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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투병’ 조동진, 28일 별세…향년 70세
방광암으로 투병 중이던 ‘포크계의 대부’ 조동진이 28일 오전 3시43분 별세했다고 소속사 푸른곰팡이가 밝혔다. 향년 70세.조동진은 최근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그는 내달 16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꿈의 작업 2017-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공연에 함께할 예정이었으나 끝내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됐다.조동진은 1966년 미8군 무대에서 음악을 시작해 록밴드 ‘쉐그린’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다.1979년 ‘행복한 사람’이 수록된 1집 ‘조동진’으로 대중 음악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서정성 짙은 포크 음악으로 반향을 얻었다.특히 1980년 발매된 2집 수록곡 ‘어떤 날’, ‘나뭇잎 사이로’...
안필드서 도대체 무슨 일이? 아스널 0-4 참패
“매우 형편없었다”리버풀 원정에서 0-4 참패를 당한 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4골 차로 고개를 숙인 아스널 선수들을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아스널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0-4로 패했다. 스토크시티와 2라운드에서 0-1로 패한 데 이어 2연패다.이 승리로 리버풀은 2승1무(승점7)가 되며 3연승을 내달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9)에 이어 리그 2위가 됐다. 반면 아스널은 1승2패(승점3)가 되며 16위로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이 이어졌다.특히 이날 리버풀전은 아스널에 치욕적인 결과다. 8개의 슈팅을 시도해 유효 슈팅이 단 한 개도 없었다. 리버풀이 18개...
해외축구
오승환, 아웃 카운트 1개 잡고 교체…힘 빠진 끝판왕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4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모처럼 등판 기회를 잡았지만 타자를 압도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오승환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8회초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오승환은 지난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 이후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당시 아웃 카운트 1개도 잡지 못하고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1실점 뒤 강판당했다.모처럼 만의 등판. 오승환은 첫 타자 스티븐 수자 주니어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했다.오승환은 후속 타자 에반 롱고리아를 좌익수 뜬...
해외야구
더스틴 존슨, 노던트러스트 연장 우승…페덱스컵 랭킹 1위로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875만 달러)에서 연장 끝에 우승했다.존슨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올드 웨스트버리의 글렌 오크스 클럽(파70, 7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타를 줄였다. 존슨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조던 스피스(미국)와 공동 1위로 라운드를 마쳤다.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홀에서 존슨이 버디를 잡아내면서 파에 그친 스피스를 제치고 우승했다.존슨은 3라운드까지 선두 스피스에 3타 뒤진 2위였다. 챔피언조에서 동반 라운드를 한 존슨과 스피스는 치고 받는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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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인 최다승’ 전망 이유…’원톱 없지만 어디서든 골 터져’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성현(KEB하나은행)이 28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디언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2017시즌 LPGA투어에서 한국인 선수가 1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열린 23개 대회 중 절반이 넘는 13개 대회에서 우승이다. 또한 박성현의 우승으로 사상 최초로 LPGA투어 5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들이 우승하는 신기록도 나왔다. 종전까지 4주 연속 우승은 있었지만, 5주 연속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기세라면 올 시즌 LPGA투어 한국인 선수 한 시즌 최다승 기록 경신도 가능해 보인다. 지금까지 한 시즌 최다승은 2015년에 나온 15승이다.2015시즌에는 박인비(KB금융그룹)가 ‘원톱’ 역할을...
골프
박성현 전매특허 ‘몰아치기’ 미국서도 통했다…대역전극 시즌 2승째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성현 언니는 흐름을 잘 탄다. 경기력이 올라오면 버디를 몰아치는 능력이 있다.”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박성현(KEB하나은행)과 대상 경쟁을 하던 고진영(하이트진로)이 박성현에 대해 평가한 말이다.작년 KLPGA투어에서는 누구나 이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박성현이 아무리 최종일 전날까지 10위권 밖으로 처져 있어도 마지막 날 얼마든지 이를 뒤집을 저력이 있다는 뜻이었다.박성현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한 후 시즌 중반까지 이 말은 미국에서 그대로 통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그러나 박성현이 지난달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미국 무대 첫 승을 거둔 후 마치 ‘봉...
골프
박성현, 캐나디언 퍼시픽 여자오픈 역전 우승…한국 선수 LPGA 5주 연속 정상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마지막 날 역전 드라마를 쓰며 우승했다. 박성현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앤골프클럽(파71, 6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냈다. 박성현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2위 이미림(NH투자증권)을 2타 차로 따돌렸다.박성현의 우승으로 LPGA투어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의 5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이 달성됐다. 지난달 US여자오픈 박성현,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한화),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이미향(KB금융그룹), 브리티시 여자오픈 김인경에 이...
골프
'LPGA 골프한류', 사상 첫 5연속 우승
이번 주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한국 선수가 우승했다. '골프 한류'의 사상 첫 5연속 우승이다.박성현(24)은 28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 골프클럽(파71·6419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 7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선두 그룹에 4타 뒤진 공동 12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 박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았다. 이미림(27)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올 시즌 자신의 두 번째 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 상금은 33만 7500달러(약 3억8000만원)다.올해 공식적으로 LPGA투어에 합류한 박성현은 지난달 열린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이어 다시 한번 ...
