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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한번에 우유 1리터를 먹고 자란 24세 장타왕 정찬민, 생애 첫 프로 챔피언에 서다
24세 정찬민은 압도적인 거구이다. 188㎝에 100㎏가 넘는 몸집에 수염을 길러 또래 나이보다 훨씬 더 들어보인다. 하지만 목소리와 말 하는 것을 들어보면 어김없이 또래의 젊은이임을 단번에 알아 차릴 수 있다. 그는 투어 데뷔 2년 만에 메이저급 대회인 아시안프로골프투어를 겸해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6일 내린 폭우 때문에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된 대회에서 3라운드 내내 선두자리를 내주지 않고 정상에 올랐다. 그것도 압도적인 경기력과 6타차이의 우승이었다. 정찬민은 스릭슨 투어 장타왕에 이어 지난해 입문한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장타 1위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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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인터내셔널 크라운 마지막 경기서 일본 완파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조별리그 4연패로 이미 탈락이 확정된 한국이 마지막 한일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한국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최종전 포볼(2인 1조의 한 팀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방식) 경기에서 일본에 2승을 거뒀다.고진영-김효주가 유카 사소-시부노 히나코에게 두 홀을 남기고 세 홀 차로 앞서며 승리했고, 전인지-최혜진은 하타오카 나사-후루에 아야카에게 17번 홀까지 세 홀 차로 리드하며 경기를 따냈다.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호주,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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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장타왕' 정찬민, GS칼텍스 매경오픈서 생애 첫 정상
'장타왕' 정찬민(24)이 투어 데뷔 2년 만에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메이저급 대회에서 화려한 첫 우승을 차지했다.정찬민은 7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아시안프로골프투어를 겸해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친 끝에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우승했다.이 대회는 6일 내린 폭우 때문에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됐다.1라운드부터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정찬민은 이정환과 송민혁 등 공동2위에 6타 앞선 완벽한 우승을 거뒀다.작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19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거둔 생애 첫 우승이다.우승 상금 3억원을 받은 정찬민은 단숨에 상금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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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6타차 벌어진 임성재, 웰스파고 챔피언십 3R 공동 5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와 6타차 벌어지며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선두에 1타차 공동 4위였던 임성재는 단독 선두 윈덤 클라크(미국)에 6타 뒤진 공동 5위(10언더파 203타)에 그쳤다.임성재는 이 대회를 마치면 귀국해서 11일부터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한다.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지만, 타수 경쟁에선 밀렸다.클라크는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3타를 몰아쳐 16언더파 197타로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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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또 성추행 파문... 전 애인 "우즈로부터 성추행 당해…비밀 유지도 강요받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애인 에리카 허먼(이상 미국)이 "우즈로부터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했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7일(한국시간) 허먼의 변호사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법원에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문서를 제출했다며 "이에 따르면 허먼은 우즈로부터 고용됐을 때 성추행을 당했으며, 비밀 유지 각서에 서명할 것을 강요받았다"고 보도했다.비밀 유지 각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해고하겠다고 협박도 받았다는 것이다.허먼은 2014년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음식점을 열 때 관련 업무를 맡았고 식당 영업이 시작된 이후에도 운영을 담당했다.2017년 하반기부터 우즈와 허먼이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고, 2019년 우즈가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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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신지애, 살롱파스컵 3R 공동 3위…박민지 27위
신지애(35)가 홀인원을 작성하며 일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 엔)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6일 일본 이바라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살롱파스컵 3라운드에서 홀인원과 버디 3개,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4오버파 220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요시다 유리(일본)와 4타 차다.신지애는 5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했지만 6~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8번홀(파3)에서 귀중한 홀인원을 낚았다.전장 180야드(164m)짜리 8번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공략해 그린 프린지 쪽에 떨어진 공은 홀까지 그대로 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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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첫 홀인원 안소현…"소름 돋고 짜릿"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이 정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안소현은 6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6천56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 대회 이틀째 2라운드 6번 홀(파3)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 안으로 보냈다.128야드 6번 홀에서 50도 웨지를 사용한 안소현이 KLPGA 정규 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올해 정규 투어로 복귀한 안소현은 "티샷이 정말 잘 맞아서 쳤을 때 '들어가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들었다"며 "소름이 돋고 짜릿했으며 이번 대회 가장 즐거운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소현에게는 홈 헬스케어 기기인 세라젬 마스터 V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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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교촌 레이디스오픈, 