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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PGA선수권 챔피언출신 양용은 5언더파로 간신히 턱걸이....홍순상 이틀 연속 선두
홍순상(39)이 시즌 개막전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홍순상은 3일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전날 코스레코드(10언더파 62타)에 이어 이날도 무결점에 가까운 샷을 휘두른 홍순상은 중간합계 16언더파 128타로 공동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린 선두를 지킨 채 반환점을 돌았다.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에서 통산 5승 고지에 오른 이후 우승 없이 6시즌을 보낸 홍순상은 7년 만에 6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47)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인 끝에 3차 뒤진 공동 2위(13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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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루키 유해란·노승희, 용평리조트오픈 1R 선두 주도
신인들의 기세가 무섭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맥콜·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6억원) 첫날 경기에서 신예 유해란(19)과 노승희(19)가 선두를 주도했다. 유해란과 노승희는 3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들은 2020시즌 KLPGA 투어 신인상 레이스를 펼치는 루키다.이 대회 전까지 유해란이 574점으로 선두에 올랐고, 노승희는 342점으로 6위다. 지난해 8월 초청 선수로 출전한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거둔 뒤 데뷔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유해란은 5월 E1 채리티 오픈 2위, 지난달 한국여자오픈 9위 등 안정된 경기력을 뽐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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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 로켓 모기지 클래식 첫날 공동 25위
노승열(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50만달러) 첫날 공동 25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29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 68타를 쳤다. 7번 홀(파5)에서 5.8m 버디 퍼트에 성공한 노승열은 10번 홀(파4)과 16번 홀(파4)·17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넣으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며 군 제대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노승열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는 독 레드먼과 스콧 스털링스,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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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68] 왜 '해저드(Hazard)'라고 말할까
푸른 잔디로 드넓게 펼쳐진 골프장을 보면 가슴이 탁 트인다. 울창한 수목과 호수, 다양한 화초들이 어우러진 골프장은 잘 그려진 한 폭의 풍경화같다는 생각이 든다. 얼핏보면 좋은 느낌만 갖게하는 골프장이지만 골퍼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함정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해저드(Hazard)’이다. 해저드 앞에만 서면 골퍼들은 작아지는 느낌이다. 마치 입을 벌리고 공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 말이다.지난 주 미국의 톱 골퍼 더스틴 존슨은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1타차의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4라운드, 후반 12번홀에서 트리플보기에 이어 13번홀에서 티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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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넣으면 버디, 마무리는 이글까지' KPGA 선수회장 홍순상, 6연속 버디와 이글 포함 10언더파 코스레코드 경신
홍순상(39)이 뒤늦게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첫날에 주인공이 됐다.홍순상은 2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쳐 선두에 나섰다.부산경남오픈은 작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에 열리는 코리안투어 대회다.10언더파 62타는 작년 대회 2라운드 때 염은호(23), 그리고 이날 오전 최호성(47) 등 2명이 때려낸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을 1타 넘어선 새 코스레코드다. 2016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때 친 개인 18홀 최소타(9언더파 63타)도 갈아치웠다.이날 버디 9개, 이글 1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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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7개월 만에 나선 대회서 코스 레코드
'낚시꾼 스윙'으로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최호성(47)이 7개월 만에 막을 올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기록을 썼다.최호성은 2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63타는 작년에 염은호(23)가 세운 코스 레코드와 타이기록이다.이 대회는 작년 시즌 최종전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263일 만에 열린 코리안투어 개막전이다.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주 무대인 최호성은 지난해 12월 일본 JT컵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긴 휴업 끝에 7개월 만에 대회에서 나섰다.반년 넘는 공백에도 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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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부 투어에 올해도 773야드 '초장거리 홀' 등장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 대회에 올해도 전장이 773야드나 되는 '초장거리 홀'이 등장했다.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버스하우드의 TPC 콜로라도(파72)에서 개막한 콘페리 투어 TPC 콜로라도 챔피언십(총상금 60만달러) 13번 홀(파5)은 길이가 무려 773야드나 된다.지난해 창설된 이 대회는 첫해부터 다른 대회에 비해 유난히 긴 코스 전장으로 화제가 됐다.이 대회가 열리는 TPC 콜로라도의 전체 길이는 7천991야드로 거의 8천야드에 가깝다.이번 주 같은 기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는 가장 긴 파 5홀의 길이가 635야드다.사실 635야드도 긴 편이지만 콜로라도 챔피언십의 773야드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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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김지영·박민지 등 12월 US여자오픈 출전 자격 확보
