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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출신과 이명박 정부 출신의 최저임금 '썰전'
20일 방송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는 최저임금 인상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두 사람 모두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에는 의견이 같았지만, 인상 폭과 속도에서는 다른 입장이었다.2018년도 최저임금은 시급 7530원, 올해 시급 6470원에 비해 16.4%(1060원) 인상된 액수이다. 월급 기준으로는 157만 3770원이며, 인상률로는 지난 2001년 이후 최대 폭이다.박 교수는 “획기적인 일”이라면서도 우려를 표했다. “어려운 최저임금 선에서 생활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생각하지만, 관련된 여러 문제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그는 “2008년 최저임금 3770원 대비 약 2배 인상된 것인데, 그 기간 동안 노동생...
부조리한 세상 뒤집기…'조작' 삼총사 출정식
이 사회의 적폐를 청산할 언론·법조인들이 나타났다.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세 주연 배우들은 부조리한 사회를 파헤치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현실에 있을 법한 사회 문제들을 그려나가는 만큼, 세 배우의 각오도 남달랐다.◇ 쉬지 않는 남궁민, '4연타' 히트 가능할까'리멤버'부터 '김과장'까지 3연타 히트를 친 남궁민은 휴식기도 없이 바로 이번 '조작'에 합류했다. 그는 한국판 타블로이드지인 애국신문의 기자, 자칭 '기레기'(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인 한무영 역을 맡았다.열정 넘치는 남궁민이라고 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남궁민은 "너무 쉼없이 달려오다 보...
'택시운전사' 송강호, "블랙리스트 폐해? 나쁜 자기검열"
송강호는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대표적 인물이다. '변호인' 뿐만 아니라 세월호 특별법을 지지한 배우 명단에 그 이름이 있었기 때문이다. 혹시 이 같은 이미지 때문에 작품 선택을 고민한 적은 없었을까."배우로서 선택하는거지 사회적인 이미지 때문에 작품을 선택하지는 않죠. 혹시 편견과 선입견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예술가로서 자기 검열은 할 수 있어요. 블랙리스트는 두려움으로 인해 나쁜 자기 검열이 된다는 게 폐해인거고요. 어쨌든 원래대로라면 이 영화가 개봉할 때, 정권이 바뀌지 않았을 시점이었어요."그는 벌써 차기작들이 결정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창 촬영 중인 영화 '마약왕'부터 봉준호...
‘썰전’ 박형준, MB비리 얘기만 나오면 ‘표정 급 난감’
차분한 표정으로 자기주장을 펼치며 토론을 이어나가는 박형준 교수지만, 유독 MB정부 관련 문제만 나오면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인다.20일 방송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MB 사자방 비리’를 거론하자,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박 교수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음에 다루자”는 식으로 넘어가려 했다.한국항공우주산업 방산 비리 수사에 대한 주제를 이야기하던 중 유시민 작가는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 못한 최근 사례로 ‘사자방’을 거론했다.사자방은 ‘사대강 비리’, ‘자원외교 비리’, ‘방산 비리’의 앞 글자만을 딴 단어이다.유 작가는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도 이런 (방산) 비리는 있으면 ...
송강호가 밝힌 #광주 5.18 #노무현 #눈물
"원래 제 영화를 보면서 잘 우는 편이 아닌데 '택시운전사'는 울음이 나더라고요. 아마 객관적 사실에서 오는, 가슴 아픈 고통이 있었던 것 같아요."송강호가 우리 시대의 '얼굴'을 연기한 것은 한 두 번이 아니다. '택시운전사'에서 택시운전사 김만섭 역을 맡은 그는 어디에나 있을법한 인간 군상이다.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위에 눈살을 찌푸리고, 사회나 정치 문제보다는 생계에 더 관심이 많은 그런 아버지.그러나 그가 연기했던 어떤 위대한 캐릭터보다 이번 역할은 많은 것을 남겼다. 송강호가 연기한 김만섭은 1980년 5월 광주의 상황을 몰랐던 수많은 시민들 중의 한 사람이었다. 이상한 외국인 손님, 위르겐 힌츠페터를 태우고 광주에...
[영상] 김해림 “내년 일본 진출 여부는 아직 상의 중”
[파주=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김해림(롯데)이 일본투어 첫 참가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후 일주일 만에 이번에는 한국에서 승수 추가에 도전한다.김해림은 지난 16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사만사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처음 나간 일본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하며 화제가 됐다. 김해림은 이미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있다.20일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만난 김해림은 모처럼 활짝 웃으면서 인터뷰했다. 일본 대회 우승에 대해서 김해림은 “첫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다. 생각 대로 이뤄지니까 너무 기쁘고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했다.김해림은 단박에 우승을 하면서 내년 시...
골프
[영상] ‘우승 후 첫 대회’ 박신영 “절친 배선우 축하 메시지 울컥”
[파주=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박신영(동아회원권)이 생애 첫 우승 후 곧바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는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박신영은 지난 16일에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카이도 여자오픈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거뒀다. 5년 동안 기다렸던 우승이었다.박신영은 21일부터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열리는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20일 연습 라운드에서 만난 박신영은 한결 편안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했다.박신영은 “주변 기대가 많아서 이번 부담이 없지 않다. 살짝 마음이 떠 있는 상태다”라고 웃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목표를 좀 낮추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박신영은 배선우(삼천리)와 23세 ...
