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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통산 4승 이태희, KPGA선수권 2라운드 단독선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4승을 올린 이태희(39)이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태희는 9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에도 4타를 줄였던 이태희는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태희는 2020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제패 이후 3년 동안 멈췄던 우승 시계를 다시 돌릴 기회를 잡았다.이태희는 "경기가 잘 풀렸다. 특별하게 안 된 부분이 없이 고루고루 잘 됐다. 만족한다"면서 "짧은 퍼트에서 실수가 몇 번 나왔지만, 다행히 잘 마무리했다. 샷 감각도 괜찮다"고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그는 1라운드 때도 7번 홀까지 버디 없이 파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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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노리는 박민지,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R 공동 선두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3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밝혔다. 박민지는 9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코스(파72·6천6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공동 선두로 첫날 경기를 마친 박민지는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대회 3연패에 청신호를 울렸다. KL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3연패는 고(故) 구옥희 전 KLPGA 회장(1982년), 박세리(1997년), 강수연(2002년), 김해림(2018년) 등 네 명만 달성한 기록이다.최근 2년 연속 6승씩 거두며 상금왕 2연패를 달성한 박민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은 성적을 생각하기보다 매 샷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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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선수권 최고령 출전 74세 최윤수 "더는 출전 하지 않겠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오랜 6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PGA 선수권대회 최고령 출전 기록은 74세8개월17일에서 한동안 멈출 전망이다.74세8개월17일의 나이로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KPGA투어의 원로 선수 최윤수가 올해 대회를 끝으로 더는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최윤수는 9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15오버파 86타를 쳤다.전날 19오버파 91타를 적어냈던 최윤수는 2라운드 합계 35오버파 177타로, 기권한 선수를 뺀 152명 가운데 꼴찌에 머물렀다.1977년 KPGA에 발을 디딘 이후 11승을 거둔 최윤수는 '영원한 현역'으로 불린다.그는 작년까지도 60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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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장유빈,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 우승…시즌 2승
국가대표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2천만원)에서 우승했다.장유빈은 9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영암(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같은 국가대표 송민혁과 동타를 이룬 장유빈은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송민혁을 따돌렸다.장유빈은 올해 스릭슨투어 1회 대회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스릭슨투어 다승은 송재일에 이어 장유빈이 두 번째다.이번 대회 1, 2위가 모두 아마추어여서 우승 상금 2천400만원은 9언더파 207타로 3위에 오른 전준형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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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이윤서,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챔피언십 골프 우승
안성현(비봉중)과 이윤서(서문여고)가 제1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챔피언십 골프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안성현은 9일 전북 익산 클럽디 금강(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안성현은 2위 박재민(대전방통고)을 1타 차로 따돌렸다.여자부에서는 이윤서가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의 성적으로 유현조(천안중앙방통고)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이 대회 결과로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부에 나갈 국가대표로는 김민솔(수성방통고), 유현조, 임지유(수성방통고)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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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글스, PGA 2부 투어 대회서 '꿈의 59타'
마이클 피글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대회에서 '꿈의 59타'를 쳤다.피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리어의 손블레이드 클럽(파71·7천45야드)에서 열린 PGA 콘페리투어 BMW 채리티 프로암(총상금 100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만 12개를 몰아치고 12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피글스는 마지막 5∼9번 홀에서 5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59타를 완성했다.마지막 9번 홀(파3)에서는 약 7.5m 휘어지는 버디 퍼트를 넣었다.피글스는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앞선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콘페리 투어에서 60대 미만 타수가 나온 것은 통산 9번째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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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의 출발' 김성현, PGA 캐나다오픈 첫날 1타차 공동5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 김성현이 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타차 공동 5위로 출발했다.김성현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오크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5언더파를 때린 공동선두 그룹에 불과 1타 뒤진 공동 5위에 오른 김성현은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공동4위에 이어 두 번째 톱10 진입을 예고했다.