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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금의환향' 전인지 "마지막 퍼트 성공 후 얼떨떨...실감 안 났다" [일문일답]
[영종도=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성공적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첫해를 마치고 ‘금의환향’했다.전인지는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을 마친 후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전인지는 올 시즌 신인상과 최저타수상(베어 트로피)을 석권했다.루키로서 신인상과 베어 트로피를 동시에 받은 건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이후 38년 만에 처음이다. 베어 트로피의 경우 전인지가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극적으로 수상을 확정했다.시즌을 마친 소감은 어떤가. “시원섭섭한 느낌이다. 그래도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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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월드컵 파워랭킹, 한국 8위…일본 2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2, 7087야드)에서 남자골프 국가대항전인 골프 월드컵이 열린다.이 대회는 총 28개국에서 출전한 56명의 선수들이 2인 1조를 이뤄 포볼, 포섬 경기로 우승을 가린다. 한국 대표로는 안병훈(25, CJ그룹)과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지난 8월 1일, 골프 세계랭킹을 토대로 골프 월드컵 출전 선수가 결정됐다. 당시 한국 선수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안병훈이 뽑혔다. 안병훈은 함께 출전할 선수로 일본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김경태를 선택했다.미국프로골프(PGA) 공식 사이트는 대회에 앞서 파워랭킹(우승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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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황중곤, 日최종전 티켓 걸린 카시오 오픈 출격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황중곤(24, 혼마)이 일본프로골프(JGTO) 최종전 티켓 사냥에 나선다.황중곤은 24일부터 나흘간 고치 쿠로시오 컨트리클럽(파72, 7315야드)에서 열리는 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엔)에 출전한다.이 대회에서 상위권 선수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내년 시드 유무, 상금랭킹 등이 결정된다. JGTO 시즌 최종전 JT컵은 상금랭킹 상위 20명과 올 시즌 우승자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황중곤은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시즌 최종전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 황중곤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우승자 대열에 합류하거나, 상위 성적으로 상금랭킹 2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황중곤은 올 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리...
골프
리디아 고, 캘러웨이 대신 PXG 용품 쓴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리디아 고(19, 뉴질랜드)가 캘러웨이와 결별하고 PXG를 쓰기로 했다고 미국 골프채널이 22일(한국시간) 보도했다.리디아 고는 지난 2014년부터 캘러웨이와 용품 계약을 했고, 올해로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리디아 고는 올해 캘러웨이 클럽과 오디세이 퍼터를 사용했다.리디아 고는 지난 2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을 마쳤다. 그는 올 시즌 중반까지 올해의 선수, 다승, 상금 부문에서 1위를 달렸지만 막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게 역전을 허용해 이 부문 1위를 모두 쭈타누깐에게 내줬다. 또한 레이스 투 CME글로브 포인트 1위도 쭈타누깐에게 내주며 보너스 100만...
골프
[한눈에 보는 골프 리뷰] 전인지, 트로피 가져가는 ‘기적의 18번 홀 버디’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이 막을 내렸다.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이어진 개인 타이틀 경쟁에서 전인지(하이트진로)의 베어트로피 극적인 역전 수상이 확정됐다. 전인지의 짜릿한 수상 만큼이나 환하게 웃으며 전인지를 축하해주던 경쟁자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품위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난 주말 골프를 돌아봤다.LPGA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파72, 6540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등세ㅓ 찰리 헐(잉글랜드)이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우승했다.이 대회는 시즌 내내 대회별로 포인트를 합산하는 레이스 투 CME글로브 포인트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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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매켄지 휴즈, RSM 클래식 연장 끝 우승 … 김민휘 27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연장 3차전 끝에 루키 매켄지 휴즈(캐나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2, 7005야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연장 3차전이 치러졌다.연장 3차전은 총 4명의 선수가 경합을 벌였다. 매켄지 휴즈는 블레인 바버(미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헨리크 노를란더(스웨덴)를 파로 막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올 시즌 PGA투어에 데뷔한 휴즈는 5번째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을 했다. 휴즈는 대회 내내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 달성했다.한국 선수로는 김민휘(24)가 공동 27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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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 황아름 내년 JLPGA 시드 획득 실패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정재은(27, BC카드)과 황아름(29)이 일본 정규투어 시드를 잃었다.지난 20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엘르에어 레이디스 오픈이 끝났다. 이 대회에서 다음 시즌 시드 유무가 결정됐다. JLPGA투어 최종전 리코컵은 출전 자격이 제한되는 대회이기 때문이다.JLPGA투어는 상금랭킹 50위까지 다음해 정규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황아름은 엘르에어 오픈에서 예선탈락하며 상금랭킹 60위로 시드를 잃었다. 지난 10월 28일 열린 히구치 히사코 미쯔비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마지막 대회를 치른 정재은은 상금랭킹 64위에 머물며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다.한편, 오는 22일 JLPGA투어 퀄리파잉 스쿨(Q스쿨) 3차전...
