인숙은 25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1차전(총상금 1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의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민인숙은 지난 시즌 상금왕 최혜정(41)을 2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민인숙은 2019년 챔피언스 클래식 10차전 이후 무려 5년 6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KL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다.우승 후 민인숙은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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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정민서, 대만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남녀부 우승
김민수(호원방통고)와 정민서(한국체대)가 대만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우승하며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위상을 높였다.김민수는 25일 대만 가오슝의 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4라운드에서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했다. 같은 성적을 낸 안성현(신성고)과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여자부에서는 정민서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준우승자인 크리차냐 카오파타나스쿨(태국)을 6타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남자부에서는 최준희(한국체대)가 15언더파 173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오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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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퍼터 교체 적중...LPGA 첫 메이저 셰브론 1R 공동 선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유해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6천91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았다.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류옌(중국)과 함께 공동 1위로 첫날을 마감했다.L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한 유해란에게 메이저 대회 우승은 아직 없다. 메이저 무대에서는 지난해 이 대회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지난주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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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배상문,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첫날 부진...공동 72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인1조 팀 경기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에 출전한 김시우와 배상문이 호흡 불일치로 첫날 하위권에 머물렀다.김시우와 배상문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합작해 전체 80개 팀 중 공동 72위로 첫날을 마감했다.이날 경기는 두 명이 각자 경기를 펼치고 더 나은 스코어를 팀의 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볼 경기에서는 서로 다른 홀에서 번갈아 버디를 잡아내는 것이 유리하지만, 두 선수는 같은 홀에서 이글과 버디를 기록하는 등 호흡이 맞지 않았다. 심지어 같은 홀에서 보기를 함께 적어내는 상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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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LIV 골프 행사 참가 후 PGA투어서 징계...재심 청구
LIV 골프가 주최한 행사에 참여했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가 징계에 불복하고 재심을 요구하겠다고 나섰다.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2017년에 우승한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PGA투어의 일원으로서 결정에 불복할 권리가 있고 그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25일(한국시간) 밝혔다.프로 골퍼보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플루언서로 더 알려진 브라이언은 지난 3월 LIV 골프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대회를 앞두고 개최한 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이 행사는 LIV 골프 선수 6명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6명이 짝을 이뤄 9홀 이벤트 경기를 벌여 25만 달러의 상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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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165차 이사회 개최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4월 24일(목) 한국골프회관에서 제16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급변하는 골프 산업과 기후 위기 등에 대응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더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개최되었다.이사회에서는 먼저, 협회 임원(상근이사) 선임 동의의 건이 부의 안건으로 올랐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협회의 행정 및 사업 집행력을 강화하고 조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장이 상근이사 후보자를 지명하고, 정관에 따라 이사회 동의를 구하고 있다. 또 2025년 주요 사업 및 예산 변경(안)에 대한 건도 논의됐다. 올해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기후대별 분소 운영, 회원사 공동구매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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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메이저 챔프 양용은, 60세 넘어서도 현역 꿈꾼다
"저를 아는 사람의 95% 정도는 우즈를 이긴 걸 기억하는 거겠죠."양용은(53)에겐 여전히 '타이거 우즈(미국)를 메이저 대회에서 이긴 골퍼'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그는 200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그때나 지금이나 골프계 최고 스타인 우즈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아시아 최초의 남자 골프 메이저 챔피언'으로 이름을 남겼다.그 덕분에 양용은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가 되면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초청을 받는다.제89회 마스터스 개막을 앞둔 9일(한국시간)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만난 양용은은 "메이저 챔프로서 이런 곳에 초대받아 올 수 있으니 혜택이 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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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간판들의 마스터스 각오, "임성재 85% 컨디션', 김주형 한 샷 집중"
한국 남자 골프의 대표주자 임성재(27)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코스 적응에 나서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연습 라운드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오늘 오전 7시 전에 도착해 8시 30분경 코스에 나갔는데 앞에 아무도 없었다"며 "일찍 나온 것에 만족스럽다"고 웃으며 말했다.2020년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보유한 임성재는 10일 개막하는 제89회 대회에 출전한다. 2020년 준우승과 2022년 공동 8위에 이어 세 번째 톱10 진입을 노리는 그가 이날 새벽부터 코스에 나선 것은 전날의 아쉬움 때문이었다
골프
젊은 골프 스타의 첫 우승, 김민솔의 꿈 향한 도전
여자 골프계의 떠오르는 신예 김민솔이 프로 무대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전북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주목받은 그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세계 아마추어 팀선수권대회 금메달 등 화려한 성과로 차세대 골프 스타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7월 프로에 입문한 이후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앞서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는 첫날 8언더파 64타로 선두에 나섰으나, 마지막 날 부진으로 공동 28위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 드림투어 대회에서 완벽한 역전극을 연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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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골프 신동 신중혁, KPGA 투어 무대 도전장 준비 완료
청소년 골프 기대주 신중혁(16)이 프로 무대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최경주재단이 주관한 SK텔레콤오픈 출전 선수 선발전에서 신중혁이 2오버파 74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5월 열릴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전북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선발전은 젊은 골퍼들에게 프로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신중혁은 안정적인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골프계의 미래를 예고했다.오는 5월 15일부터 제주도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SK텔레콤오픈에 추천 선수로 참가하게 된 신중혁은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재단과 SK의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최경주재단이 발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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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수술 여파,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챔피언 만찬 불참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 후 회복 중인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대 우승자 만찬에 참석하지 않았다.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회 개막을 앞두고 9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연례 만찬에서 우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달 아킬레스건 파열 수술을 받은 그는 현재 플로리다 자택에서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이번 불참으로 우즈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다섯 번째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과거에는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역대 챔피언 자격으로 만찬에 참석했던 그가 이 행사를 건너뛴 것은 2021년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우즈는 자동차 전복 사고로 생명이 위
골프
마스터스 조직위, 화려한 옷 입은 데이에 '드레스코드 경고
마스터스 골프 대회 조직위원회가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의 경기복을 사전 검열한 것으로 밝혀졌다.데이는 마스터스 개막을 이틀 앞둔 9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대회 조직위가 어떤 옷을 입을 예정인지 미리 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데이의 경기복을 사전에 점검하겠다는 조직위의 의도였다.이러한 조치의 배경에는 지난해 대회에서 데이가 선보인 파격적인 의상이 있다. 당시 데이는 1라운드에서 배기 스타일 파란 바지와 헐렁한 니트 조끼를 착용했는데, 특히 조끼에는 'No 313. 말본 골프 챔피언십'이라는 큰 글씨가 새겨져 원거리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상황을 더욱 주목받게 만든 것은 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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