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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11월 엔젤스 파이팅 통해 격투기 복귀
최홍만(37)이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엔젤스 파이팅(ANGEL'S FIGHTING, 대표 박호준)을 통해 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엔젤스 파이팅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홍만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05& 별들의 전쟁’에 출전한다"고 알렸다.엔젤스 파이팅은 희귀 난치병 환아들에게 매 대회 입장 수익금을 기부한다. 최홍만은 "내 파이트 머니는 한국과 일본에서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이 두 명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환아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싶다"고 했다.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최홍만은 2005년 입식격투기 단체 K-1을 통해 격투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종합격투기와 입식격투기를 오가며 28전 16승 12패의 전적을 기록했...
일반
'시구르드손 영입' 에버턴, 사실상 재창단 완성
사실상 재창단에 나선 에버턴이 또 한 번 알짜 영입에 성공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은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슬란드 출신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의 영입을 발표했다.에버턴은 클럽 역사상 최고액인 4500만 파운드(약 660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시구르드손과 5년 계약을 맺었다. 주급은 10만 파운드(1억47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시구르드손은 "에버턴은 어린 선수와 경험 있는 선수들로 선수단을 구축했다. 이들 모두는 정말 좋은 기량을 가졌다"면서 "내게는 이 점이 가장 중요했다"고 이적을 결심한 배경을 소개했다.로날드 쿠만 에버턴 감독은 "시구르드손은 우리 팀의 균형을 잡아줄 선수"라며 "그...
해외축구
배우 유연석 “가장 예쁜 헤드윅? 나였으면”
뮤지컬 ‘헤드윅’ 무대를 앞둔 배우 유연석이 떨리는 심정을 공개했다.유연석은 최근 앳스타일(@star1) 9월호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대중에게 ‘헤드윅=조승우’라는 인식이 여전한데 어떻게 뛰어넘을 생각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그는 “뛰어넘는다기보다 유연석만의 헤드윅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나 역시 조승우 선배님의 연기를 감명 깊게 본 관객”이라고 답했다.이어 “선배님께선 연기를 한다기보다 그냥 헤드윅 그 자체더라”며 “나 역시 나만의 헤드윅을 표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또 “비주얼적으로 누구의 헤드윅이 가장 예뻤냐”는 질문에 “음...”하고 뜸을 들이더니 “유연석의 헤드윅이 가장 예쁘...
'결승 5경기 4골' 레알의 우승 청부사 어센시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없었다. 가레스 베일도, 이스코도, 카세미루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말 그대로 힘을 뺀 레알 마드리드지만, 결승전의 사나이 마르코 어센시오가 있었다.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를 2-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5-1로 정상에 섰다.수페르코파는 프리메라리가 챔피언과 코파 델레이(국왕컵) 우승팀이 진짜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다.결과는 다소 싱거웠다.1차전을 3-1로 잡은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은 21일 데포르티보와 개막전을 대비해 전력을 아꼈다. 베일과 이스코...
해외축구
'컨시드 논란' 페테르센, 2017 솔하임컵 부상 기권...대체자는 매튜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2015년 솔하임컵에서 ‘컨시드 논란’을 일으켰던 장본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올해 솔하임컵에서 기권했다고 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 온라인판이 1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기권 이유는 허리 부상이다.페테르센은 지금까지 솔하임컵에서 8차례 유럽 대표로 뛰었고, 올해 솔하임컵에는 세계랭킹(현재 23위) 자격으로 유럽 대표로 뽑혔다.골프다이제스트는 페테르센이 “유럽팀을 돕기 위해 극도로 어려운 선택을 했고, 나의 동료들이 성공하도록 돕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대회 개막일까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보장이 없고, 100%가 아닌 상태에서 플레이하기는 싫다. 나는 진심으...
골프
필리핀전 32점차 승리의 원동력은? '공격 또 공격'
필리핀은 예상대로 방패를 내려놓고 창을 들고 달려들었다. 방패냐 창이냐, 한국도 창을 앞세워 맞섰다. 창과 창이 부딪히는 무력 대결. 골밑과 외곽슛이 함께 폭발한 한국 남자농구의 창이 더 날카로웠다.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필리핀과의 8강전에서 118-86 대승을 거뒀다.2010년 이후 아시아 메이저급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쳤을 때마다 한자릿수 점수차 접전을 펼쳤던 양팀의 대결은 싱거웠다. 팽팽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한국이 필리핀을 32점차로 크게 눌렀다.한국은 1쿼터에 26점을 넣었고 2쿼터에 31점을 기록했다. 대표...
일반
필리핀 가드가 잘해? 김선형은 그 이상이었다
필리핀 남자농구 가드들은 농구를 잘하기로 유명하다. 신장이 180cm보다 작은 선수들이 많지만 드리블과 스텝, 득점 기술은 세계 정상급이다. 아시아 무대는 물론이고 2014년 농구 월드컵에서 유럽과 중남미 강호들을 쩔쩔 매게해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에도 필리핀의 화려한 기량을 자랑하는 가드가 있다. 프로농구 서울 SK의 간판스타 김선형이다. 17일 오전(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한국과 필리핀의 8강전은 김선형과 필리핀 가드들을 중심으로 공격농구 구도로 펼쳐졌다.'플래시(flash)' 김선형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았다.김선형은 21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
일반
이대호 '연타석포'…무르익는 롯데의 가을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다. 연이틀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며 멀게만 느껴졌던 가을야구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4번 타자 이대호는 연타석 홈런으로 롯데 상승세를 주도했다.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전날에 이어 또다시 두산을 꺾은 롯데는 리그 3연승과 더불어 안방 7연승에 성공했다.선발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제 몫을 해줬다. 지난달 닉 애디튼의 대체 선수로 다시 롯데의 유니폼을 입은 린드블럼은 7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KBO리그 복귀 5경기 만에 첫 승을 따냈다.순탄한 승리는 아니었다. 린드블럼은 3회초 정진호와 류지혁에 연속...