골프
메이웨더 10R TKO승…복싱·종합격투기계 반색하는 이유
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세기의 대결'은 복싱과 종합격투기의 자존심이 걸린 싸움이었다.복싱 경험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메이웨더는 49전 무패의 현존 최고의 복서이고, 맥그리거는 UFC 최초로 두 체급(페더급, 라이트급)을 동시 석권한 종합격투기 최고 인기 스타이기 때문이다.객관적인 전력에 상관 없이 경기 전 복싱계는 메이웨더를, 종합격투기계는 맥그리거가 이기기 바라 는마음을 숨기지 않았다.메이웨더가 패하면 복싱에는 대재앙의 날이 될 터였다. 반대로 맥그리거가 형편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면 '종합격투기는 하수'이라는 비아냥을 들었을 테다.27일 열린 둘의 웰터급 12라운드 복싱 경...
일반
목소리 천재 '복면가왕' 탄생…영희 정체는 예상대로
99명의 판정단 투표 결과 57대 42. 청개구리왕자가 새로운 '복면가왕'으로 등극하는 순간이었다. 영희의 질주가 2연승에서 멈추는 시간이기도 했다.지난 2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63대 가왕 자리에 오른 청개구리왕자는 "영희님 무대를 너무 감동적으로 봐서 사실 '가왕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라고 포기를 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가왕이) 돼서 정신이 없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마지막 무대가 된 가왕 방어전에서 영희는 가인의 '진실 혹은 대담'으로 파격 변신을 꾀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예상했듯이 영희의 정체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었다.오랜 고민 끝에 '복면가왕' 출연을 결...
'악몽의 7일' KIA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불과 일주일 사이에 승차가 4경기나 좁혀졌다. 올해 KIA가 1위에 오른 뒤 가장 많이 승차가 좁혀진 경우다. 물론 지난달에도 승차 4경기가 줄어든 적이 있었지만 8경기의 여유가 있었다.그러나 이제는 정말 안심을 할 수가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도대체 일주일 동안 KIA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KIA는 27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4-5 역전패를 안았다. 앞서 가다 후반 뒤집혀진 경기라 더욱 뼈아픈 패배였다.이날 KIA는 좌완 에이스 양현종을 투입했다. 전날 올 시즌 최다였던 6연패를 끊어내고 70승 고지에 최선착한 상승세를 이어나갈 요량이었다.경기 중반까지는 KIA의 흐름이었다. ...
해외야구
홈에서는 텃세, 원정에서는 떼쓰는 이란
이란 원정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일단 수도 테헤란이 해발 1200m 고지대에 위치해 적응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다. 이마에 6-2(1996년 아시안컵 8강 결과)를 새겨놓고 압도적 응원을 펼치는 관중들도 변수다.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란의 홈 텃세다.한국과 이란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연거푸 한 조에 속했다.매번 이란의 패턴은 같았다. 한국의 비공개 훈련을 훔쳐보기도 했고, 조명탑 없는 훈련장도 제공했다. 가장 최근 원정인 지난해 10월에도 한국이 요청한 훈련장 대신 누가 봐도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은 훈련장을 줬다. 결국 숙소에서 1시간이나 떨어진 경기장으로 훈련...
해외축구
'욕심보다 동료 살리기' 손흥민의 부지런했던 70분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번리FC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70분을 소화했다.손흥민의 시즌 첫 선발 출전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6월 국가대표 카타르 원정에서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재활을 거쳐 앞선 1~2라운드는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손흥민은 원톱 해리 케인 밑에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나란히 섰다. 알리가 가운데 자리했고, 손흥민과 에릭센은 쉴 새 없이 자리를 바꿨다.부지런히 뛰어다녔다.전반 1분 토트넘의 첫 슈팅을 날렸다. 수비 맞고 흘러나온 공을 오른...
해외축구
황희찬, 대표팀 합류 앞두고 무릎 부상?…신태용호 비상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몸상태가 심상치 않다.황희찬은 2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라츠 메르투어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6라운드 슈투름 그라츠와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18명 출전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황희찬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7골을 뿜어냈다. 잘츠부르크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고, 이란(8월31일), 우즈베키스탄(9월5일)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10차전을 위해 신태용 감독의 부름도 받았다.특히 황희찬은 지난 25일 비토룰 콘스탄차(루마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을 결장하면서 그라츠전을 준비했다. 잘츠부르크 구단도 SNS를 통...
해외축구
[포토]올블랙 안신애 ‘시크한 걸음걸이로’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6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컨트리 클럽(파72, 6548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 최종 4라운드가 열렸다.올 시즌 부분시드로 일본무대에 뛰어든 안신애(27)가 8번째 대회를 치르고 있다. /gftravel@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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