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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감당해야 할 '성추문' 주홍글씨
고소는 취하됐지만 그 여파는 고스란히 불명예로 남았다. 팬들의 사랑으로 먹고 사는 가수의 특성 상, 미래는 불투명하기만 하다.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의 이야기다.사건의 시작은 지난 13일이었다. 한 20대 여성이 박유천에게 지난 4일 새벽 강남의 한 유흥주점 방 안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것이다.당시 고소인 A 씨는 서울강남경찰서 측에 착용했던 옷가지 등을 증거물로 제출했고, 경찰은 박유천의 동선이 담긴 CCTV를 분석해 조만간 소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상황이 뒤집어졌다. A 씨는 고소 이틀 만에 "강제성이 없는 관계였다"며 별안간 고소를 취하했다.그는 "성관계 직후 박(유천) 씨 일행이 나를 ...
인권변호사 "박유천,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될 것"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그룹 JYJ의 박유천에 대한 고소가 취하됐다.아직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강간죄에 친고죄 항목이 사라지면서 고소인의 고소 취하와 무관하게 수사가 계속 진행된다. 결국 수사가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되는지 여부에 따라 박유천의 운명 또한 결정되는 것이다.권영국 인권변호사는 15일 CBS노컷뉴스에 "이미 2012년도에 강간죄에 대해 친고죄 조항이 삭제됐기 때문에 고소 취하 여부와 관계 없이 수사를 해서 사건을 종결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렇다면 향후 경찰은 어떤 방향으로 수사 가닥을 잡을까. 이미 고소가 취하됐고, 새로운 증거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무혐의 처분'으로 끝날 확률이 높다.권 변호사는 "친고죄와 ...
'또 깜짝 이적' 김태술 "삼성? 내 농구 인생의 마지막 팀"
올해 프로농구 비시즌 최대 이슈는 대형 선수들의 이적이다. 지난 1일 국가대표 가드 박찬희가 KGC인삼공사에서 전자랜드로 옮겨간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더 큰 사건이 터졌다. 지난 10일 역시 국가대표 가드 김태술(32 · 180cm)이 KCC에서 삼성으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농구계를 강타했다. 김태술은 신인왕 1년 선배 이현민과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됐다.지금까지 김태술은 팀을 이적할 때마다 농구계를 뜨겁게 달궜다. 2007-08시즌 SK에서 데뷔해 신인왕까지 탄 김태술은 다음 시즌 뒤 KGC로 전격 이적했다.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주희정(39 · 현 삼성)과 팀을 바꿨다. 이적 뒤 곧바로 군 복무를 마친 김태술은 2011-12시즌 오세근, 양희종...
일반
니퍼트 앞세운 두산, '홈런 4방' KIA에 역전승
두산의 막강한 화력과 집중력에 홈런 4방을 쏘아올린 KIA도 역부족이었다.두산은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대거 4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고 결국 7-4로 승리했다.이로써 두산은 3연승을 질주해 2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를 4.5경기로 벌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4연패에 빠진 9위 KIA는 최하위 한화와의 승차가 반경기로 좁혀졌다.KIA는 경기 초반 이범호와 김주찬이 두산 선발 니퍼트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트린 데 힘입어 2-1로 앞서나갔다.그러나 두산은 6회초 김재환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오재원, 허경민, 박세혁의 연속 안타로 4점을 뽑아 5-2 역전에 성공했다.KIA는 이범호...
해외야구
‘3경기 연속 3골’ 최용수 감독 “조심하자 얘들아”
원했던 선두 복귀는 아니었지만 목표로 했던 3경기 연속 골을 성공하며 올 시즌 가장 먼저 30골을 돌파했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은 여전히 고민에 빠졌다.FC서울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4라운드에서 2골을 넣은 외국인 공격수 데얀의 활약을 앞세워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최근 3경기 연속 3골이다. 비록 제주전은 3-4로 아쉽게 패했지만 이후 수원FC, 광주를 상대로 3골씩 꽂아 넣으며 승리를 챙겼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2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30골 고지를 돌파하며 서울의 스리백이 지루한 수비축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던 최용수 감독의 약속은 실현됐다.하지만 서...
