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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힐크릭, 오리지널 라인 럭셔리 롱다운 출시[Golf Info]
골프웨어 힐크릭이 오리지널 라인의 롱다운을 출시했다. 힐크릭의 프리미엄 상품군인 오리지널 라인은 1960년대 스페이스룩을 럭셔리하고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으로, 이번에 선보인 롱다운은 구스다운 충전재로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여성용 제품인 HC볼륨 롱다운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제품이다. 후드에는 풍성한 폭스 퍼를 적용해 시각적으로도 보온성을 한층 높였고, 탈부착이 가능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소매에는 니트 소재 시보리를 길게 적용했다. 남성용 HC사파리 롱다운은 패치형 포켓으로 캐주얼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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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명문' 건국대 골프산업학과 2019년 1학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골프 명문' 건국대학교 골프산업학과가 2019년 1학기 석사과정을 모집한다. 지난 2012년 9월 개설 된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골프산업학과는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강좌를 개설,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교육분야도 다양하다. 골프티칭, 경기위원, 클럽피팅, 골프장 경영, 잔디 및 조경 등을 비롯해 향후 시장성이 높은 대회기획 및 마케팅, 에이전트 분야까지 다양한 골프산업 분야 전문가를 길러내고 있다. 건국대는 체육교육학과 소재무 교수와 함께 골프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노승 KPGA경기위원 등이 강의를 맡고 있다. 건국대 골프산업학과 2019년 1학기 석사과정은 오는 15일까지 원서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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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의 소리] 5개 홀에서 20오버파..."코리안투어 맞아?"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어요. 방심하면 더블 보기는 기본이고, 트리플 보기로 막은 것에 감사해야해요"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역대급 코스 세팅으로 대회를 치렀다. 5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 마레, 비타코스(파72, 7433야드)에서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막을 내렸다. 지난해 제주소재의 크라운 컨트리클럽에서 카이도 온리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던 이 대회는 올해 새로운 골프장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탈바꿈했다. 변신을 꾀한 이 대회에서 첫 날부터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무더기 오버파'였다. 대회 1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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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인, 볼빅 로고 달고 LPGA '도전'
전영인(18.볼빅)이 2019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전영인은 지난 4일 막을 내린 LPGA 퀄리파잉 시리즈(Q시리즈)에서 공동 13위를 기록, 2019 LPGA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전영인은 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인근의 파인허스트 골프클럽 N0.7 코스(파72)에서 치러진 대회 마지막 8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오버파 577타로 102명 가운데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전영인은 주니어 시절 천재골퍼로 주목받았다. 유명 골프교습가인 전욱휴 프로을 딸인 전영인은 5세때부터 골프를 시작해 10살때인 2010년에는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에서 5승
골프
'12년 만에 첫 승' 박효원 "제가 그렇게 오래 됐나요?"
박효원이 데뷔 12년, 144개 대회 만에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박효원은 4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 마레, 비타코스(파72, 7433야드)에서 치러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라운드에서 연장 접전끝에 우승했다.3타 차 공동 5위로 출발한 박효원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3언더파 69타로 경기를 마쳤고,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쳤다. 박효원과 동타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이형준 역시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나란히 경기를 마쳤고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연장 승부에 나섰다.승부는 연장 첫 홀에서 갈렸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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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만 5회' 박효원,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서 생애 첫 승
5번이나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했던 박효원(31)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치러진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박효원은 4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 마레, 비타코스(파72, 7433야드)에서 치러진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대회 최종라운드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초속 3m에 달하는 강풍을 뚫고 선수들은 맹타를 휘둘렀고, 한 때 공동 선두가 무려 10명에 달하는 등 우승컵의 행방을 예측할 수 없었다.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출발했던 디펜딩 챔프 이지훈은 2번 홀에서 세컨드 샷이 OB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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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이지희 토토재팬 클래식 공동 5위…하타오카 나사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고진영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베테랑 이지희가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4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클럽(파72, 6659야드)에서 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3라운드가 열렸다. 중간합계 5언더파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고진영은 이날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지희 역시 이날 4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은 하타오카 나사(19, 일본)가 차지했다.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인 하타오카는 최종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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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Q시리즈 수석' 이정은, "LPGA 진출은 고민, 일단 KLPGA 상금왕에 집중"