지난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연장 대결을 펼친 김지영(24)과 박민지(22)가 올해 12월 열리는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제75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2일(한국시간) 올해 대회 출전 자격을 확정해 발표했다.올해 12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예선 대회를 치르지 않는다.이에 따라 예년의 경우 세계 랭킹 50위까지 US여자오픈 본선에 직행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75위까지로 범위가 넓어졌다.이 세계 랭킹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주요 투어가 중단되기 전인 3월 16일 자를 기준으로 한다.3월 16일 자 세계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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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7] 왜 '러프(Rough)'는 벌타적 의미가 됐을까
요즘 학생들은 미국의 대표적인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1874-1963)의 ‘가지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을 배우고 있는 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반드시 읽고 암송해야 했었다. 세상의 모든 길은 두 갈래로 나뉜다. 간 길과 가지 않은 길, 알려진 길과 알려지지 않은 길, 길 있는 길과 길없는 길. 프로스트는 삶이라는 이름 아래 인간은 한 길만을 갈 수 밖에 없다는 선택적 의지를 시에서 말했다.18홀의 골프장은 드넓고 평평한 공간이 펼쳐져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가야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로 나뉜다. 페어웨이(Fairway와 러프(Rough)이다. 페어웨이는 말 그대로 올바른 길이다. (본 코너 32회 참조) 잔디를 갂아서 잘 정돈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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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PGA 투어 캐나다 여자오픈, 코로나19로 취소
올해 9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이 취소됐다.LPGA 투어는 1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비롯된 정부의 국경 간 이동 제한 조치 및 자가 격리 요건으로 인해 9월 3일 개막 예정이던 CP 여자오픈을 올해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고진영(25)이 우승했던 이 대회는 이로써 2021년 8월 말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LPGA 투어는 2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2020시즌 일정이 중단됐으며 31일 개막하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약 5개월 만에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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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에 연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캠벨도 양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사흘 연속 발생했다.PGA 투어는 1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채드 캠벨(46·미국)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이번 주 대회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이 있는 캠벨은 지난달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컷 탈락한 이후 2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었다.이로써 PGA 투어에서는 6월 29일 딜런 프리텔리(30·남아공), 6월 30일 해리스 잉글리시(31·미국)에 이어 이날 캠벨까지 사흘 연속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왔다.6월 27일 데니 매카시(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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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66] 왜 ‘디봇(Divot)’이라 말할까
푸른 잔디가 양탄자처럼 매끄럽게 깔린 골프장에서 환상적으로 날린 드라이버샷이 페어웨이 한 가운데에 생긴 조그만 ‘디봇(Divot)’ 자국에 빠진다. 상쾌한 샷으로 기분 좋았던 골퍼는 이내 인상을 잔뜩 지푸린다. 아마 필드에 나가 본 골퍼라면 한번 씩은 겪게 되는 상황이다. 디봇에 공이 빠지면 아주 찜찍하다. 디봇에 빠져서 좋아할 골퍼는 아마도 지구상에 한 명도 없을 듯하다. 내기 골프라도 붙었으면 더 기분이 나쁠 것이다. 속상하고 분한 마음까지 들 수 있다. 대개 디봇 자국을 남기고 간 앞 팀들을 원망하거나 골프장측의 관리소홀을 탓한다. 그래도 디봇 자국이 넓은 데에 공이 떨어지면 좀 낫다. 탈출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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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방귀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한 이언 폴터
[LA=장성훈 특파원] 지난해 5월 미 PGA투어 PGA 챔피언십에서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와 한 조로 라운딩을 하던 존 람이 나무 앞에서 급한 일(?)을 보는 장면이 TV에 포착된 적이 있다. 당시 TV 카메라맨은 존슨이 러프에서 어프로치샷을 준비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러프 안쪽에 있던 람의 모습까지 우연히 잡히게 된 것이다. 람은 그러나 생리 현상 때문에 코스에서 잠깐 실례를 했다는 이유로 벌타를 받지 않았다. 2018년 유러피언 투어 체코 마스터스 대회에서 파드리그 해링턴이 생리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러프 쪽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해링턴 역시 아무런 페널티를 받지 않았다. 이처럼 골프 대회에서 선수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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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1조원 골프 대회 중계권 계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1조원이 넘는 미국 골프 대회 중계권 방송사가 바꼈다.미국골프협회(USGA)는 US오픈 골프 대회 중계권을 폭스 스포츠에서 NBC로 넘겼다고 30일(한국시간) 밝혔다.폭스 스포츠는 2015년부터 2026년까지 12년 동안 US오픈 중계권을 10억달러(약 1조1천974억원)에 사들인 바 있다.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US오픈이 6월에서 9월로 연기되자 폭스 스포츠는 US오픈을 중계할 수 없게 돼 중계권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폭스 스포츠는 9월에 미국프로풋볼(NFL)과 대학 풋볼, 그리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중계가 겹쳐 US오픈 중계에 시간을 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NBC는 올해뿐 아니라 폭스 스포
골프
PGA 첫 코로나19 확진 워트니 "열·기침 없었는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닉 워트니(39·미국)가 답답한 속내를 털어놨다.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워트니는 자가격리 열흘째인 30일(한국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약간 피곤한 것을 제외하면 상태는 좋다. 지루하고, PGA 투어의 첫 확진 사례라는 게 힘들다"고 토로했다.지난 20일 PGA 투어 RBC 헤리티지 기간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워트니는 "이런 것으로 1등이 된 것이 기분 좋지 않다"고 털어놨다.워트니는 코로나19 증상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그는 "어떤 사람은 이런 증상, 다른 사람은 저런 증상이 있다. 나는 열이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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