해외축구
4경기서 자책골, K리그 최초의 기록
무려 4경기서 자책골이 터졌다. K리그 역사상 초유의 기록이다.상주와 광양, 전주, 인천, 서울, 포항까지 15일 전국의 6개 경기장에서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가 일제히 열렸다. 지역에 따라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의 단일 라운드 최다인 22골이 터지는 화끈한 경기가 축구팬을 즐겁게 했다.22골 가운데 자책골도 무려 4골이나 나오는 진귀한 장면도 나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K리그에서 한 라운드에 2개의 자책골이 나온 적은 있지만 4골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가장 먼저 터진 자책골은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나왔다. 경기 시작...
해외축구
‘3백 약점’ 서울, ‘4백’ 광주에 고전한 이유
‘슬로우 스타터’라는 오명을 씻고 올 시즌 초반부터 K리그 클래식 상위권에 올라있는 FC서울. 데얀과 아드리아노, 박주영에 윤주태까지 K리그의 어느 팀이라도 부러워할 공격진과 함께 구단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주장 오스마르를 중심으로 하는 단단한 스리백이 서울을 상위권에 있게 하는 힘이다.하지만 서울을 괴롭히는 것 역시 스리백이다. 올 시즌 서울은 스리백 전술로 경기하는 팀에 약점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이 자주 나오면서 서울을 상대하는 팀들은 평소 사용하지 않던 스리백 전술을 급히 준비해 어떻게 해서든 승점을 얻겠다는 시도로 이어졌다.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단단하게 버틴 상대 수비를 뚫는 데 고전했단 서울이었다는 점...
해외축구
'동갑내기' 강아정·김단비, 여자농구를 벼랑 끝에서 구했다
한국 여자농구는 위기였다. 변연하가 갑작스레 은퇴했고, 김정은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빠졌다. 주 득점원 두 명이 동시에 빠졌다. 외곽이 강점인 한국 농구였기에 두 슈터의 공백은 꽤 컸다.하지만 두 동갑내기가 그 공백을 메웠다. 바로 강아정과 김단비다(물론 김단비가 흔히 말하는 빠른 생일이라 동갑은 아니다).둘은 고교시절부터 라이벌이었다. 2007년 신인 드래프트 1~2순위로 프로에 데뷔했다. 강아정이 1순위, 김단비가 2순위였다. 프로에서는 김단비가 앞서나갔지만, 최근 강아정도 기량이 만개했다. 그리고 둘은 함께 2016년 리우 올림픽 티켓 사냥에 나선 대표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았다.14일 나이지리아전에서도 둘의 활약은 눈부셨...
일반
첼시 리에 농락당한 한국여자농구계 침울
특별귀화를 추진했던 첼시 리가 한국 핏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서 한국여자농구계가 발칵 뒤집혔다.첼시 리와 그의 주변인이 벌인 황당한 '혈통 사기극'에 농구계가 농락당했다는 비판도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아니 뗀 굴뚝에 연기는 나지 않는 법이다. 첼시 리가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에 입단하는 과정부터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먼저 남자프로농구와 여자프로농구의 혼혈 선수 영입 제도의 차이를 살펴보자.남자프로농구에 존재했던 혼혈 선수 제도 하에서는 '하프 코리언', 즉 부모 중 한명이 한국인이고 이 사실이 완벽하게 입증될 경우에 한해 추후 한국 국적 취득을 전제로 국내선수 자격을 부여했다.전태풍, 이승준, 문태...
