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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이저 두 번째' 전인지, US여자오픈 4R 홀인원
전인지가 올해 메이저대회에서만 두 번째 홀인원을 넣었다.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최종 4라운드 5번 홀(파3)에서 전인지는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날 143야드로 세팅된 5번 홀에서 전인지가 8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홀컵으로 굴러 들어갔다.전인지는 이번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4월 셰브론 챔피언십 때도 3라운드 17번 홀(파3·164야드)에서 홀인원을 작성한 바 있다. 이날 홀인원임을 알아채고서 캐디 딘 허든, 함께 경기한 페린 들라쿠르(프랑스) 등과 축하한 전인지는 그린으로 향하며 갤러리들과도 하이 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눴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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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김민별 KLPGA 슈퍼루키 대결, 올해 최고 시청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가운데 황유민과 김민별의 슈퍼루키 대결이 올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가장 많이 받았다.1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9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던 KLPGA투어 대유 위니아·MBN 여자오픈 시청률은 0.519%로 올해 열린 KLPGA 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높았다.특히 황유민과 김민별이 챔피언조에서 맞대결을 펼친 데 이어 연장전까지 치른 최종 라운드 시청률은 0.758%로 이번 시즌 단일 라운드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올해 나란히 KLPGA 투어에 데뷔한 두 사람의 맞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끝난 6시간 동안 시청률은 1.075%까지 치솟았다.황유민은 연장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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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재임 PGA투어 이사 사임...이유는 ‘LIV 골프와 합병 반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사로 12년 동안 일한 이사가 사임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책이사회 이사로 12년 동안 일한 랜덜 스티븐슨이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10일(한국시간) 밝혔다. 사임 이유로 PGA투어와 LIV 골프의 합병이 매우 우려스럽고 객관적으로 좋게 평가할 수도 없으며, 선의로는 지지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PGA투어에 보낸 사직서에서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자말 카슈끄지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를 비판하다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보기관원에게 살해당한 사건을 LIV 골프와 합병을 지지하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AT&T 경영인으로 일했고 2012년부터
골프
신지애, US여자오픈 준우승…김효주·유해란 톱10
신지애(35)가 4년 만에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는 저력을 뽐냈다.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신지애는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친 신지애는 찰리 헐(잉글랜드)과 공동 2위에 올랐다.우승자 앨리슨 코푸즈(미국)와는 3타 차다.신지애는 2018년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공동 7위 이후 5년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메이저대회 중엔 브리티시 여자오픈(현 AIG 여자오픈)에서만 두 차례(2008, 2012년) 우승한 신지애는 US여자오픈에선 2010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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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LIV 골프 2승..."작년보다 자신감 충만"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LIV 골프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세인트올번스의 센추리온 클럽(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리그 이번 시즌 9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스미스는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우승했다.패트릭 리드(미국)를 1타차로 따돌린 스미스는 지난해 9월 시카고 대회에 이어 LIV 골프에서 2승에 올랐다.스미스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을 앞두고 좋은 경기를 펼치며 자신감을 끌어 올렸다.지난해 디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상대로 역전 우승을 따냈던 스미스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올해 디오픈은 오는 20일부터 나흘 동안 로열 리버풀에서 열린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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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US 어댑티브오픈 골프대회 2년 연속 우승 도전
발달장애 골프 선수인 이승민이 제2회 US 어댑티브(Adaptive) 오픈 골프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어댑티브오픈은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골프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이승민은 11일부터 사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2회 US 어댑티브오픈에 출전한다. 자폐성 발달장애 3급 장애인 최초로 2017년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한 이승민은 지난해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한 US어댑티브오픈에 출전해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승민은 "작년 우승했을 때 정말 감격스러웠다"며 "타이틀 방어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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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 김성현·김민솔 남녀부 우승
김성현(경희대1)과 김민솔(수성방통고2)이 제4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7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김성현은 3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여자부에서는 김민솔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치고 정상에 올랐다.
