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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LIV 골프 전격 합병 선언…새로운 공동 소유 영리 법인 설립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가 출범 1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합병한다.PGA 투어와 PIF,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는 7일 "골프라는 종목을 전 세계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획기적인 합의를 이뤘다"고 공동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이 세 단체는 "LIV 골프를 포함한 PIF의 골프 관련 사업적 권리를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의 사업 권리와 결합해 새로운 공동 소유 영리 법인으로 이전하기로 했다"며 "새 법인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경쟁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해 6월 첫 대회를 연 LIV 골프는 PGA 투어, DP 월드투어와 손잡고 한배를 타게 됐다.지난해 6월 LIV 골프 출범을 전후해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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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이재경, 메이저 KPGA선수권 정조준…신상훈, 2연패 도전
이재경이 오는 8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에 출전한다.2주 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4승 도전이다.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상금랭킹 3위인 이재경은 KPGA 선수권대회 우승이면 대상과 상금왕 2관왕에 든든한 디딤돌을 마련한다.이재경은 "경기력이 좋다. 하지만 무조건 우승한다는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니다. 대회 개막 전까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힘쓸 것"이라면서 "체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작년 챔피언 신상훈은 35년째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이 대회에서는 최윤수가 1987년과 1988년에 우승한 뒤 아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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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우승 호블란, 하루 만에 US오픈 예선 캐디로 변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하루 만에 캐디로 변신했다.AP통신은 6일 "호블란이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US오픈 골프 대회 예선에서 친구인 잭 버추의 캐디를 맡았다"고 보도했다.그는 하루 전인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7억원)를 받았다.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6일 오클라호마주립대 시절 룸메이트였던 친구 버추의 US오픈 예선에 캐디로 참가했다.버추는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가 끝난 뒤 호블란과 저녁을 먹었는데 농담으로 '월요일에 와서 캐디를 좀 해달라'고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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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신예 장타자' 방신실, 셀트리온 대회서 '풀 시드 데뷔전'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몰고 다니는 '신예 장타자' 방신실이 정규 투어 풀 시드 확보 이후 첫 대회에 출격한다.방신실은 9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지난달 28일 끝난 E1 채리티 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올해 남은 대회와 2025시즌까지 정규 투어 출전권을 확보한 뒤 그가 나서는 첫 대회다.이번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인 방신실은 시드 순위 40위로 일부 대회에만 나설 수 있었는데, 최근 몇 주 사이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다.남다른 장타력을 뽐내며 4월 KLPGA 챔피언십 4위, 지난달 초 NH투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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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US오픈 앞두고 PGA 투어 캐나다오픈 8일 개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이 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개막한다.이 대회는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바로 전 주에 열려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 일부 톱 랭커들이 불참한다.올해 US오픈은 1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캐나다오픈에는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 가운데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두 명만 출전한다.이 가운데 매킬로이는 캐나다오픈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이 대회는 2019년에 열린 이후 2020년과 2021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열리지 못하다가 2022년 재개됐다.그런데 2019년과 2022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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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신인상 부문 1위 유해란, 숍라이트 클래식서 첫 우승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부문 1위를 달리는 유해란이 9일 개막하는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3라운드 54홀 대회인 숍라이트 클래식은 9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열린다.유해란은 이번 시즌 신인상 포인트 351점을 얻어 210점의 그레이스 김(호주), 168점의 나타끄리타 웡타위랍(태국)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신인상을 휩쓸었고, 최근 2년 사이에는 2021년 패티 타와타나낏, 지난해 아타야 티띠꾼 등 태국 선수들이 신인왕으로 등극했다.올해 그레이스 김이 우승, 웡타위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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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슈퍼 루키' 장, 세계 랭킹 482위에서 62위로 '껑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2년 만에 프로 데뷔전 우승을 달성한 로즈 장(미국)이 세계 랭킹 62위로 도약했다.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끝난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우승한 장은 지난주 482위보다 무려 420계단이 오른 62위가 됐다.5월 말 프로 전향을 선언한 장은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러 곧바로 우승하는 저력을 뽐냈다.아마추어 세계 랭킹 최장기간 1위 기록(141주)을 보유한 장은 1951년 이스턴오픈 베벌리 핸슨(미국) 이후 72년 만에 LPGA 투어 대회로 프로 데뷔전을 치러 우승한 선수가 됐다.고진영이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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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4위…호블란, 연장전 우승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에서 4위에 올랐다.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냈다.7언더파 281타로 공동선두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우승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에 2타 뒤진 김시우는 시즌 다섯번째 톱10에 입상했다.우승한 소니오픈과 AT&T 바이런 넬슨 준우승을 포함해 시즌 세 번째 톱5 진입이다.특급 대회 4위라는 성과에도 김시우에는 아쉬움이 남는 최종 라운드였다.공동선두로 시작한 최종 라운드에서 김시우는 4번 홀까지 3타를 잃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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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장, 72년 만에 LPGA 투어 프로 데뷔전서 우승
'슈퍼 루키' 로즈 장(미국)이 7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러 곧바로 우승한 선수가 됐다.장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6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2개 기록해 2오버파 74타를 쳤다.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장은 제니퍼 컵초(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에 돌입했다.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은 파로 비겼고, 2차 연장에서 두 번째 샷을 홀 약 2m 남짓에 붙인 장이 파로 경기를 마쳐 보기를 적어낸 컵초를 따돌리고 우승 상금 45만 달러(약 5억8천만
골프
[마니아 노트] 칼라없는 티셔츠 입고 골프쳐도 되나요?
