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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1개로 갈린 승부' 유해란, 아쉬운 1타 차.. LPGA 데이나 오픈 준우승
유해란이 미국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2승을 아깝게 놓쳤다.유해란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짠네티 완나센(태국)에 1타 뒤진 2위(19언더파 265타)에 올랐다.한때 5타차 열세를 따라잡고 15번 홀에서 공동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바라봤던 유해란은 16번 홀(파4) 보기가 뼈아팠다.17번(파5), 18번 홀(파5) 모두 버디를 잡아냈지만, 완나센도 버디로 응수해 경기를 다시 뒤집지 못했다.버디 7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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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공동 7위' 임성재, 내년 디오픈 출전권 확보
험악한 날씨 속에 22일(한국시간) 끝난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선전을 펼친 선수들은 저마다 보너스를 챙겼다.합계 1언더파 283타를 쳐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남긴 임성재는 공동 7위로 상위 10위(공동 순위 포함) 안에 들어 상금 45만1천833 달러(약 6억3천만원)와 함께 내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열리는 제153회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로 나섰던 대니얼 브라운(잉글랜드)은 최종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러셀 헨리(미국), 애덤 스콧(호주)과 함께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트리스턴 로런스(남아프리카공화국)는 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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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골프,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디오픈(The Open) 우승 기념 이벤트 진행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의 후원 선수인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가 제152회 디오픈(The Open)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 이어 두번째 메이저 우승을 거머쥐었다. 데상트골프는 이를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인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는 지난 7월 21일(현지시간 기준),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상금 310만 달러(약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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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팅골프, 골프 핏에 최적화된 디자인 포함한 특허 획득
하이엔드 네오 프레피 골프웨어 ‘유팅골프’(University of teeing)는 골프에 최적화된 피팅 기술을 적용한 ‘골프 핏 맨투맨’을 선보였다.골프 의류의 혁신을 선도하는 유팅골프가 최근 두 가지 새로운 골프 스웨트셔츠 특허를 획득하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특허는 세계 최초로 골프 핏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포함하고 있어, 골퍼들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첫 번째 특허는 소매와 몸통의 중심선이 형성하는 각도를 최적화하여, 골퍼들이 스윙 동작 중 불편함 없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디자인은 스윙 시 신체의 가동 범위와 스웨트셔츠의 가동 범위 간의 차이를 최소
골프
골프존 ‘제주삼다수 GTOUR 인비테이셔널’ 대회 25일 방송. 고진영 vs 유해란 스크린 매치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7월 25일(목) 오후 6시 세계적인 골프 여제 고진영, 유해란이 출격하는 1:1 스크린 매치 플레이 ‘제주삼다수 GTOUR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방송한다고 알렸다.‘제주삼다수 GTOUR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8월 1일부터 나흘간 펼쳐지는 24시즌 하반기 KLPGA 첫 번째 대회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앞두고 펼쳐지는 스크린 이벤트 대회다. 시즌을 기다리는 많은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골프존과 제주삼다수가 함께 준비했다.이번 대회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역대 우승자이자 한국 최고의 여자 골퍼 고진영과 유해란이 출전하며 경기 방식은 18홀 1:1 매치 플레이로 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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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 프로모션 진행
테일러메이드가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골프볼과 함께 동반자와 색다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테일메이드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TOUR RESPONSE STRIPE)는 360° 클리어 패스 얼라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정확한 정렬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골프볼이다. 넓게 배치한 컬러 조준선이 특징으로, 컬러는 오렌지, 블루, 라임화이트, 블루핑크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유니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가시성이 뛰어나다.해당 프로모션은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로고볼을 신청하여 10더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더즌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해당 볼 2더즌 구매 고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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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 속 극적인 순간' 김시우, 디 오픈 챔피언십 역사상 가장 긴 238야드 홀인원 기록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152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690만 달러) 3라운드 17번홀(파3)에서 238야드(약 220m) 홀인원을 성공시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김시우의 홀인원은 디오픈 역사상 가장 먼 거리에서 나온 홀인원으로 기록됐다. 이전 기록은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에서 열린 2001년 대회에서 프랭크 리클리터(미국)가 작성한 212야드짜리 홀인원이었다.김시우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홀인원을 한 적은 있지만, 이번이 가장 기억에 남는 홀인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시우는 다소 기복이 심한 경기를 펼쳤으나 홀인원 덕에 이븐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4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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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우승 노린다' 유해란, 65타 펄펄… 데이나오픈 3타 차 단독 2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이나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살렸다.