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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김시우,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첫날 공동 7위...안병훈도 같은 대열 합류
김시우와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8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천2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안병훈 역시 버디 5개와 보기 2개의 성적을 내 김시우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김시우와 안병훈 모두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가운데 김시우는 10∼12번 홀에서 3연속 버디, 안병훈은 11∼14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상위권 진입의 발판으로 삼았다.김시우는 2주 전에 끝난 AT&T 바이런 넬슨 공동 2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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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출신 이재경, KPGA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선두...4연속 톱10 청신호
2019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이재경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재경은 25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김민수, 이태훈(캐나다)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선 이재경은 시즌 첫 우승이자 2021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2년 만에 통산 3승 고지에 오를 발판을 마련했다.이재경은 블랙스톤 골프클럽과 악연을 떨쳐냈다. 그는 신인이던 2019년 이곳에서 이틀 연속 80타를 쳤고, 2021년에는 1라운드에서 79타를 치고 기권했다.작년에는 코스가 두려워서 아예 출전도 하지 않았다.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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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미드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한국오픈 출전권 획득
김영철이 참마루건설배 제29회 한국미드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김영철은 25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로 정상에 올랐다.1라운드 3언더파, 2라운드 1언더파를 쳐 이틀 동안 선두를 달렸던 김영철은 이날 두 타를 잃었으나 2위 이주승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했다.한국미드아마추어 선수권대회는 국내 중년부 아마추어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1993년부터 열리고 있다.우승자에게는 다음 달 열리는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출전 자격을 준다.김영철은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고, 한국오픈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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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가까운 올림픽CC서 사계절 골프치고 먹고 자며 힐링~
국내 1호 대중골프장 올림픽CC(대표이사 이관식)가 국내 최초로 개장하는 골프 레지던스 ’이글 카운티‘가 오는 9월 그랜드 오픈을 한다. 이글 카운티는 경기도 고양시 올림픽 CC내에 들어서는 국내 최초의 골프 레지던스이다. 골프 레지던스는 주거 자체를 호텔식으로 하고 언제든지 골프를 칠 수 있는 새로운 주거형태라는 점에서 골퍼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년 내내 골프장에서 먹고 자고 라운드 가능한 여유로운 삶’. 이글 카운티가 내건 캐치플레이즈이다. 한진중공업이 책임시공을 맡은 이글 카운티는 요즘 마지막 단장이 한창이다. 올림픽CC는 지난 40여년간 쌓은 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
골프
PGA 벼락스타 블록에 "홀인원 클럽 6천600만원에 파세요"
미국프로골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깜짝 활약으로 벼락스타가 된 레슨 프로 마이클 블록(미국)이 연일 화제다.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5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던 블록은 홀인원을 할 때 사용한 7번 아이언을 5만 달러(약 6천600만원)에 팔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24일(한국시간) 골프닷컴에 밝혔다.그는 이 홀인원을 앞세워 공동 15위에 올랐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와 RBC 캐나다 오픈에 초청받았다.블록은 "지금 내가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10년 전만 해도 1년에 5만 달러를 벌 것이라곤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그러나 블록은 홀인원을 했던 클럽을 팔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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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에게 내준 여파일까... 코다, 허리 통증으로 LPGA 당분간 결장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다음 달 2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클래식 출전을 취소했다.코다는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허리 통증으로 미즈호 클래식은 출전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료진의 조언을 따르기로 했다"면서 "시즌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100% 회복된 몸으로 돌아오겠다"고 알렸다.지난 15일 끝난 파운더스컵에서 컷 탈락한 여파로 지난 23일 발표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우승자 고진영에게 내준 코다는 25일부터 열리는 뱅크 오브 호프 매치 플레이에는 출전하지 않고 미즈호 클래식에 나설 예정이었다.코다는 6월 23일 시작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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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퀸' 지은희, LPGA 2연패 도전 순항…첫 경기 3홀 차 완승
지은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상쾌하게 시동을 걸었다.지은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조별리그 첫날 경기에서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에게 2개 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앞서며 승리했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던 지은희는 타이틀 방어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맏언니'인 지은희는 지난해 대회 당시 36세 17일로 한국 선수 L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올해도 우승한다면 이 기록을 1년가량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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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가르시아, US오픈 24년 연속 출전…지역 예선 통과
