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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복 사고로 크게 다친 우즈, 졸음 운전 가능성 제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USA투데이와 폭스뉴스 등 외신은 2일(한국시간) 차량 포렌식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우즈가 차량 전복 사고 당시 졸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우즈는 지난달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도로에서 제네시스 GV80 차량을 운전하다가 전복 사고로 오른쪽 다리 아랫부분의 뼈들이 크게 부러져 수술을 받았다. 차는 도로의 중앙 분리대를 넘어 구르다가 나무를 들이받고 멈췄다. 전문가들은 충격 순간에 우즈가 브레이크를 밟고 있었음을 나타내는 증거들이 있다고 밝혔다. 법원 감정인 조너선 체르니는 "휘어진 도로에서 차량이 직진한 것은 졸음운전의 전형적인 경우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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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회 연속 '톱10' 전인지, 다시 상승세... 여자골프 세계 랭킹 59위로 상승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톱10' 성적을 낸 전인지(27)가 다시 부활하고 있는 모양새다.전인지는 2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61위보다 2계단이 상승한 59위가 됐다. 전인지는 올해 1월 LPGA 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단독 4위에 올랐고, 지난 주 시즌 두 번째 대회 게인브리지 LPGA는 공동 8위로 마쳤다. 지난해 말까지 세계 랭킹 62위였던 전인지는 50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세리 이후 LPGA에서 투어 첫 승과 2승을 모두 메이저대회에서 기록한 전인지는 개인 최고 랭킹이 2016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내리막길을 걷어 2020시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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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PGA챔피언십 우승자 모리카와, WGC 첫 정상…임성재, 28위
일본계 미국인 콜린 모리카와(24)가 메이저급 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해 PGA챔피언십 우승자 모리카와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컨세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총상금 1천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모리카와는 빅토리 호블란(노르웨이), 브룩스 켑카, 빌리 호셜(이상 미국) 등 공동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작년 8월 PGA 챔피언십 제패 이후 7개월 만에 통산 4승 고지를 밟았다.우승 상금은 182만 달러.모리카와는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이어 WGC 대회에서도 우승하면서 차세대 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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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17번홀 샷 이글로 PGA 투어 5년 만에 우승…김주형 15위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가 막판 이글과 버디를 잡아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그레이스는 1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컨트리클럽(파72·7천50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그레이스는 2위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6년 4월 RBC 헤리티지 이후 5년 만에 PGA 투어 2승을 달성한 그레이스는 우승 상금 54만 달러(약 6억원)를 받았다.3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였던 그레이스는 이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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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올 첫 출전한 게인브리지 LPGA 단독 4위…우승은 동생 코르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이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단독 4위를 차지했다.고진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앤컨트리클럽(파72·6천70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작성했다.고진영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전날 공동 3위에 올랐던 고진영은 이날 2번 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4번 홀(파3)과 5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9번 홀(파5)도 버디로 마무리했다. 이때만해도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10번 홀(파4)과 13번 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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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김주형, PGA 푸에르토리코오픈 3R 공동 22위...선두와 8타차
안병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다.안병훈은 28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컨트리클럽(파72·7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2라운드까지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해 공동 51위로 컷을 통과했던 안병훈은 사흘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2위에 올랐다.공동 선두인 그레이슨 머리(미국), 라파엘 캄포스(푸에르토리코·이상 14언더파 202타)와는 8타 차다.안병훈은 이 대회 전까지 이번 시즌 PGA 투어에 10개 대회에 출전해 5차례 컷을 통과, 지난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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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PGA 선수권 우승자 모리카와, 월드골프챔피언십 3R 2타 차 선두 도약…임성재 20위
지난 해 메이저대회인 PGA선수권대회 우승자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총상금 1천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모리카와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컨세션 골프클럽(파72·7천47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모리카와는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1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며 투어 4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5번부터 9번 홀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몰아친 모리카와는 후반들어 10번 홀(파4) 파로 숨을 고른 뒤 11, 12번 홀에서 또 연속 버디를 잡아 17언더파까지 기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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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데이' 고진영, 게인브리지 LPGA 3R 공동 3위 도약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서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6천70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3위로 선두 넬리 코르다(미국)를 3타 차로 뒤쫓고 있다. 