일반
신인 듀오 XXX , 해외 유명 라디오서 극찬 받아
정식 데뷔를 앞둔 신인 듀오 XXX(엑스엑스엑스)의 신곡이 해외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에 소개됐다.15일 소속사 BANA 측은 "애플 뮤직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Beats 1 라디오에 XXX의 음악이 아시아 신인 아티스트로는 유래없이 본 방송에 소개되며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Beats 1 라디오는 애플 뮤직 런칭과 함께 시작된 라디오 방송으로, BBC, MTV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던 DJ 겸 방송인 '줄리 아데누가'가 호스트를 맡고 있다. 에미넴, 퍼렐 윌리암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닥터 드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이 방송에 출연했다.XXX는 Beats 1 라디오를 통해 전세계 청취자들에게 소개되었다. BANA 측은 "Beats 1 라디오가 데뷔하지도 않은 아...
장기하와 얼굴들이 들려줄 어설픈 사랑 이야기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사랑에 빠졌다. 대놓고 사랑 노래로 앨범을 꽉 채운 건 데뷔 이후 처음이란다.15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는 장기하와 얼굴들 정규 4집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장기하가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어딘가 어설픈 주인공이 겪는 평범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한 총 10곡이 수록됐다.밝은 표정으로 신곡을 들려준 장기하는 "예전에는 대놓고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를 한다는 게 오그라든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이고 평범한 소재라고 느꼈기 때문"이라며, "3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나니 이젠 오그라들지 않은 사랑 노래를 할 수 있을 거란 생...
한화-kt, LG-NC 경기 우천으로 순연
더위를 식히는 단비 덕분에 야구 경기도 잠시 쉬어간다.15일 잠실야구장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와 kt위즈의 경기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오전부터 내린 비는 경기 시작을 앞둔 시점까지 그치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다음으로 미뤄졌다.LG와 NC는 벌써 8번째 우천 취소다. 한화는 5번째, kt는 4번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을 통해 재편성 될 예정이다.16일 선발투수로 한화는 송은범, kt는 주권, LG는 류제국, NC 재크 스튜어트가 나선다고 밝혔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해외야구
장기하 "대놓고 사랑 노래, 경험담은 아냐"
장기하가 신곡 작업 비화를 밝혔다.15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는 장기하와 얼굴들 정규 4집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이번 앨범 전곡 작사, 작곡을 맡은 장기하는 이날 "예전에는 대놓고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를 한다는 게 오그라든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이고 평범한 소재라고 느꼈기 때문"이라며, "3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나니 이젠 오그라들지 않은 사랑 노래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연인' 아이유와의 경험담은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장기하는 "연애를 하고 있고, 수록곡 10곡이 다 사랑 노래기 때문에 아예 무관하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라면...
日언론 "하대성 노리는 서울, 이미 도쿄에 정식 오퍼"
FC서울이 하대성(FC도쿄)을 노린다는 소식이 흘러나온 가운데 이미 도쿄에 정식 영입 제의를 넣었다는 주장이 나왔다.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는 15일 "서울이 하대성 영입을 위해 지난 14일 도쿄에 정식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서울은 4년간 팀에서 활동했던 하대성의 영입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하대성의 영입 소식이 최초 보도된 지난 13일 서울 최용수 감독은 "개인적인 안부 정도는 묻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 대해 하대성이 정확하게 말한 것은 없다. 선수 영입과 관련해서는 전혀 접촉이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서울 관계자 역시 "우리도 해당 내용을 기사로 접했다"며 "하대성의 영입을 위해 별다...
해외축구
대구FC, K리그 챌린지의 모범이 되다!
대구FC가 K리그 챌린지의 모범이 되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대구FC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차 풀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 그린스타디움상까지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구는 15라운드까지 6차례 홈 경기를 치러 총 3만3551명의 관중을 유치해 K리그 챌린지에서 가장 많은 경기당 평균 5529명을 불러 모았다. 가장 많은 관중을 불러 모은 대구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경기당 평균 관중도 2971명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 가장 많은 증가세도 기록했다.관중 유치와 관련한 두 개의 시상을 모두 가져간 대구는 경기장 관리 부분에서도 K리그 챌린지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대구의 홈 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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