골프
컷 탈락에서 2위…윤채영 "일본투어에 익숙해졌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윤채영(30)이 일본투어 첫 승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윤채영은 21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장(파72, 6567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센추리2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000만 엔)에 출전한다.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윤채영은 이번 대회 연습라운드에서 일본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올 시즌 일본무대에 뛰어든 윤채영은 뛰어난 외모로 데뷔 전부터 집중받았다. 데뷔 무대에서 공동 46위, 두 번째 대회에서 예선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출전 여섯 번째 대회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첫 톱10에 올랐지만, 이후 두 차례 컷 탈락과 30위권을 벗어나는 등 다소 부진했다.그 사이 올...
골프
피겨 최다빈, 올림픽 열리는 새 시즌 프로그램 공개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피겨 대표 최다빈(17·과천고)이 새 프로그램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도전한다.20일 최다빈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최다빈의 새 시즌 쇼트 프로그램은 애절한 선율의 '파파 캔 유 히어 미(Papa Can You Hear Me)'로 확정됐다. 프리 스케이팅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OST 곡이다. 쇼트 프로그램은 서정적인 음악에 맞춰 애절한 연기를,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경쾌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선보일 예정이다.쇼트 안무는 일본의 안무가 미야모토 겐지가 맡았고, 프리는 지난 시즌 쇼트 프로그램인 ‘라라랜드’ 안무 담당자 니키타 미하일로프가 연출했다.최다빈은 "중요한 시즌이라 프...
일반
'여자친구 폭행' 아이언 "제 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럽다"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아이언이 팬들에게 사과했다.아이언은 20일 자신의 SNS에 게재한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아이언은 "어린애마냥 굴었던 제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고 부끄럽게 느껴진다"며"지금의 위치를 깨닫고 반성하며 참된 모습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겠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권성우 판사는 20일 아이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아이언은 지난해 9월 서울 창신동 자택에서 여자친구 A씨가 성관계 도중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대구의 승부수, 부상으로 방출했던 주니오 재영입
대구FC가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대구는 20일 "최전방 공격수 주니오(31)를 재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신 19경기 7골로 득점 랭킹 10위인 레오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해 주니오 자리를 만들었다.주니오는 올해 대구의 동계훈련을 모두 소화했다. 하지만 1라운드 광주FC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팀을 떠났다. 이후 4개월 재활을 거쳤고, 다시 대구 유니폽을 입었다.레오와 마찬가지로 브라질 출신. 브라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벨기에, 스위스, 태국 리그를 거친 공격수다. 대구는 "신체조건을 활용한 헤딩, 몸싸움 능력이 뛰어나며, 빠른 발과 화려한 드리블, 골 결정력 등 힘과 기술을 모두...
해외축구
일렉트로닉 듀오 조이파크, 엔에스씨컴퍼니와 전속계약
일렉트로닉 듀오 조이파크(조성민, 이원재)가 엔에스씨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엔에스씨컴퍼니는 "조이파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닌 조이파크가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조이파크는 지난 4월 싱글 '셀레브레이트!(Celebrate!)'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주최한 '뮤지션 리그' 출신이기도 하다.엔에스씨컴퍼니와 손잡은 조이파크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리바운드·3점 모두 밀렸다' 韓 농구, 캐나다에 완패
아시아 외 국가에는 여전히 작아지는 한국 남자 농구다.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대만에서 열린 윌리엄 존스컵 6차전에서 캐나다에 72-98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4승2패를 기록했다.6경기에서 아시아 국가에게만 4승을 거뒀다. 대만B를 시작으로 인도, 이란을 연파했고, 5차전에서는 필리핀도 잡았다. 하지만 4차전에서 유럽의 리투아니아에 패했고, 6차전에서는 북중미 캐나다에 무릎을 꿇었다.이번에도 리바운드에서 크게 밀렸다. 한국의 리바운드는 27개. 캐나다의 47개보다 20개나 적었다. 김종규가 5개로 최다 리바운드였다.장기인 3점슛도 림을 외면했다. 한국은 23개의 3점슛을 던졌지만, 7개 성공에 그치며 성공률 30%를 기록했...
일반
'조작' 문성근이 朴 정부 블랙리스트에 날린 일침
8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배우 문성근이 정치권에 날카로운 일침을 날렸다.문성근은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대한일보 상무 구태원 역을 맡아 사회 지배층과 결탁한 언론 권력의 모습을 보여준다.그는 20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8년 만에 드라마를 한다. 저는 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다. 주어진 재능을 가지고 그 재능에 맞는 일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게 참 중요하다. 다른 이유 때문에 이를 못하게 한다면 그건 일종의 폭력"이라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지난 정권 때 자신도 이름이 오른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비판하기도 했다.문성근은 "정치 세력의 수준이 저렴해서...
블록버스터 애니 '슈퍼배드3' '카3' 무더위 빅매치
여름 극장가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로 매년 북적인다. 어린 자녀와 함께 극장을 찾은 부모들의 시선은 보통 애니메이션으로 쏠리기 마련이다. 무더위 속에서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호조를 보이는 이유다.7월 말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극장을 찾는 가족 관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애니메이션 명가에서 선보이는 대작 두 편이 진검승부를 앞두고 있다. '슈퍼배드3'와 '카3: 새로운 도전'이 그 주인공이다.신흥 애니 명가로 각광받는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시리즈물 '슈퍼배드3'는 오는 26일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가족을 위해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의 변심에 실망한 '미니언'들은 스스로 악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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