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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섬의 여왕' 나올까…장수연, 롯데 챔피언십 3위
김세영(23, 미래에셋)의 별명 중 하나는 '섬의 여왕'이다. 섬에서 열린 대회마다 유독 좋은 성적을 냈다. 바하마(바하마 클래식), 하와이(롯데 챔피언십), 그리고 하이난(블루베이 LPGA)까지. 지난해 거둔 3승이 모두 섬에서 거둔 우승이었다.그런 김세영을 견제하는 또 다른 '섬의 여왕'이 나타났다.바로 장수연(22, 롯데)이다. 지난 1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낸 장수연은 기세를 몰아 우승도 내다보고 있다.롯데마트 여자오픈은 제주도에서 열렸고, 롯데 챔피언십은 하와이에서 열리고 있다. 우승만 한다면 새로운 '섬의 여왕'이 된다.장수...
골프
‘필드의 과학자’ 디섐보, 프로 데뷔 첫날 공동 25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그의 골프백에 들어 있는 10개 아이언의 길이는 모두 같다. 로프트 각도만 다르다. 그는 “동일하고 같은 속도로 스윙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클럽 길이가 같다면 일관된 스윙을 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아이언 길이가 똑같은 건 ‘구성’(球聖) 보비 존스를 닮았다. 플랫캡 스타일의 모자를 쓰는 건 벤 호건을 닮았다. 사람들은 이런 디섐보를 ‘필드의 과학자’ 또는 ‘괴짜’라고 부른다. 디섐보는 지난주 ‘명인열전’ 마스터스에서는 공동 21위에 올라 아마 1위를 차지했다. 디샘보는 마스터스를 마친 후 프로로 전향했고, 이번 주 첫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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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인터뷰]김보배 “6년 만의 승수 추가 목표”
프로 골퍼들이 가장 싫어하는 대회는 시드전이다. 정규 투어와 2부 투어의 갈림길에 선 그들에게 시드전에서의 1타는 1년 동안의 운명을 좌우한다. 그만큼 긴장감이 크다. 투어 입문 10년째를 맞는 김보배는 지난해 2부 투어를 뛰었다. 그곳에서 곧바로 정규 투어에 진입하지 못해 시드전을 치러야 했다. 2부 투어와 시드전을 거치며 더욱 강해진 김보배는 올 시즌 현재 상금 랭킹 20위에 올랐다. “올해 1차 목표가 시드전에 안 가는 것”이라고 밝힌 김보배는 “상금 랭킹 30위 안에 들어 안정적으로 시드를 유지하고 싶다”고 했다. 김보배의 또 다른 희망은 통산 2승째 달성이다. 김보배는 지난 2010년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 이후 승수를 쌓...
골프
[마니아 인터뷰]김아림 “저도 신인왕 후보에요”
[마니아리포트]루키들의 꿈은 언제나 같다. 평생에 한 번뿐인 신인왕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올해 정규 투어에 입문한 김아림(21)도 유력한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해 드림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2위에 오른 실력파다. 큰 키(175cm)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특기다 . 김아림은 “올해는 당연히 신인왕이 목표다”면서 “기왕에 1승까지 한다면 더 좋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100돌이’를 위한 조언으로는 연습을 꼽았다. “100타 때는 무조건 연습이 최고”라는 게 김아림의 설명이다. 촬영=안상선/김태영, 편집=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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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놀란’ 이보미 “새벽까지 차에 있었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한밤중에 너무 깜짝 놀라서 새벽 2시까지 주차장의 차 안에 있었어요.”일본 구마모토현에 발생한 지진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이 취소됐다. 대회 참가를 위해 대회장 근처 호텔에 머물던 선수들도 놀라 한밤중에 주차장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보미(28.마스터즈GC)의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15일 “이보미도 한밤중에 너무 놀라 방에서 나와 새벽까지 호텔 주차장의 차 안에 있었다”면서 “현재 마음을 가라앉히고 고베 집으로 이동 중”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지애(28.스리본드)는 아예 차 안에서 잠을 청한 것으로 안다고도 했다.구마모토현에는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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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롯데챔피언십 공동 3위...2연패 순항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김세영(23.미래에셋)이 이틀째 순항을 이어가며 타이틀 방어에 청신호를 켰다.김세영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이와주 코올리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둘째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보탰다. 중간 합계 6언더파를 적어낸 김세영은 선두에 3타 차 공동 3위다(오전 11시50분 현재).김세영은 이날 페어웨이를 10차례나 놓칠 정도로 드라이브샷이 흔들렸다. 이 때문에 전날에 비해 드라이브 샷 거리도 20야드 정도 줄어든 260.50야드를 찍었다. 하지만 퍼트 수를 27개로 줄인 덕에 이틀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10번홀부터 출발한 김세영은 전반에는 시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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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 지진' JLPGA 대회 완전 취소
일본 구마모토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오픈이 취소됐다.JLPGA 투어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사흘간 구마모토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오픈이 취소됐다. 여진이 1주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갤러리 및 선수, 관계자 안전 확보를 위해 주최사와 협찬사, 협회의 합의 결과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구마모토현에는 지난 14일 밤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까지 9명이 숨지고, 95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대회 참가를 위해 구마모토현 호텔에 머물던 선수들도 주차장으로 대피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호텔 밖으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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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오랜 만의 국내 대회 긴장돼요”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너무 오랜 만에 국내 대회에 참가하는 거라 긴장되네요.”14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골프장(파72.6658야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을 하루 앞둔 이날 프로암 대회가 열렸다. ‘장타여왕’ 박성현(23.넵스)의 모습도 보였다. 그는 이날 배우 이정진 등과 라운드를 돌았다.프로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검정색 정장으로 옷을 갈아입은 박성현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KLPGA 투어는 이미 시즌을 시작했지만 박성현이 국내 대회에 뛰는 건 이번이 첫 대회다. 박성현은 지난 1월부터 미국에 머물며 전지훈련을 했고, 곧바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연전을 치르느라 지난주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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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끌고, 최경주 밀고…'코리안 브라더스'가 간다!
