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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73] 레슬링에서 왜 ‘홀드(Hold)’라고 말할까
영어 ‘홀드(Hold)’는 동사형으로 ‘붙잡다’, 명사형으로 ‘잡기’라는 뜻을 갖는다. 야구와 레슬링에서 경기 용어로 쓰이며, 축구, 농구, 배구 등에선 진행형을 뜻하는 ‘`ing’를 붙여 반칙 용어로 사용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Hold’는 게르만조어 ‘Haldanan’에서 유래했다. 고대 영어 ‘Haldan’, 중세 영어 ‘Holden’을 거쳐 현대 영어로 바뀌었다. 레슬링 용어로 쓰인 것은 1892년부터라고 한다. 야구에서 홀드란 세이브 규칙을 준수하여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고 경기 도중 물러난 구원투수에게 홀드를 기록한다. 홀드는 중간계투로 나온 투수가 상대팀에게 점수로 역전을 안 당한 상태로 다음 투수에게 연계해주는 것을 뜻한
일반
'완벽한 엔딩 연출' 박주영,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예고…울산 최종전서 1골 1도움 폭발
"우승 세리머니 하는 날에 저를 넣어주시는 과감한 결단을 해주신 코치진에 감사합니다."마지막이 될 K리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폭발하며 '완벽한 엔딩'을 연출한 박주영(울산)은 기회를 준 김판곤 감독 등 코치진에 고마워했다.울산은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마지막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4-2로 이겼다.이미 리그 3연패를 달성한 울산은 홈에서 성대한 우승 파티를 열 예정이었다.그러나 수원FC는 만만치 않았다. 아시아 무대에 서려면 순위를 끌어올려야 했던 수원FC는 후반 중반까지 2-2로 팽팽하게 맞섰다.김판곤 울산 감독은 후반 28분 박주영을 투입했다.플레잉 코치로 울산에 몸담아
국내축구
'김단비, 1쿼터에서만 11점 활약'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3연승…양팀 합쳐 3점슛 22개 폭발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과 명품 외곽 대결을 펼친 끝에 3연승을 내달렸다.우리은행은 23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4-61로 제압했다.2위 우리은행(6승 2패)은 3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부산 BNK(6승 1패)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4연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2승 7패로 단독 꼴찌가 됐다.이날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3점슛 11개씩 터뜨리며 외곽 대결을 펼쳤다.우리은행은 1쿼터에서만 11점을 몰아친 김단비의 활약 속에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신한은행이 3점포 4개씩 가동한 신지현과 최이샘을 앞세워 성큼성큼 우리은행의 뒤를 쫓았으나, 우리
농구
'왕조' 울산 HD, 성대한 K리그1 우승 파티…3연패 해도 안 익숙해
프로축구 K리그1 3연패를 달성하며 '왕조'의 문을 연 울산 HD가 23일 홈인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른 시즌 최종전에서 성대한 우승 파티를 열었다.이날 수원FC를 상대로 리그 시즌 최종전을 치른 뒤 '대관식'이 진행됐다.은퇴를 예고한 베테랑 박주영의 1골 1도움 만점 활약 속에 4-2 완승으로 우승 시즌의 대미를 장식한 터라 축제의 분위기는 더 뜨거웠다.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인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김광국 울산 단장, 울산 CEO클럽 송용근 회장이 나란히 서서 챔피언들을 맞이했다.정 수석부회장과 권 총재가 선수들에게 우승 메달을 걸어줬다.주장 김기희가 권 총재로부터
국내축구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세계 14위 완파…중국 마스터스 결승행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 각국 선수들을 연파하고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결승에 올랐다.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23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WFC)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14위)을 2-0(21-5 22-20)으로 완파했다.32강, 16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18위), 쑹숴인(대만·24위)을 2-1로 이긴 안세영은 전날 장이만(중국·23위)과 8강전에 이어 이날도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압승을 거뒀다.4연승으로 결승에 오른 안세영의 이번 대회 마지막 상대는 중국의 가오팡제(28위)다.이번 중국 마스터스는 안세영이 금메달을 딴 2024 파리 올림픽
일반
'양민혁 고별전서 결승골' 강원, 포항 꺾고 창단 최고 성적 2위로 시즌 마무리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토트넘(잉글랜드) 입단을 앞두고 고별전을 치른 양민혁의 득점포로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인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강원은 2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파이널A 최종 3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에서 전반 35분 양민혁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강원은 승점 64(19승 7무 12패)를 쌓아 역대 최고 성적인 2위(종전 6위)로 2024시즌을 마쳤다.이날 FC서울에 1-3으로 진 김천상무(승점 63·18승 9무 11패)를 끌어내리고 2위 자리를 꿰찼다.창단 후 처음으로 아시아 클럽대항전 무대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기본적으로 2025-2026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는 올해 K리그1
국내축구
'역전 우승 노린다' 피겨 김채연,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 4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채연(수리고)이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랐다.김채연은 22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78점, 예술점수(PCS) 32.49점, 총점 69.27점으로 4위에 올랐다.6개 그랑프리 대회 성적을 종합해 상위 6명만 나서는 '왕중왕전'격 대회인 그랑프리 파이널에 나서기 위해, 이달 초 열린 3차 대회에서 4위를 기록한 김채연은 이번 대회에서 일단 1위에 오른 뒤 다른 선수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입장이다.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지바 모네(70.86점·일본)가 1위를 차지했다.앰버 글렌(70.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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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분발 필요' 노승열, PGA 투어 시즌 최종전 RSM 클래식 3R 공동 34위