해외야구
보그너MBN 女오픈 나선 김세영, "오랜만에 한국 대회, 타이틀 탈환 자신"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3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여자 오픈(총상금 5억 원)에서 타이틀 탈환에 도전하는 김세영(24, 미래에셋)이 자신감을 드러냈다.김세영은 오는 18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 6711야드)에서 치러지는 MBN 보그너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지난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김세영은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둥지를 옮긴 후 이 대회에는 출전한 적이 없다.이번 시즌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1승을 차지한 김세영은 3년 만에 KLPGA투어 타이틀 탈환에 나섰다. 하지만 김세영은 KLPGA투어 공백이 무색하게 자신감이 가득했다.오랜만에 한국 무대...
골프
'디펜딩 챔프 김시우 빠진' PGA 윈덤 챔피언십, 태극 군단 연패 도전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김시우(21,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80만 달러) 타이틀 방어를 포기했다.김시우는 지난해 투어 카드를 가진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시즌 마지막 대회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PGA투어 첫 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5월PGA 투어 제 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하지만 김시우는 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파70, 7127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윈덤 챔피언십에 타이틀 방어를 하러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김시우의 불참 이유는 지난 11월부...
골프
[투어프로스윙] 2016 드림투어 상금왕’ 지주현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지주현(25, 동아회원권)은 2010년 프로에 입회해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주로 오가며 경력을 쌓았다.지난 2015년 처음으로 정규투어에서 뛰었던 지주현은 지난해 드림투어를 거쳐 올해 다시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다. 지주현은 2016 드림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해 올해 정규투어 시드를 따냈다.지주현은 2017시즌 15개 대회에 참가해 4워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17위를 기록, 올 시즌 현재까지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지주현의 스윙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마니아TV
‘영원한 배구인’ 박기원 감독 “내 꿈은 ‘한국형 배구’ 정립”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사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배구인이다. 현역 시절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였을 뿐 아니라 지도자로도 이탈리아, 이란 등지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만큼 국제무대에 나가서는 많은 이들로부터 반가운 인사를 많이 받는다.하지만 국내에서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을 이끌었지만 우승이 없었고, 2011년부터는 국가대표팀을 지도했다. 60대 후반에 접어든 박기원 감독은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라는 각오로 지난해 대한항공 지휘봉을 잡았다. V-리그 우승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위해서다.부임 첫해 박기원 감독은 대한항공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비록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현대캐피...
일반
[영상] 배상문 전역 현장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충성!”
[마니아리포트] 배상문(31)이 8월 16일 부로 군인에서 민간인, ‘프로 골퍼’로 돌아왔다.배상문은 이날 강원도 원주 36보병사단에서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배상문은 소총수로 복무했다. 카메라 앞에서 어색함 없이 익숙하게 인터뷰하는 건 골프 선수 시절과 다를 바 없었지만, 우렁찬 목소리와 ‘다나까’ 말투는 씩씩한 군인의 모습 그대로였다.배상문은 “생각 보다 비거리나 스윙 스피드가 떨어지지 않았다”면서도 “오후에 곧바로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하루하루가 아깝기 때문에 훈련에 매진할 생각”이라고 했다. 군 생활 동안 가장 크게 배운 건 ‘인내’라고도 했다. 배상문의 생생한 전역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 보...
마니아TV
"우사인 볼트 같은 선수는 다시 나올 수 없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의 레이스가 끝났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9초69 세계신기록으로 남자 1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9초58을 찍었다. 현 세계기록이다.볼트가 단축한 100m 기록만 0.14초다. 은퇴 무대였던 2017년 런던 세계선수권까지 10년 레이스를 펼쳤지만, 사실상 1년 사이에 단축한 기록이다. 1991년 칼 루이스(미국)의 9초86에서 2008년 아사파 파월(자메이카)의 9초72까지 0.14초를 단축하는 데 걸린 시간이 17년이다.압도적이다. 볼트 다음으로 빠른 기록은 9초69의 타이슨 게이(미국)와 요한 블레이크(자메이카)다. 0.1초 이상 차이가 난다.그렇다면 볼트 같은 스프린터가...
일반
류승완 감독이 밝힌 '군함도'의 오해와 진실
'군함도' 속에 착한 일본인이나 나쁜 일본인은 없다. 다만 그들은 끊임없이 자신들이 편리한 방식대로 조선인들을 통제·지배한다. 선악을 떠나 철저히 지배 권력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조선인 또한 마찬가지다. 영화 속에 착한 조선인이나 나쁜 조선인은 없다. 식민지 국민인 이들은 타의로 군함도에 끌려와 강제적인 탄광 노동에 시달린다.피지배계층인 이들은 처음부터 일본인들이 짜놓은 지배 방식 아래 갇히게 된다. 일본인들에게 이용당하고, 그들이 부추긴대로 분열하기도 한다. 전적으로 일본편에 서서 같은 조선인들을 핍박하는 이들도 있다. '일본 제국주의' 속에서 자라난 '친일 부역자'들이다.3.1운동 이후 일본은 실제로 이런 통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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