김시우(21·CJ)를 앞세운 '코리안 브라더스'의 출발이 좋다.김시우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장(파71·710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 공동 7위에 올랐다.직전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하지 못한 김시우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치고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의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7위로 우승 도전에 나섰다.사실상 올 시즌부터 김시우는 지난 1월 '소니 오픈'과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각각 단독 4위, 공동 9위에 오르며 연이어 '톱 10'의 성적을 냈다. 이후 주로 중위권 성적에 그치다 '셸 휴스턴 오픈...
골프
김세영, LPGA '롯데 챔피언십' 2연패 간다!
김세영(23·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김세영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8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 공동 3위에 올랐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우승했던 김세영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경기한 첫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쳤다. 호주 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와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의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3위다. 김세영과 함께 브룩 헨더슨(캐나다), 킴 카우프만(미국) 등이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이민지는 버디 6개를 잡고 보기 2개를 범해 지난해 자신의...
골프
‘아일랜드 퀸’ 김세영, 롯데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김세영(23.미래에셋)이 타이틀 방어를 위해 순조롭게 출발했다.김세영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이와주 코올리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다.김세영은 이로써 2년 연속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김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 마지막 18번홀에서 극적인 칩인 파를 기록해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동타를 기록한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으며 우승해 골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바람이 강한 섬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유독 강한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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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때문에"…'메이저 3승 골퍼' 싱, 올림픽 포기
메이저 3승의 베테랑 비제이 싱(53, 피지)이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골프채널은 1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출전을 앞두고 있는 싱이 피지올림픽위원회에 리우 올림픽 출전 포기 의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싱은 1998년과 2004년 PGA 챔피언십, 2000년 마스터스 등 세 차례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베테랑이다. PGA 투어 통산 우승만 34회로 2004년에는 무려 9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하지만 2009년부터는 우승이 없었다. 세계랭킹도 215위까지 떨어졌다.결국 싱은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고, PGA 투어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질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지카 바이러...
골프
마스터스 '최고의 명장면' 순위 새롭게 바뀔까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명인열전' 마스터스가 끝났다. 대니 윌렛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그린재킷을 가져갔다. 예정일보다 열흘 먼저 태어난 아들 덕에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던 윌렛은 영국인으로는 20년 만에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유럽무대에서 활동하던 윌렛은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불과 10여일 사이 윌렛은 그린재킷에 첫 아들까지, '다 가진 남자'가 됐다.윌렛의 마스터스 우승은 역대급 화제를 낳으며 마스터스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조던 스피스(미국)에겐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아픈 기억이 될 테지만 팬들에겐 오랜 시간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매년 4월이 되면 마스터스 개막을 앞두고는 역대 최고의 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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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KLPGA, 풀무원다논-백제CC와 드림투어 조인식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사무국에서 'KLPGA 2016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조인식을 개최했다.이날 조인식에는 모진 풀무원다논 대표와 형남순 백제 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한국 여자골프의 유망주 발굴에 힘을 모았다.풀무원다논과 백제 컨트리클럽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드림투어 10차전부터 14차전까지 5개 대회로 대회당 6000만원, 총 3억원의 상금을 내걸었다. 마지막 14차전까지 마친 뒤 상금순위 1위에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도 준다.이번 대회를 통해 KLPGA와 처음 인연을 맺은 풀무원다논의 모진 대표는 "골프유망주의 화수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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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NEW 셀렉트 퍼터(7종) 출시
[마니아리포트]타이틀리스트 (www.titleist.co.kr)가 스카티 카메론의 새로운 '셀렉트' 퍼터 7종을 선보인다.이번 셀렉트 퍼터에는 복합 소재 공법이 퍼터 모델 별로 다르게 적용됐다. ①뉴포트, 뉴포트 2, 뉴포트 2.5는 헤드 전체를 스테인리스 스틸, ②뉴포트 2 노치백은 스틸 소재의 헤드에 페이스 부분만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고, ③미드 말렛 모델은 페이스-솔 부분에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했다.여기에 셀렉트 퍼터 7종 모두 페이스와 헤드 프레임 사이에 진동 완충 시스템을 삽입해 임팩트 시 페이스에서 발생한 진동을 전달하지 않아 흔들림이 적은 퍼트와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선사한다.● 블레이드 퍼터 5종 :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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