고진영은 첫날 공동 4위에서 둘째 날 공동 16위로 내려갔다. 하지만 무빙데이에 다시 상위권으로 순위를 회복하면서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통산 8승 가능성을 높였다.전반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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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트위터에 "병원 옮겨 후속 수술 성공적…회복 중이다"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자동차 전복사고 후 '후속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글을 올렸다.우즈의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글은 "타이거가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컬센터로 옮겼으며 오늘 아침 부상들에 대해 후속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그는 지금 회복 중이며 기분이 좋다"라고 돼 있다.트윗은 이어 "타이거와 그의 가족은 지난 며칠간 그들이 받은 훌륭한 지지와 메시지들에 대해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우즈는 지난 23일 오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에서 운전을 하다 자동차가 전복되는 사고로 다리와 발목 등에 큰 부상을 입었다.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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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파 66타' 김주형,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2R 공동 9위 도약....선두 브랜던 우와 4타차
김주형(1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컨트리클럽(파72·7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1라운드 1언더파 71타로 50위권에 자리했던 김주형은 이틀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루카스 글로버(미국) 등과 공동 9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단독 선두가 된 브랜던 우(미국·11언더파 133타)와는 4타 차다.지난해 7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에서 투어 사상 프로 선수 최연소 우승(18세 21일) 기록을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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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더블보기 하고도 단독 4위 도약…51세 소렌스탐 컷 통과
전인지(27)가 더블보기를 하고도 단독 4위로 상승했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6천701야드)에서 열린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선두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3타 뒤진 단독 4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전인지는 올해 1월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도 4위에 올라 이번 시즌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LPGA 투어 3승을 기록한 전인지는 2018년 10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다. 지난해에는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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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사냥꾼' 켑카, 월드골프챔피언십 2R 1타 차 선두…임성재 26위
이달 초 피닉스 오픈 우승이후 상승세를 다시 타기 시작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총상금 1천50만 달러) 2라운드 단독 1위에 나섰다. 켑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컨세션 골프클럽(파72·7천47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가 된 켑카는 공동 2위 콜린 모리카와, 빌리 호셜(이상 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1타 차로 앞섰다. 켑카는 자신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8승 중 절반인 4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따내 '메이저 사냥꾼'이라 불린다.이번 대회는 메이저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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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TSi4 로우 스핀 디자인 드라이버 출시… '최대 비거리 선사'
타이틀리스트가 앞서 선보인 TSi1 메탈라인과 함께 TSi4 드라이버도 출시한다.타이틀리스트는 드라이버 샷에서 매우 낮은 스핀양으로 최대 비거리를 선사하는 TSi4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TSi1 메탈라인과 함께 출시된 이번 TSi4 드라이버는 4개 드라이버 라인업인 TSi1·TSi2·TSi3·TSi4 중 무게중심이 가장 낮은 모델이다.타이틀리스트는 TSi4 드라이버 출시를 끝으로 TSi 드라이버의 전체 라인업인 △경량 디자인의 TSi1 △관용성 중심의 TSi2 △정교한 피팅의 TSi3 △로우 스핀 디자인의 TSi4 총 4개를 완성했다.이번 'TSi4 드라이버'는 무게중심을 낮게 그리고 전방으로 배치시켜 스핀양을 극도로 낮추고 런치각은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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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전복사고 당시 혼자 운전한 이유 밝혀졌다
24일 차량 전복사고로 크게 부상을 당한 타이거 우즈가 사고 당시 혼자서 운전을 한 이유가 밝혀졌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25일 타이거 우즈의 교통 사고에 대한 특집 기사에서 혼자서 운전을 한 배경에 대해 보도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우즈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직접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상당히 이례적인 그의 모습이다. 세계 스포츠에서 가장 돈 많은 부자로 알려진 우즈는 일상 생활에서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골프 대회가 있을 때,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별도의 운전차를 두지 않고 직접 운전을 한다. 요즘 수행원도 없이 다니며, 스윙 코치와 멘탈 코치도 두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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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임성재" WGC 워크데이 챔피언 1R 공동 6위…선두와 2타차
임성재가 살아나고 있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더 컨세션 골프 클럽(파72‧7474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존 람(스페인), 패트릭 리드(미국) 등과 공동 선두 매튜 피츠패트릭(영국)과 웹 심슨(미국)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이날 2번 홀(파4)과 3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5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잡아낸 임성재는 7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8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후반 13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한 임성재는 15번 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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