이정은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올해 새로 도입된 Q시리즈는 2주간 무려 8라운드로 치러졌다. LPGA투어 상금랭킹 101∼150위를 비롯해 시메트라(2부)투어 상금랭킹 11∼20위, 세계랭킹 75위 이내 등 총 102명이 출전했으며, 상위 45명에게 다음시즌 LPGA투어 시드를 준다.세계 랭킹 16위로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은 세계 랭킹 순위로 출전한 이정은은 2타 차 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7번 코스(파72)에서 치러진 최종 8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인 이정은은 최종합계 18언더파 558타를 기록하며 수석 합격했다.수석 합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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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2위 출발' 김민휘, 무빙데이에 6타 잃고 하위권으로 미끌
공동 2위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3라운드에 나섰던 김민휘가 공동 60위까지 미끄러졌다.김민휘는 3일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1, 7255야드)에서 치러진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3라운드에서 6타를 잃었다.버디를 2개 낚았지만 보기 1개와 트리플 보기 1개, 쿼드러플 보기(한 홀의 기준 타수보다 4타 더 많이 침) 1개 등으로 6오버파 77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순위가 58계단 하락했고, 공동 60위가 됐다.지난해 이 대회 연장 2차전에서 패배하며 첫 승의 기회를 놓친 김민휘는 올해 이 대회 1, 2라운드에서 선전했다. 1라운드에서는 공동 5위로 출발했고,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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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이틀 방어전' 이지훈, 제주오픈3R 2타 차 단독 선두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고 있는 이지훈(32, JDX)이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지훈은 3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 마레, 비타코스(파72, 7433야드)에서 치러진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경기를 마친 이지훈은 2위 그룹에 2타 차 단독 선두다. 3언더파 공동 10위로 3라운드에 나선 이지훈은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어 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이지훈은 전반 홀에서 2타를 줄였다. 후반 홀로 자리를 옮긴 이지훈은 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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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여행그룹 글로버스패밀리, 2018 GSA컨퍼런스 진행
다국적 여행그룹 글로버스패밀리가 지난 7일부터 닷새간 하와이 호놀룰루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GSA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가이 티렐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총괄 책임자와 팸 호피 글로버스 본사 상품 매니저 등 아시아 각국의 글로버스 GSA 대표 24명이 참가해 한해를 돌아보고 영업보고 및 실적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오랜 기간 아시아에서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필리핀이 올해의 GSA상을 수상했고, 리버크루즈 여행에서 두각을 보인 싱가폴은 아발론상을 차지했다. 장려상은 말레이시아가 수상했다. 글로버스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시장은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코치 투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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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조민규 2타 차 2위…헤이와 PGM챔피언십 54홀로 축소
양용은과 조민규가 선두에 2타 차 공동 2위에 오른 가운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헤이와 PGM챔피언십이 악천후로 54홀 경기로 축소 치러진다. 3일 일본 오키나와 PGM 골프 리조트(파72, 7270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JGTO투어 헤이와 PGM챔피언십(총상금 2억 엔) 3라운드는 악천후로 예정보다 1시간 늦은 9시 50분 티오프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비와 강풍으로 인해 코스 상태가 플레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오전 10시 26분께 경기가 일시 중단됐다가 결국 12시 6분 경기 중단이 결정됐다. 72홀에서 54홀 경기로 축소됨에 따라 상금도 총상금의 75%만 배분된다. 숀 노리스(남아공)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
골프
'설욕전 치르는' 김민휘, 공동 2위 도약...첫 승 정조준
김민휘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김민휘는 2일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1, 7255야드)에서 치러진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다.10번 홀에서 출발한 김민휘는 1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순항했다. 이어 14번 홀과 15번 홀, 16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상단으로 향했다.후반 홀에서도 김민휘의 플레이는 견고했다. 5번 홀(파3)과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솎아낸 김민휘는 무결점 노보기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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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린,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서 생애 첫 승
박교린(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박교린은 11월 2일(금),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 6460야드) 리드(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2018(총상금 1억2천만 원, 우승상금 2천4백만 원)에서 우승했다.KLPGA 주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은 올 시즌 열린 드림투어 각 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선수와, 2018 드림투어 시즌 종료 기준 상금순위 60위까지 정예선수만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나선 박교린은 9번 홀에서 첫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에 다가서는 듯 했지만 10번 홀과 13
골프
'추격자' 고인성 "첫 우승과 시드, 둘 다 잡겠다"
고인성(25)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5위로 뛰어올라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고인성은 2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 마레, 비타코스(파72, 7433야드)에서 치러진 제주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고인성은 단독 선두 문경준에 3타 차 공동 5위로 우승경쟁에 합류했다.1번 홀(파4)에서 출발한 고인성은 3번 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질주했다. 이어 5번 홀(파3)과 6번 홀(파5)에서 또 다시 2개 홀 연속 버디를 낚는 버디쇼를 선보였다.고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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