노승열이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대회 3라운드에서 30위권으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노승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천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솎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 합계 5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전날 공동 49위에서 공동 34위로 15계단 뛰어올랐다.RSM 클래식은 올해 PGA 투어 마지막 대회로, 이번 대회까지의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를 통해 2025시즌 출전권이 결정된다.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에게 다음 시즌 출전권이 주어지며, 126위부터 150위 사이 선수들은 조건부 시드를 받는다.페
골프
울산, 박주영 결승골 돕고 쐐기골 폭발...우승 파티서 수원에 4-2 완승
프로축구 울산 HD가 K리그1 최종전에서 펼쳐진 우승 파티를 승리로 장식했다.은퇴를 예고한 박주영이 홈 팬들 앞에서 펼친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폭발하며 극적인 파티의 주인공이 됐다.울산은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마지막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4-2로 이겼다.지난 1일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를 2-1로 물리치고 K리그1 우승을 조기에 확정한 울산은 승점 72(21승 9무 8패)로 시즌을 마쳤다.경기 뒤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를 맡고 있는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 트로피 수여식이 진행됐다
국내축구
'신 빙속여제' 김민선, 시즌 첫 월드컵 500m 1차 레이스 동메달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025시즌 첫 번째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민선은 22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7초93의 기록으로 전체 3위에 올랐다.1위는 37초74에 결승선을 통과한 요시다 유키노(일본)의 차지였다. 안젤리카 부이치크(37초92·폴란드)가 뒤를 이었다.4조 아웃코스에서 중국의 톈루이닝과 경쟁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20명의 선수 중 네 번째로 빠른 10초49에 끊었다.김민선은 마지막 코너를 빠져나오면서 살짝 중심을 잃었으나 끝까지 결승선으로 질주해 동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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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위긴스 49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NBA컵 8강 진출 확정…요키치의 덴버는 역전패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정규시즌과 병행해 치르는 NBA컵 8강 진출을 확정했다.골든스테이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팰리컨스를 112-108로 꺾었다.시즌 중 진행되는 컵 대회인 NBA컵 3차전을 겸해 치러진 이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는 대회 3승 무패를 쌓아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NBA컵은 지난해 처음 열린 '인 시즌 토너먼트'의 새 이름이다.30개 팀이 5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팀마다 총 4경기(홈 2경기, 원정 2경기)를 치르고 각 조 1위가 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각 조 2위 중 상위 2개 팀이 와일드
농구
'김지한·이강원 쌍포 활약' 우리카드, 1위 현대캐피탈 꺾고 3위 도약
우리카드가 '토종 날개 공격수' 이강원과 김지한의 활약 속에 '선두' 현대캐피탈을 꺾고 3위로 도약했다.우리카드는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23 26-24)으로 완파했다.1라운드에서 현대캐피탈에 2-3으로 아쉽게 패했던 우리카드는 2라운드 대결에서는 귀한 승점 3을 챙겼다.V리그는 세트 스코어 3-0, 3-1로 이기면 승점 3, 3-2로 승리하면 승점 2를 얻는다. 2-3으로 패하면 승점 1을 챙긴다.승점 3을 추가한 우리카드는 2연패에서 벗어나 승점 14(5승 4패)로, 한국전력(승점 11·5승 4패)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반면 현대캐피탈은 선두를
배구
'개막 12경기 무패행진' PSG, 이강인 교체 투입...툴루즈에 3-0 완승
이강인(23)이 교체 투입된 가운데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은 툴루즈를 완파하고 개막 이후 무패행진을 12경기째 이어갔다.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툴루즈에 3-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PSG는 올 시즌 10승 2무(승점 32)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브레스트를 3-2로 누른 2위 AS 모나코(8승 2무 2패·승점 26)와는 승점 6차를 유지했다.국가대표팀에 합류해 14일 쿠웨이트, 19일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 6차전 원정경기를 치른 이강인은 이날 선발에서는 제외된 채 벤치에서 경기
해외축구
SK호크스, 인천도시공사 꺾고 4연승 거두고 두산과 어깨 나란히 해
SK호크스가 2위를 넘보던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두산과 나란히 4연승을 달렸다.SK호크스는 23일 오후 5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4매치 데이 세 번째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34-28로 꺾었다.이 승리로 4연승(승점 8점)을 달린 SK호크스는 두산에 골 득실에서 뒤져 2위를 유지했고, 인천도시공사는 2승 2패(승점 4점)로 승점 추가에 실패해 3위에 머물렀다. 전반은 예상외로 SK호크스의 흐름이었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두산과의 경기가 떠오를 정도로 실책과 상대 골키퍼의 세이브 그리고 슛이 골대에 맞는 등 운도 따르지 않으면서 20분 동안 4골에 그쳤다.SK호크스는 인천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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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한 대만' 결승전에 린위민 투입하려 갑자기 투수 변경...일본 "스포츠맨십에 반하는 행위" 격앙
프리미어12에 참가 중인 대만이 비신사적 행위로 지탄을 받고 있다. 23일 도쿄돔에서 열린 미국 대 베네수엘라전에서 미국이 이기는바람에 대만이 이어 벌어지는 일본과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 2위전에 진출, 24일 일본과 격돌하게 됐다. 대만은 23일의 일본전 선발 투수로 린위민을 예고했다. 그런데 미국이 이기고 있자 갑자기 선발 투수를 변경한다고 통보했다. 23일 일본전 승부가 의미없어졌기 때문이다. 대신 24일 결승전에 좌완 린위민을 투입하기로 했다.린위민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만 대표팀의 에이스 투수다. 올해 21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3승6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주로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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