골프
日 2년 연속 상금왕 이보미 "결혼은 아직"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아직 결혼하고 싶지 않다."(이보미)이보미(28, 노부타그룹)가 지난 20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대왕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 오픈에서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는 2년 연속 일본무대를 평정했다.이보미는 이 대회 마지막 홀을 버디로 장식하며 갤러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보미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정말 기쁘다. 많은 갤리러가 응원해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현지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이보미는 "작년은 도전자 입장이었지만, 올해는 상금왕을 지키는 입장이라 더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올해 이보미는 누구보다 숨가쁘게 달려왔다. 이보미는 올 시즌 일본 개막전부터 1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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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위닝 퍼트보다 신인상 스피치가 더 떨리던데”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상과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석권했다. 이는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이후 38년 만에 처음이다.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끝난 2016 LPGA투어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최종 13언더파를 기록, 베어트로피 부문 경쟁자였던 리디아 고(뉴질랜드, 11언더파)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이 부문 수상자가 됐다. 전인지는 올 시즌 평균타수 69.583타를 기록, 69.596타의 리디아 고를 제쳤다.LPGA투어가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한 전인지의 인터뷰를 보면, 전인지는 통역 없이 영어로 인터뷰에 나서 소감을 직접 밝혔다. 전인지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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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뽑은 KLPGA 최종전 베스트 드레서는?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을 치르고 막을 내렸다. 최종전은 온화한 날씨 속에서 치러진 만큼 선수들은 보다 가벼워진 필드룩을 선보였다.국내 최대 골프 커뮤니티 '골프마니아클럽'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ADT캡스 챔피언십의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설문조사 결과 53.3%의 지지를 받은 허윤경(26, SBI)이 시즌 최종전의 베스트 드레서로 꼽혔다.팬들은 "새 신부로서 과하지 않으면서도 컬러 조화가 좋다.” , “허윤경에게 잘 어울리는 옷인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허윤경은 지난 10월 태안의 한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10월의...
골프
아베가 트럼프에게 선물한 드라이버, 대체 어떤 제품이길래?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드라이버가 화제다.트럼프 당선인과 아베 총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했다. 이때 두 사람이 교환한 선물이 골프 용품인 것으로 보도됐다. 자세한 내용은 외신 매체에 따라 좀 다르지만, 알려지기로는 트럼프 당선인이 아베 총리에게 골프 셔츠를 줬고, 아베 총리는 드라이버를 준 것으로 보도됐다.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는 아베 총리가 트럼프 당선인에게 준 드라이버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의 선물은 일본 제품인 혼마의 베레스 05시리즈 중 S-05 제품이고, 로프트 9.5에 5S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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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PGA RSM 클래식서 ‘뒷심’ 중위권
김민휘(24)가 다시 한 번 집중력을 발휘하는 데 성공했다.김민휘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2타 공동 27위에 올랐다.공동 45위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김민휘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고 순위를 끌어올렸다. 재미교포 존 허(26)와 마이클 김(23)도 공동 27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마지막 날 존 허는 2언더파, 마이클 김은 1언더파를 기록했다.강성훈(29)도 최종일에 1타를 더 줄이고 최종합계 9언더파 273타 공동 3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하지만 노승열(25)은 이틀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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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센 언니’ 홍진주의 충고 “후배들아 결혼해라. 단, 결혼은 도피가 아니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홍진주(33, 대방건설)에게는 따라붙는 수식어가 많다. 지금은 ‘엄마 골퍼’, 10여 년 전에는 ‘필드의 모델’ ‘얼짱’ 같은 별명이 붙었다.홍진주에게 물어 봤다. “올 시즌에 상금 2억원이 넘게 벌었고, 경쟁이 치열한 투어프로로 뛰고 있다는 건 사실상 전문직과 다름 없는데, ‘주부 골퍼’라는 수식어는 개인적으로 싫지 않나”라고 말을 건넸다. 홍진주는 호탕하게 웃으면서 “사실 주부라고 하기엔 집안 일을 그렇게 많이 하진 못 한다. 훈련하고 투어 다니려면 시간이 많이 안 난다”면서 “나는 ‘엄마 골퍼’라는 말이 더 좋다. 지금 투어에 나랑 안시현 두 명 밖에 갖지 못하는 수식어 아닌가. ‘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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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엄마 골퍼’ 홍진주의 유쾌한 에너지 “계획도 없이 여기까지 왔어요. 대-박”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의미 있는 기록이 나왔다.올해 투어를 소화한 단 두 명의 ‘엄마 골퍼’가 각 한 번씩 우승을 거둔 것이다. 홍진주(33, 대방건설)가 11월 팬텀클래식 with YTN에서, 안시현(32, 골든블루)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홍진주는 10년 만에, 안시현은 12년 만에 추가한 우승이었다.한국 여자골프가 실력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극찬을 받지만, 여자 선수로서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히 투어 생활을 이어가는 사례는 그동안 찾아보기 힘들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올해 홍진주와 안시현의 우승은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어떤 영감을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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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DP투어챔피언십 17위...신인상 수상 가능성 높아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왕정훈(21)이 유러피언투어 신인상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왕정훈은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츠연합(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시즌 최종전 DP 월드 투어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다. 왕정훈은 최종합계 10언더파 공동 17위를 기록했다.왕정훈은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 신인상 부문에서 리하오통(중국)과 함께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리하오통이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31위에 그쳤고, 레이스투 두바이 랭킹에서 왕정훈이 16위, 리하오통이 23위를 기록했다.유러피언투어 신인상은 사무국과 R&A(영국왕립골프협회), 골프기자협회의 투표로 결정된다. 지난해에는 안병훈(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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