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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꼴찌 추락' 황희찬 결장한 울버햄프턴, 개막 10경기째 무승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개막 10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며 리그 꼴찌로 처졌다.울버햄프턴은 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2로 비겼다.지난달 11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요르단전에서 발목을 다친 황희찬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울버햄프턴은 개막 10경기째 승리하지 못했다.EPL에서 아직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팀은 '승격팀' 입스위치타운(5무 5패)과 울버햄프턴(3무 7패)뿐이다.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친 울버햄프턴(승점 3)은 두
해외축구
찰리 헐, LET 사우디 대회 우승…시즌 대상은 탬벌리니
찰리 헐(잉글랜드)이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총상금 50만달러)에서 우승했다.헐은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6천76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8언더파 198타의 성적을 낸 헐은 2위 니콜 브로크(덴마크)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6만9천190달러(약 9천500만원)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거둔 헐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5위로 LET에서는 4승째를 달성했다.한편 이날 결과로 올해 LET 대상 포인트 1위는 키아라 탬벌리니(스위스)로 정해졌다.올해 LET 신인상을 받은
골프
'연투와 멀티 이닝 모두 준비' 박영현, 야구대표팀 막강 불펜의 꼭짓점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격을 준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최고 무기는 '막강 불펜진'이다.박영현(21·kt wiz)은 '강한 불펜'의 꼭짓점에 있다.류중일 한국 대표팀 감독은 "불펜투구에서도, 평가전에서도 박영현이 좋은 공을 던졌다"고 칭찬했다.아르만도 존슨 쿠바 감독도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과의 1차 평가전에서 0-2로 패한 뒤 "9회에 올라온 박영현이 눈에 띄었다"며 "직구 구속과 변화구의 수준이 놀라웠다"고 감탄했다.박영현은 당시 2-0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막았다.이날 그는 공 15개를 던졌다. 구종 분포는 직구 11개, 슬라이더 3개, 체인
국내야구
'무패, 개막 10연승' PSG, 이강인 교체 투입...랑스에 1-0 승리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후반 교체 투입된 파리 생제르맹(PSG)이 RC 랑스를 꺾고 프랑스 리그1 개막 10연승을 질주했다.PSG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킥오프 4분 만에 나온 우스만 뎀벨레의 선제 결승 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지난달 27일에 열린 직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전 선발 출격, 78분을 뛴 이강인은 이날은 벤치에서 시작했고 후반 16분 뎀벨레 대신 공격수로 나서면서 그라운드를 밟았다.주로 오른 측면을 누빈 이강인은 투입 6분 만인 후반 22분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포로 랑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가까운 쪽 골대 하단 구석을 노린 이강인
해외축구
'낯선 투수 상대 재밌어' 윤동희, 쿠바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시원한 솔로포 작렬
윤동희(21·롯데 자이언츠)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먼저 담 밖으로 공을 보냈다.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28명) 승선은 사실상 결정됐고, 중심 타선에 설 가능성도 점점 커진다.윤동희는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의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레이몽드 피게레도의 시속 147㎞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전날 1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홈런 없이, 투수진의 활약 속에 2-0으로 쿠바를 꺾었다.2차전에서는 윤동희의 홈런을 시작으로 장타 8개를 쳐내며 쿠바를 13-3으로 완파했다.1차전에서
국내야구
한국 펜싱 주니어 여자 사브르 대표팀, 부산 월드컵 단체전 1위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기대주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주니어 월드컵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주예빈, 선은비(이상 한국체대), 이혜원(동의대), 김주희(경남대)로 구성된 한국은 2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주니어 여자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에서 1위에 올랐다.8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5-42로 따돌리고 준결승전에선 일본을 45-30으로 제압한 한국은 결승전에서 주니어 단체 랭킹 1위인 우즈베키스탄을 45-39로 격파했다.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펜싱 주니어 월드컵으로, 부산광역시의 지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의 기금 지원을 통해 개최됐다. 15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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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원정' 홍명보호, 손흥민·황희찬 부상서 복귀 예정…대표팀 소집은 '고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6차전(14일·19일)을 앞둔 홍명보호가 핵심 공격 자원인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포함한 완전체로 '중동 원정 2연전'에 나설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11월 중동 원정 2연전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명단을 발표한다.한국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에서 3승 1무(승점 10)를 기록하며 요르단, 이라크(이상 승점 7), 오만, 쿠웨이트(이상 승점 3), 팔레스타인(승점 2)을 제치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홍명보호는 한국시간 14일 오후 11시 쿠웨이트 쿠웨이트
국내축구
'배준호의 발끝이 빛났다' 시즌 4호 도움...스토크시티, 더비 카운티 2-1 격파
한국 축구 대표팀의 2선 공격수 배준호(21·스토크시티)가 코너킥으로 시즌 4호 도움을 작성하며 '중동 원정 2연전'에 나서는 홍명보호 명단 발표를 앞두고 존재감을 과시했다.스토크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13라운드 홈경기에서 더비 카운티에 2-1로 승리했다.4-2-3-1 전술로 나선 스토크시티의 왼쪽 측면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37분 왼쪽 코너킥으로 벤 깁슨의 헤더 결승골을 도우며 팀 승리의 파랑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특히 9~11라운드까지 3연승을 내달리다 12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하며 연