지난 주말 서울 근교 모 골프장. 운동 중에 칼라(collar)가 없는 티셔츠를 입고 골프를 하는 것을 두고 동반자들이 난데없는 논쟁을 벌였다. 바로 앞 팀에서 젊은 내장객 중 한 명이 칼라가 없는 셔츠를 입고 플레이를 했기 때문이다. 이런 광경을 지켜보던 한 사람이 젊은 내장객에게 “골프장에선 칼라가 있는 셔츠를 입고 골프를 해야 한다”고 말하자, 그는 “요즘은 편하게 골프를 치기 때문에 칼라 없는 셔츠도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골프 규칙대로라면 칼라없는 셔츠를 입고 골프 플레이를 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 칼라가 없는 셔츠를 입고 플레이를 한 것은 분명 골프 규칙을 위반한 것이다. MZ세대의 유입으로 골프인구가 폭발적으
골프
이재경, 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우승
이재경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했다.이재경은 4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7천32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배용준을 7홀 차로 크게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1999년생 이재경은 2019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2021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6천만원이다.이재경은 이날 오전에 열린 강경남과 준결승에서도 5홀 차로 대승을 거뒀고, 결승도 7홀 차로 크게 이기는 등 이번 대회를 7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또 2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전체 1번 시드를 받은 서요섭을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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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2년 7개월 만에 KLPGA투어 정상
최혜진이 2년 7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최혜진은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KLPGA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 1억4천400만원.2017년부터 2020년까지 4시즌 동안 10승을 쓸어 담으며 KLPGA투어 대상 3연패를 달성한 최혜진은 2020년 11월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오랜 기간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서도 아직 우승 트로피를 안지 못했다. 프로 데뷔 때부터 줄곧 롯데 로고를 달고 뛰는 최혜진은 롯데가 주최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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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슈퍼루키' 장, 데뷔전 미즈호 오픈 3R 선두...6타 줄인 유해란, 지은희와 공동 6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슈퍼루키' 로즈 장(미국)이 데뷔전 우승을 눈앞에 뒀다.장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275만달러)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선두에 나섰다.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은 장이 프로 전향을 선언하자마자 처음 출전한 LPGA투어 대회다.프로 전향 선언 직전까지 사상 최장기간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141주) 기록을 이어갔고 미국 대학 선수권대회 2연패와 미국 스탠퍼드대학 출신 최다 우승(12승) 기록을 보유한 장은 LPGA투어 데뷔전 우승이라는 진기록에 도전하게 됐다.LPGA투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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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붙는다' 김시우, 5일 챔피언조서 매킬로이와 격돌...메모리얼 토너먼트 3R 선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5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으나 버디 6개로 이를 만회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데이비드 립스키(미국)와 함께 공동 1위로 마지막 4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PGA 투어 통산 4승이 있는 김시우는 올해 1월 소니오픈 이후 5개월 만에 5승 달성을 바라보게 됐다.한국 선수로 PGA 투어 5승 고지를 밟은 선수는 8승의 최경주가 유일
골프
'LPGA파' 최혜진, KLPGA 11번째 우승 눈앞…롯데오픈 3R 3타 차 선두
최혜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1승째를 눈앞에 뒀다.최혜진은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오픈(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쳤다.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친 최혜진은 2위 정윤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최혜진은 아마추어 때 거둔 2승을 포함해 KLPGA 투어에서 4년간 10차례 정상에 올랐고 2018∼2020년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가장 마지막 우승은 2020년 11월 15일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맛봤다.작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 최혜진은 지난달 29일 끝난 E1 채리티 오픈부터 KLPGA 투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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