유해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뽑아내 하루 동안 6타를 줄였다.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선두 짠네티 완나센(태국·16언더파 197타)에 3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린다.완나센은 작년 9월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월요 예선을 통과해 우승까지 차지했다. 올해는 지난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다.2023시즌 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인 유해란은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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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까지 모른다' 5타 줄인 임성재, 디오픈 공동 13위
임성재가 폭우와 강풍이 휘몰아친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 골프대회 셋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와의 격차를 좁혔다.임성재는 21일(한국시간) 스코트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뽑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호셸(미국·4언더파 209타)과의 격차를 5타차로 좁혔다.잰더 쇼플리(미국), 샘 번스(미국) 등 6명이 중간 합계 3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에 올라 호셸을 1타차로 추격했다.2위 그룹을 포함해 11명의 선수가 선두와 격차가 4타 이내여서 대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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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격차 더 벌어져' 노승열·김성현, 배러쿠다 챔피언십 중위권
노승열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셋째 날 중위권에 머물렀다.노승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파71)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14점)에 보기 2개(-2점)를 묶어 12점을 따냈다.1∼3라운드에서 28점을 획득한 노승열은 공동 2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선두와 격차가 컸다.맥 마이스너(미국)는 보기 없이 이글 1개(5점), 버디 4개(8점)로 13점을 보태 중간 합계 39점으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빈스 웨일리(미국)가 38점으로 2위, 리코 호이(필리핀)가 36점으로 3위를 달렸다.전날 공동 6위까지 올랐던 김성현은
골프
'은퇴설 일축' 우즈, 최악의 성적으로 쓴맛.. 내년 대회 출전 암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씁쓸한 분위기 속에 2024시즌을 사실상 마무리했다.우즈는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에서 컷 탈락했다.2라운드 중간 합계 14오버파 156타를 적어낸 우즈는 컷 통과 기준(6오버파)에 한참 모자랐다.1, 2라운드 156타는 2015년 US오픈 이후 9년 만에 나온 굴욕의 스코어다.이로써 우즈는 올해 4개 메이저 대회를 컷 탈락 3차례와 최하위 1차례로 마감했다.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는 72홀을 완주하긴 했으나 개인 최악의 스코어(16오버파 304타)를 작성했다.2019년 이후 5년 만의 메이저대회 개근이지만, 매번 아쉬움을 안고 돌아선 것이다.올
골프
국대출신 기대주 박예지, KLPGA 드림투어 첫 우승
국가대표 출신 기대주 박예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처음 우승했다.박예지는 19일 충남 부여군 백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드림투어 위드 크라우닝 8차전(총상금 7천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정상에 올랐다.국가대표로 활동했던 박예지는 작년 KLPGA투어 시드전을 거쳐 올해는 KLPGA투어에서 뛰고 있지만, 이번 대회는 추천 선수로 출전했다.이번 우승으로 박예지는 2025년까지 드림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박예지는 "올해 KLPGA투어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서 하반기에는 드림투어를 병행할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드림투어 시드를 받아 반갑다"면서 "드림투어 대회에 가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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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 버디만 7개' 최혜진, LPGA 데이나오픈 첫날 '단독 선두'
최혜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정조준했다.최혜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쳤다.7언더파 64타를 적어낸 최혜진은 공동 2위 린시위(중국), 아디티 아쇼크(인도)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1승의 최혜진은 2022년 LPGA 투어로 진출했으나 아직 우승이 없다.데뷔 시즌에는 준우승 1차례, 3위 3차례로 아쉽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고 작년 최고 성적도 공동 3위였다.올 시즌에는 2월 혼다 타일랜드 공동 3위로 초반 기세가 좋았으나 3∼5월 5차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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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기대 져버렸다' 우즈, 은퇴하라는 쓴소리.. 황제의 몰락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첫날 8오버파 79타를 쳤다.79타는 마스터스 3라운드 82타에 이어 우즈가 올해 적어낸 두 번째로 많은 타수다.US오픈에 이어 또 컷 탈락할 가능성이 커졌다.우즈가 클럽을 휘두르는 장면만 봐도 행복하다는 팬들이 대다수였지만 '혹시나' 했던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뀐 건 사실이었다.특히 우즈는 대회 때마다 "우승할 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던 터라 실망감은 더 컸다.디오픈이 열리는 링크스는 장타보다는 정교하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고 클럽을 다루는 감각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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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무명 선수의 반란' 브라운, 무결점 플레이.. 디오픈 첫날 '깜짝 선두'
19일 영국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골프 대회 1라운드가 끝나자 미디어 센터에서는 여기저기에서 '브라운이 누구냐'는 질문이 쏟아졌다.잉글랜드의 무명 선수 대니얼 브라운(29)이 6언더파 65타를 쳐 내로라하는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기 때문이다.작년부터 DP월드투어에서 뛰는 브라운은 지난해 9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지만 세계랭킹 272위가 말해주듯 골프 전문 기자들한테도 낯선 무명 선수.이 대회 직전에 참가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공동 61위에 그쳤고 최근 7차례 대회에서 6번은 기권, 또는 컷 탈락했으니 아무도 주목할 이유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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