지난해 콘페리투어를 거쳐 PGA투어에 입성한 김성현은 올해 들어서는 톱10 입상이 없다.1월 소니오픈 공동 12위가 올해 최고 성적이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성현은 12, 16, 18번 홀에서 버디를 챙기며 차근차근 타수를 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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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생애 첫 우승 맛 본 백석현, PGA선수권 대회 첫날 공동 선두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백석현(32)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백석현은 8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이형준과 함께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린 백석현은 첫 우승을 따낸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두 번째 정상을 넘볼 기회를 잡았다.백석현은 이날 이글 1개에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를 하나도 적어내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9번 홀(파5)에서는 315야드를 날아가는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군 뒤 261야드를 남기고 때린 불이 피운 2.5m 옆에 떨어져 이글을 만들어낸 장면이 압권이었다.시
골프
정시우, KLPGA 안성감리설계 챔피언스투어 우승
정시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안성감리설계 챔피언스투어대회(총상금 7천만원)에서 우승했다.정시우는 8일 경북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2·5천58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치고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받았다.정시우는 2018년 좋은데이 모리턴 챔피언스오픈 4차전 이후 5년 만에 챔피언스투어 2승을 달성했다.2009년에는 3부 투어에 해당하는 점프투어 우승 경력도 있다.현재 준회원 신분인 정시우는 "목표는 언제나 KLPGA 정회원"이라며 "올해도 어린 친구들과 점프투어에서 경쟁 중인데 올해 정회원 승격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위는 9언더파 135타의 차지원이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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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선수들, 올해 라이더컵 출전은 불투명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DP 월드투어와 화해했지만 소속 선수들의 올해 라이더컵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8일 DP 월드투어 키스 펠리 최고경영자(CEO)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펠리 CEO가 DP 월드투어 소속 선수들에게 "투어 회원 자격을 반납한 선수들이 재가입을 원할 경우 5월 1일까지 이런 의사를 통보해야 했다"며 "이미 기한이 지났기 때문에 재가입 절차가 (단기간 내에) 진행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올해 대회는 9월 29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로마 인근에서 펼쳐진다.이 대회에
골프
美의회서 PGA-사우디LIV골프 합병 논란…"혐오스러운 계약, 조사해야 한다"
미국 정치권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의 합병이 논란이 되고 있다.사우디가 과거 9·11 테러 수사에 협조하지 않았고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를 살해하는 등 인권 침해를 저지른 독재국가라는 이유에서다.상원의 민주당 2인자인 딕 더빈 의원(민주·일리노이)은 7일(현지시간) 과거 자신이 정보위원회에 있을 때 사우디가 9·11 테러 관련 조사를 거부한 사실을 상기하며 "난 사우디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리처드 블루먼솔 상원 의원(민주·코네티컷)은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법무부가 "정말 혐오스러운" 계약을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
골프
LIV 골프 비난했던 매킬로이 "희생양 된 기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사이 전쟁의 선봉에 나섰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두 단체의 합병 소식에 "희생양이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매킬로이는 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두 단체의 합병 소식에 놀랐다"며 "프로 골프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나는 희생양이 된 기분"이라고 밝혔다.매킬로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PGA 투어의 최전방에서 LIV 골프를 비난해온 인물이다.지난해 6월 출범한 LIV 골프로 이적한 선수들을 사실상 '배신자'로 취급했고, LIV 골프 대표를 맡은 그레그 노먼(호주)과도 대립각을
골프
PGA투어-LIV 골프 합병에 "배신당했다"…니클라우스는 "지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그동안 적대적이던 LIV 골프와 전격적으로 합병한 소식이 전해지자 PGA투어 선수들은 놀라움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상당수 선수는 배신감까지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PGA투어를 믿고 LIV 골프의 유혹을 뿌리쳤던 선수들에게는 PGA투어와 LIV 골프의 합병은 황당한 결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야후스포츠는 "타이거 우즈는 8억 달러(약 1조404억원)를 준다는 제안을 뿌리쳤다. 하지만 우즈에게는 그 돈이 없어도 그만이지만, 리키 파울러는 7천500만 달러(약 975억원)를 받고 LIV 골프로 갈 기회를 거부했다"고 전했다.그동안 LIV 골프에 맞서 PGA투어를 지키는데 앞장섰던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조차 합
골프
국내 골프장 중 평일 최저가는 14만원 사우스링스영암CC
국내 골프장 가운데 평일 기준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전남 영암군의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인 것으로 집계됐다.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레저백서 2023에 따르면 주중 이용료(그린피+카트피+캐디피 합계) 기준으로 사우스링스영암CC는 지난 5월 1인당 14만원(짐앵코스)으로 가장 싼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토요일 기준으로 하면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구미CC가 17만2천50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이 두 곳은 캐디 없이 골프를 칠 수 있는 골프장으로 팀당 15만원에 달하는 캐디피 부담을 줄일 수 있다.사우스링스영암CC는 토요일 이용료 17만5천원으로 골프존카운티 구미CC 다음으로 싼 가격이다.수도권 대중골프
골프
'부전자전'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주니어 대회 '8타차 우승'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아들 찰리(14)가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야후 스포츠 등 미국 언론은 찰리 우즈가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로열 팜 비치의 빌리지 골프 클럽에서 열린 허리케인 주니어 골프 투어 메이저 챔피언십 최종일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7일 전했다.14-18세 부문에 출전한 찰리는 이틀 동안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 대회에서 1언더파를 적어내 2위 노아 맨리를 무려 8타차로 따돌렸다.출전 선수 가운데 혼자 언더파 스코어를 냈다.우즈는 아들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그는 카트에 앉은 채로 아들의 경기를 지켜봤다.찰리는 2021년과 지난해 2년 연속 가족 대항 이벤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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