악천후로 36홀 대회로 축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이 악천후로 인해 2라운드 대회로 축소 운영된다. KLPGA 투어는 6일 "강우와 강풍으로 인해 최종 3라운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이번 대회는 3라운드가 아닌 2라운드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5일부터 7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54홀 대회로 열릴 예정이던 이 대회는 첫날인 5일에도 악천후로 대회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5일 많은 비로 인해 출발이 1시간 지연돼 전체 출전 선수 130명 가운데 절반인 65명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6일에도 원래 오전 6시 50분부터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날씨가 계속 안 좋아 4시간 이상 지연됐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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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궃은 초여름 폭우' GS칼텍스 매경오픈, 35년만에 54홀로 축소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장대비로 쏟아진 초여름 폭우로 인해 35년만에 3라운드 54홀로 축소 운영된다.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됐다.대한골프협회는 6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3라운드를 기상악화로 취소했다. 이에따라 올 대회는 4라운드 72홀에서 3라운드 54홀로 우승자를 가리게됐다. 매경오픈이 3라운드로 축소 운영된 것은 1998년 대회가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이후 35년만이다. 전날 치러진 2라운드까지 정찬민이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GS칼텍스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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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 전패' 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예선 탈락
한국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고진영,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이 출전한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태국팀에 무릎 꿇었다.경기는 2인 1조로 두 경기를 치르며, 두 명의 선수가 각자 경기를 펼쳐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고진영-김효주는 패티 타와타나낏-아타야 티띠꾼에게 3홀 차로 졌고, 전인지-최혜진은 에리야-모리야 쭈타누깐 자매에게 2홀 차로 패했다.고진영과 김효주는 8번 홀(파4)에서 리드를 허용한 뒤 14, 16번 홀(각 파4)에서 버디를 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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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2R 1타 차 공동 4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천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저스틴 토머스(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과 함께 공동 4위를 했다.티럴 해턴(잉글랜드)과 네이트 래슐리, 윈덤 클라크(이상 미국)는 나란히 8언더파 134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선두에 1타 뒤진 임성재는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이후 1년 7개월 만에 투어 3승을 노리게 됐다.임성재는 이날 15번 홀(파5)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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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호주에 2패
한국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호주에 두 경기 모두 완패했다.한국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포볼 경기에 고진영-김효주, 전인지-최혜진이 짝을 이뤄 출전, 각각 해나 그린-세라 캠프, 이민지-스테파니 키리아쿠에게 져 2패를 기록했다.2014년 창설된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8년 인천에서 열린 3회 대회 이후 5년 만에 재개했다.2014년과 2016년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각각 스페인과 미국이 우승했고, 2018년엔 개최국인 한국이 정상에 오른 바 있다.올해 대회엔 한국과 미국, 일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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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KLPGA 투어 교촌 레이디스오픈 첫날 1타 차 선두
김우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김우정은 5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6천5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뽑아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앞선 김우정은 KLPGA 투어 첫 승의 발판을 마련했다.2019년 KLPGA 정규 투어에 입문한 김우정은 이 대회 전까지 106차례 정규 대회에 출전했으나 우승이 한 번도 없다.개인 최고 성적은 2020년 팬텀 클래식과 2021년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 준우승이다.김우정은 " 생애 첫 우승을 하고 싶다"며 "하지만 성적을 의식하지는 않고 내 실력을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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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정찬민,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2타차 선두 지켜
'괴물 장타자' 정찬민(24)이 2라운드에서도 단독선두를 질주하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정찬민은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의 정찬민은 이정환(9언더파 133타)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지켰다.스릭슨 투어를 거쳐 작년에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정찬민은 스릭슨 투어 장타왕에 이어 KPGA 코리안투어 장타왕에 오르는 등 남다른 장타력을 과시했다. 올해 이 대회에 앞서 치른 2차례 대회에서 50위 밖으로 부진했던 정찬민은 이번 대회에서는 압도적 장타와 함께 정확한 샷과 퍼트를 뽐냈다.전날 버디 9개를 쓸어 담았던 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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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더블보기로 시작, 3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친 ‘괴물’ 정찬민
키 188㎝에 몸무게 115㎏의 거구 정찬민(24)은 추적추적 비가 오는 가운데 한 샷 한 샷 조심스럽게 날렸다.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2라운드. 전날 1라운드서 8언더파의 좋은 스코어로 2타차 단독선두에 나섰던 정찬민은 첫홀인 1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어이없이 왼쪽 숲으로 보내는 큰 실수를 범했다. OB였다. 용모나 장타도 세계랭킹 1위 욘 람을 닮았다고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바람에 많은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것이 큰 부담으로 작용한 듯했다. 자신도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씩 웃으며 다시 티그라운드에 섰다. 3타째 드라이버샷은 엄청난 회전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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