다음 달 열릴 US오픈에 출전하는 LIV 골프 선수가 한명 더 늘었다.LIV 골프에서 뛰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 US오픈 지역 최종 예선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해 US오픈 출전권을 땄다.브룩스 켑카,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필 미컬슨(이상 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US오픈에 출격하는 LIV 골프의 화력이 더해졌다.가르시아는 마스터스는 우승 경력으로 평생 출전권을 지녔지만, 다른 메이저대회는 LIV 골프 합류 이후 세계랭킹이 속절없이 하락하면서 출전권을 잃었다.21일 끝난 PGA 챔피언십에 나가지 못해 24년 연속 메이저대회 전 경기 출장 기록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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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매거진 아시아 100대 코스에 클럽 나인브릿지 등 국내 골프장 7곳 선정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매거진과 골프닷컴이 선정한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 코스에 국내 골프장 7곳이 이름을 올렸다.골프매거진 한국판인 골프매거진코리아 6월호에 나온 골프매거진과 골프닷컴 선정 아시아 퍼시픽 코스는 아시아와 호주, 뉴질랜드의 주요 골프장 100곳이 이름을 올렸다.호주의 로열 멜버른이 1위로 뽑히는 등 호주 코스가 38곳으로 가장 많았다.국내 코스로는 클럽나인브릿지가 1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14위), 휘슬링락(37위), 파인비치(50위), 잭니클라우스코리아 골프클럽(74위), 해슬리나인브릿지(88위), 안양CC(97위) 등 7곳이 포함됐다.1959년 창간한 골프매거진은 그동안 세계
골프
와인 구독 서비스 퍼플독, KLPGA 골프단 창단
와인 구독 서비스 퍼플독(대표 박재정)이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퍼플독은 지난 19일 군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KLPGA 드림투어에서 활약하는 강리아(30), 김다은(21), 김보배2(29), 노원경(24), 박아름2(20), 심지연(22), 윤혜림(26), 이혜정(28), 정수빈(23) 등 9명을 후원키로 했다.퍼플독 골프단 창단멤버로는 2018년 SK네트웍스 서울경제오픈 4위를 기록한 김보배와 2015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에서 4위를 기록한 이혜정 그리고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드라이브 비거리 290야드 장타자 김다은과 박아름이 이름을 올렸다. 드림투어와 함께 스크린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심지연 등의 선수도
골프
세계랭킹 3,580위에서 577위로... PGA챔피언십 '벼락스타' 블록, 세계랭킹 3천3계단 폭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15위에 올라 벼락스타가 된 레슨프로 마이클 블록(미국)의 세계랭킹이 무려 3천3계단이나 뛰었다.블록은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전인 지난주 세계랭킹이 3천580위였다. 찾아보기도 힘든 순위였다.PGA 챔피언십이 대회가 끝난 뒤 23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그는 577위에 올랐다. 한꺼번에 3천계단 이상 뛰었다.블록은 미국 날짜로 월요일인 23일 CNN 아침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그는 마치 골프 영화 '틴컵'과 흡사하다는 질문에 "맞다. 내가 레슨 프로라는 점에서 똑같다"고 말했다.'틴컵'은 시골 골프장에서 일하는 레슨 프로가 US오픈에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는 내용이
골프
LPGA 유일의 매치플레이 24일 개막…'맏언니' 지은희 2연패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맏언니'인 지은희(37)가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지은희는 24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다.LPGA 투어에서는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지은희는 지난해 결승에서 후루에 아야카(일본)를 잡고 L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2019년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이후 3년여 만의 우승이었다.특히 지은희는 지난해 매치플레이 당시 36세 17일로 한국 선수 L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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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7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1위 복귀
고진영이 7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고진영은 23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보다 1계단 오른 1위가 됐다.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으나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8.26점을 기록해 8.25점의 넬리 코다(미국)를 0.01점 차로 제쳤다.지난주에는 코다가 8.40점으로 1위, 고진영은 8.38점으로 2위였다.고진영이 세계 랭킹 1위가 된 것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이번이 7개월 만이다.이후 여자 골프 세계 1위 자리는 아타야 티띠꾼(태국), 코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번갈아 차지했다.고진영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3월 HSBC 월드챔피언십, 5월 파운더스컵 등 2승을 거뒀다.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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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US오픈도 불참
타이거 우즈(미국)가 예상대로 다음 달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미국골프협회(USGA)는 23일(한국시간) US오픈에 예선을 거치지 않고 출전하는 선수 84명을 발표했는데 우즈의 이름은 빠졌다.우즈의 US오픈 불참은 지난 달 발목 수술을 받으면서 일찌감치 예상됐다.2021년 2월 큰 교통사고를 당했던 우즈는 지난달 20일에 그때 부러졌던 오른쪽 발목 복사뼈의 외상 후 염증을 치료하려고 수술받았다.회복하려면 빨라야 8주에서 12주가량 걸리는 수술이었다. 우즈는 수술받은 뒤 장기 재활에 들어갔다.시즌 4차례 메이저대회를 모두 출전하려던 우즈의 계획은 이 수술로 틀어졌다.우즈는 시즌 첫 번째 메
골프
메이저 제패 켑카, 라이더컵 출전 여부 '핫 이슈'
22일(한국시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이 LIV 골프 소속 브룩스 켑카(미국)의 우승으로 끝나자 오는 9월 열리는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 LIV 골프 소속 선수의 출전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그동안 미국과 유럽 모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 월드투어를 등지고 LIV 골프로 옮긴 선수들은 라이더컵에서 배제한다는 분위기였다.그런데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 잭 존슨이 PGA 챔피언십이 끝난 직후 "켑카도 얼마든지 라이더컵에 출전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라이더컵 출전 선수는 선발 포인트 순으로 8명을 뽑고 나머지 4명은 단장이 지명한다.존슨은 작년 6월에는 LIV 골프 선수의 라이더컵 출전에 부정적이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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