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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KLPGA 1부 투어 최고참 36세 배경은, 그는 노장이 아닌 베터랑이다
올해 나이 36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투어에서 뛰고 있는 배경은은 최고참이다. 지난 해 시드전을 거쳐 올해부터 1부투어에서 뛰고 있는 그는 11일부터 서서울CC에서 벌어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1,2라운드에서 노장투혼을 발휘하며 상위권 성적을 지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11일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에 오른 데 이어 12일 2라운드서는 2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과 겨뤄 손색없는 실력을 발휘하며 선두권을 치고 나갔다. 그는 지난 3월이후 올해 출전한 6개 대회서 2번 정도 컷 오프를 당했고 4번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안정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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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악천후로 사흘 걸린 SKT오픈 2R 6언더파 선두
캐나다 교포 이태훈(31)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낚으며 선두권에 나섰다.이태훈은 12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2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경기를 마쳤다.전날 1라운드 잔여 경기를 마치고 10번 홀에서 시작한 2라운드 경기가 일몰로 중단되기 전까지 8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뽑아냈던 이태훈은 이날 속개된 2라운드 잔여 경기 11개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는 첫날부터 제주도 특유의 한라산 안개와 폭우 등 악천후 때문에 선수들이 1, 2라운드를 사흘에 걸쳐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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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선수 약진' 대니엘 강, LPGA 메디힐 챔피언십 2R 단독선두...로렌 김 공동 2위, 엘리슨 리와 제인 박 공동 5위
김아림(26)과 신지은(29), 이다연(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 공동 9위에 올랐다.김아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1라운드 이븐파 72타로 공동 30위였던 김아림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써내 공동 9위로 뛰어올랐다.단독 선두가 된 대니엘 강(미국·7언더파 137타)과는 4타 차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12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깜짝 우승'을 한 이후 미국 무대에 뛰어든 김아림은 이번 시즌 LPGA 투어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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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US출전 앞둔 세계랭킹 1위 존슨, 신설대회 팰머토 챔피언십에서 연이틀 선두권 경쟁
다음 주 US오픈 출전을 앞두고 있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설 대회 팰머토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에서 연이틀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존슨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파71·7천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을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에 올랐던 존슨은 이틀간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로 나선 체선 해들리(미국·11언더파 131타)에게 두 타 뒤진 2위에 이름을 올렸다.존슨은 지난해 11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PGA 투어 통산 24승이자 메이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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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골프서 티샷 지점만 차이 둔 '혼성 대회' 개최…첫날 8언더파 친 남녀 선수 공동 선두
유럽프로골프에서 남녀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혼성 대회가 열렸다.10일(현지시간) 스웨덴 예테보리의 발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린 스칸디나비안 믹스트는 유럽프로골프투어(유러피언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를 겸하는 대회다.스웨덴의 대표적인 남녀 골퍼 헨리크 스텐손과 안니카 소렌스탐이 공동 주최한 이 대회엔 남녀 선수가 78명씩 출전해 총상금 100만 유로(약 13억5천만원)를 놓고 나흘간 경쟁한다.같은 코스에서 남녀 선수가 한 조로 묶여 경기하는데, 티샷 지점만 남녀 별도로 둔다. 전장은 남자 선수 7천60야드, 여자 선수 6천138야드다.1라운드엔 남녀 선수가 한 명씩 공동 선두에 올랐다.잉글랜드의 남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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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같은 대선수를 꿈꾼다' 천하장사 강호동의 초등학교 5학년 아들 강시후, 꿈나무 골프 대회서 75타 15위
씨름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강호동(51) 씨의 아들 강시후(12·압구정초6)가 꿈나무 골프 대회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강시후는 10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엠투웬티배 제9회 MBN 꿈나무 골프대회 남자 고학년부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 2언더파 70타로 우승한 장원영(화성월문초)에게 5타 뒤진 강시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며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강호동 씨는 2006년 결혼해 2009년 시후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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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이다연,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33)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다연(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박인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5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단독 선두로 나선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7언더파 65타)와는 4타 차다.박인비는 이번 시즌 3월 KIA 클래식에서 1승을 거뒀고, 7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서 빠진 게 한 번뿐일 정도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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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양호정, KLPGA 투어 셀트리온 1R 선두…장하나 공동 3위
