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맬너티는 이날 끝난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극을 펼친 끝에 2015년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9년 만에 우승했다.
공동 9위에 올라 시즌 두 번째 톱10에 진입한 이경훈은 90위에서 89위로 1계단 오르는 데 그쳤다.
김주형(22위), 임성재(37위), 안병훈(42위), 김시우(45위)는 모두 하락했다.
특히 이번 시즌을 11위로 시작했던 김주형은 이제 20위 밖으로 밀렸다. 김주형은 지난주 20위였다.
임성재도 시즌 시작 때 27위였는데 10계단이나 하락했다.
안병훈, 김시우만 시즌 개막 때보다 세계랭킹이 올랐다.
10위 이내는 전혀 변화가 없다. /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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