해외축구
'사구 미안해' 쿠바 감독, 한국 대표팀 좌타자들 매우 인상적...수준 높은 야구 했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를 대비해 한국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쿠바의 아르만도 존슨 감독이 "한국의 좌타자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덕담을 건넸다.존슨 감독은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인 평가전 두 번째 경기가 끝난 뒤 "한국이 프리미어12 준비를 잘했다고 느꼈다. 어린 선수들이 주축인데 무척 수준 높은 야구를 했다"며 "특히 왼손 타자들의 모습이 좋았다"고 복기했다.쿠바는 1일에는 0-2, 2일에는 3-13으로 한국에 패했다.존슨 감독은 "1일 1차전에서는 (박영현, 김택연 등) 강속구 투수들이 인상적이었는데, 2차전에서는 공은 빠르지 않지만 제구가 뛰어난 한국 투수들이 나왔다"고 칭찬했다.하지
국내야구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난양배 월드바둑 16강 진출...초대 우승 노린다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난양배 초대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신진서는 2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에서 중국의 강호 판팅위 9단에게 228수 만에 불계승했다.흑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포석부터 앞선 뒤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변상일 9단은 중국의 베테랑 구리 9단을 꺾었고 신민준 9단은 싱가포르 대표인 첸이한 아마 5단을 제압하고 16강에 합류했다.그러나 함께 출전한 박정환 9단은 중국의 커제 9단에게 아쉬운 시간패를 당했다.박정환은 종반까지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으나 피셔(시간 누적)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새로운 규정인
일반
'개막 2연승' 지난 시즌 최하위 BNK,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 대파…공동 1위 도약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을 완파하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70-54로 이겼다.지난 시즌 6승 2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BNK는 개막 2연승을 거둬 청주 KB와 함께 공동 1위가 됐다.전반까지 41-28 리드를 잡은 BNK는 이소희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19점을 넣고 가드 안혜지도 16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해 16점 차 대승을 거뒀다.또 지난 시즌까지 우리은행에서만 뛴 BNK 박혜진은 '친정'을 처음 만나 8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우리은행은 김단비가 혼자 팀 득점의 60%가
농구
'대역전극' 정의철, 슈퍼 6000 클래스 8R 우승 '예선 6위→결승 1위'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서한GP)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두고 시즌 2승째를 따냈다.정의철은 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21랩)에서 열린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 결승에서 41분 21초 25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고 우승했다.오한솔(오네레이싱·41분21초738)이 0.486초차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정우(오네레이싱·41분26초234)가 3위로 시상대에 올랐다.정의철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번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을 결정하는 '랭킹 포인트' 순위에도 변화가 생겼다.장현진(서한GP)이 8라운드에서 4위를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 140점으로 1위를
일반
'경기력 너무 좋았다' 류중일 감독. 투타 모두 합격점...마지막 고민은 '부상'이다
류중일(61)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투타 모두 너무 빨리 올라온 게 아닐까"라고 오히려 걱정할 정도로, 쿠바와의 평가전 두 경기 결과가 좋았다.한국은 2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를 대비해 쿠바를 초청해서 치른 평가전에서 13-3으로 승리했다.1일 평가전 첫 경기에서 핵심 투수들을 쏟아부어 2-0으로 쿠바를 꺾은 한국은 2일 2차전에서는 타선이 폭발해 대승을 거뒀다.경기 뒤 만난 류중일 감독은 "어제보다 경기가 잘 풀렸다. 투타가 너무 빨리 올라오는 거 아닐까 걱정될 정도"라고 경기를 복기했다.이어 "내가 대표팀 감독이 된 후 가장 많은 득점을 한 경기"라며 유쾌하게 웃기도 했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54] 유도에서 왜 ‘지도(指導)’라고 말할까
유도에서 쓰는 일본어 가운데 우리말과 비슷한 경기용어가 있다. 지도(Shido, 指導)가 바로 그것이다. ‘손가락 지(指)’와 ‘이끌 도(導)’자를 써서 원래 지시를 하고 인도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 말은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사용했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지도’라는 말은 원문 117회, 국역 31회 등 총 148회나 등장한다. 우리나라에선 일제강점기때부터 유도 용어를 우리말로 번역해 쓰고 있지만 지도는 일본어 그대로 사용한다. 한자는 똑같고 발음과 우리식으로 한다. 인터넷 백과사전 나무위키에 따르면 유도에서 지도는 금지사항을 경미하게 어길 경우에 주어지는 경고이다. 매트를 벗어나는 행위, 상대를 고의로 매트
일반
'삼성 팬분들께' 부상으로 PS 등판 못 한 코너, 죄송하고 감사드린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가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 등판하지 못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코너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삼성 팬분들께'로 시작하는 한국어로 된 글을 올렸다.이 글에서 코너는 "올 한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포스트시즌에 등판을 못 해 너무나도 죄송합니다"라고 인사했다.올해 삼성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코너는 개막전 선발로 나오는 등 1선발로 뛰며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의 성적을 냈다.그러나 9월 11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끝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오른쪽 견갑골 통증으로 이후 치료와 재활에 매달린 코너는 결국 삼성의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출전 선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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