이승연(23)과 양호정(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승연과 양호정은 11일 경기도 파주시 서서울 컨트리클럽(파72·6천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나섰다. 투어 3년차 이승연은 신인 시절인 2019년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이후 2년 2개월 만에 투어 2승째에 도전하게 됐다. 양호정은 올해 1부 투어 5번째 대회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승연은 경기 후 "지난주 롯데 오픈에서 컷 탈락해서 이번 대회는 별 욕심을 내지 않았다"며 " 컷을 통과하고 마지막 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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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이태훈, SKT오픈 선두…김주형은 1타차 추격
캐나다 교포 이태훈(31)이 악천후로 진행에 차질을 빚은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를 올랐다.이태훈은 11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개 홀 동안 5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로 1위로 나섰다.전날 1라운드 경기 12번 홀까지 1타를 줄인 이태훈은 이날 속개된 잔여 경기 6개 홀을 모두 파로 막아내 1라운드를 공동5위(1언더파 70타)로 마쳤다.곧바로 나선 2라운드 경기에서 이태훈은 10번 홀에서 시작해 17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았다.'10대 돌풍' 김주형(19)은 2라운드 11개 홀 동안 1타를 줄여 5언더파로 이태훈을 추격했다.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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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스타트' 안병훈, PGA 투어 팰머토 챔피언십 1R 공동 7위…선두와 3타 차
안병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설 대회인 팰머토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 첫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안병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파71·7천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대니 리(뉴질랜드) 등과 공동 7위에 올랐다.단독 선두 웨스 로치(7언더파 64타)와는 3타 차다.안병훈은 이번 시즌 22개 대회에 출전해 컷 통과가 10차례뿐이다. 페덱스컵 랭킹은 162위에 그쳐 시드 유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공동 8위가 시즌 최고 성적이자 유일한 톱10 기록이다. 이날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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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맞아 사망한 美 70대 골퍼... 폭풍우 피해 나무 밑으로 대피하다
미국의 한 70대 남성이 골프장에서 라운딩하던 중 갑작스레 덮친 폭풍우로 나무 밑으로 대피했다가 벼락에 맞아 숨졌다.9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께 뉴저지주에 있는 벌링턴 컨트리클럽에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70대 남성이 6번 홀과 7번 홀 사이에 있는 나무 아래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나무는 골프장 클럽하우스로부터 약 460m 떨어진 곳에 있었다.피해를 당한 남성은 당시 폭풍우가 휘몰아치자 이를 피하려고 나무 밑으로 달려갔는데, 나무에 내리친 벼락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이런 상황을 증언하는 목격자의 진술도 나왔다.그의 사인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으나, 당시 많은 비가 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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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 악천후 몰려오기 전 경기 마친 이태희, SKT오픈 1라운드 2언더파로 가장 좋은 스코어
이태희(37)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경기에서 악천후가 닥치기 전 경기를 마친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이태희는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악천후로 경기가 11일로 순연된 가운데 18홀을 모두 마친 72명 중 가장 좋은 스코어다.이태희는 올해 개막전 공동 10위 이후 제대로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이날 일단 선두권에 오르는 기회를 잡았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태희는 17번 홀(파3)까지 버디 3개를 뽑았다. 18번 홀(파4) 보기에 이어 6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9번 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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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KLPGA 점프투어 6차전 1라운드서 최초 18홀 이글 3개 진기록...최종 순위는 우승에 1타 뒤진 2위
국가대표 출신 윤이나(18)가 KLPGA 점프투어에서 KLPGA 사상 처음으로 한 라운드 3개의 이글을 잡아내는 기록을 세웠다. 윤이나는 8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121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6차전 1라운드 12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후 후반인 1번홀과 7번홀에서도 이글을 추가했다. 윤이나는 1라운드 이글 3개에 이어 최종라운드에서 또다시 1개의 이글을 기록했으나 마지막 홀인 18번홀 아쉬운 보기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현주는 대회 마지막 날(9일) 7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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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교, KLPGA 드림투어 사상 최다 언더파 21언더파로 우승
김윤교(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54홀 최다 언더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김윤교는 10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383야드)에서 열린 KLPGA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195타를 친 김윤교는 구래현(21)과 연장전을 치러 연장 첫 홀 8m 버디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천800만원이다. KLPGA 드림투어 54홀 역대 최다 언더파 우승은 지난해 군산CC 드림투어 10차전에서 정세빈(20)이 달성한 16언더파였다. 김윤교는 2017년 11월 볼빅 드림투어 왕중왕전 이후 3년 7개월 만에 다시 2부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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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진,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 우승…시니어 10승 고지
신용진(57)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다. 신용진은 10일 광주광역시 어등산 컨트리클럽(파72·6천468야드)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원)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친 신용진은 김종덕(60)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천600만원을 받았다. 신용진은 이로써 만 50세 이상 선수들의 무대인 챔피언스투어에서 데뷔 7년 만에 10승을 채웠다. 또 2017년부터 5년 연속 우승 소식을 전했다. KPGA 정규 투어에서도 8승이 있는 신용진은 "올해 목표였던 1승을 달성해 마음이 편하다"며 "남은 대회에서 부담 없이 내 플레이를 하겠다"고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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