골프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선두 김효주 "좋은 성적에 자신감 상승"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김효주가 좋은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 김효주는 4언더파 68타로 린시위(중국)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경기가 끝난 뒤 김효주는 "후반 9개 홀에서 위기가 있었는데, 파로 잘 막아 만족한다"며 "특히 (명문 골프장인) 페블비치에서 경기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할 일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오늘 좋은 결과가 나와 자신감을 받은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해 만족할 만한 샷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1타 차 공동 3위 유해란은 "오늘 3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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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골프 미래'…JGAK 유소년골프대회 개최
대한주니어골프협회(JGAK)가 2023년 4차 유소년골프대회를 개최한다.7일 대한주니어골프협회는 "2023 주니어골프시리즈 4차전이 26일부터 이틀간 충남 부여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JGAK는 남녀 프로골퍼를 육성하고, 초·중·고 골퍼가 공정하게 경쟁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든 비영리 단체로 매월 전국 단위 주니어대회 개최, 골프 특기생 장학 지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국내 유망주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이번 JGAK 대회는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백제CC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점프 투어(3부)가 열린다. 내년부터는 KLPGA 준회원 선발전도 진행된다. 2021년 KLPGA 신인왕 송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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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US여자오픈 골프 1R 3언더파 선두 경쟁…린시위 4언더파
유해란이 여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1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에 나섰다. 유해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천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오전 10시 50분 현재 유해란은 선두 린시위(중국)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부문 1위를 달리는 유해란은 앞서 열린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4월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56위, 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했다.
골프
골프 국가대표 송민혁, 프로 전향한다! 오는 20일 데뷔전
‘국가대표 출신’ 송민혁(19)이 지난 5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송민혁이 KPGA 투어 프로 회원이 됐다고 7일 밝혔다. 송민혁은 KPGA가 부여하는 투어프로 특전 자격 중 ‘누적 2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한 자’에 해당돼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아마추어 무대에서 15차례 우승한 송민혁은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2위, SK텔레콤 오픈에서 3위를 차지해 프로 대회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았다. 내년 KPGA 코리안투어 입성을 목표로 잡은 송민혁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추천 선수로 출전, 프로 자격으로는
골프
안병훈, PGA 존디어 클래식 1R 공동13위
안병훈이 PGA 존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달러) 1라운드에서 안병훈은 4언더파 67타를 쳤다.공동 13위로 1라운드를 마친 안병훈은 선두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에게는 5타 뒤졌지만 공동 9위 그룹에는 불과 1타 뒤져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 공동 6위 이후 8개 대회에서 톱10 밖으로 밀려났던 안병훈은 이날 버디를 무려 8개나 뽑아내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특히 버디 기회를 맞은 13개 홀에서 8번 버디 퍼트가 성공했다. 3번 홀(파3)에서는 13m 버디 퍼트가
골프
홍현지, KLPGA 드림투어에서 우승
스크린 골프 G투어에서 6차례 우승한 홍현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홍현지(21)는 6일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 6565야드)의 서A(OUT), 서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500만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부터 드림투어에서 뛰는 홍현지는 이번이 첫 우승이다. 하지만 골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홍현지는 꽤 알려진 선수다. 그는 스크린 골프 대회인 G투어에서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6승이나 따내 '스크린 여왕'으로 불린다.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은 홍현지는 KLPGA를 통해 “우승까지는 생각지 못
골프
LPGA, 박세리 US여자오픈 우승 25주년 기념 다큐멘터리공개
박세리의 1998년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우승 25주년을 기념한 다큐멘터리가 5일 공개됐다. 지난 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박세리의 US여자오픈 우승 25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더 샷'(The Shot)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당시 연장전 18번 홀 해저드에서의 샷을 모티브로 해 제작됐다. 대한민국 골프 팬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적인 장면이다. 박세리의 그 샷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 골프, LPGA에 던진 임팩트와 의미를 재조명한다. 박세리는 영상에서 당시 연장 18번 홀 해저드에서 친 샷을 두고 "인생 최고의 샷이었다"며 "'이렇게 끝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신기하게도 그날
골프
올해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총상금 약 143억…역대 최대
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총상금 규모가 1천100만 달러로 정해졌다.6일 미국골프협회(USGA)는 "올해 US여자오픈 총상금을 지난해 1천만 달러에서 1천100만 달러(약 143억3천만원)로 늘리고, 우승 상금은 200만 달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해 US여자오픈 총상금은 1천만 달러, 우승 상금은 180만 달러였다.이로써 올해 US여자오픈은 총상금과 우승 상금 모두 역대 여자 골프 대회 사상 최다를 기록하게 됐다.US여자오픈은 2021년 대회 총상금이 550만 달러, 우승 상금이 100만달러였는데, 불과 2년 사이에 2배로 가파르게 늘었다.6월에 열린 US오픈 남자 대회의 경우 총상금 2천만 달러, 우승 상금 360만 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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