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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판정 논란 극복' 김현우의 동메달, 金보다 위대했다
한국 레슬링 간판 김현우(28 · 삼성생명)가 판정 논란을 딛고 금메달보다 위대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현우는 15일(한국 시각) 브라질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보조 스타르체비치(크로아티아)를 6-4로 눌렀다.1회전에서 2점을 선취한 김현우는 패시브 상황에서 상대의 옆돌리기 등 4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2회전에서 저돌적 공격으로 동점을 만든 뒤 상대를 들어올려 넘겨 역전에 성공해 메달을 결정지었다.지난 런던올림픽 66kg급 금메달까지 2회 연속 메달이다. 체급을 올려 두 체급 석권을 노렸지만 동메달로 위안을 삼았다.판정 논란을...
일반
광복절 71주년, 우리가 기억해야 할 영화들
71년 전 오늘, 사람들은 뛰쳐나와 저마다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일본에 빼앗겼던 주권을 되찾는 순간이었다.다루기 민감하지만 일제강점기라는 아픈 역사를 그린 영화들은 끊임없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무더운 여름,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영화를 정리했다.◇ '암살' : 액션으로 풀어낸 일제강점기 비극지난해 개봉한 영화 '암살'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조선총독부 주요 인사들을 암살하려는 독립군들의 활약을 그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실존 인물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현실감 있는 암살 작전을 구현했다.영화에는 일제의 억압 아래, 저격수인 안옥윤(전지현 분)을 포함...
[리우]'최다 금메달은 역시 한국' 숫자로 돌아본 올림픽 태권도
'종주국' 한국의 전통적 메달 밭인 태권도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시작된다. 나흘 동안 총 63개국 128명이 남녀 총 8개 체급에서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한국은 남자 58kg급 김태훈(동아대), 68kg급 이대훈(한국가스공사), 80kg 초과급 차동민(한국가스공사), 여자 49kg급 김소희(한국가스공사), 67kg급 오혜리(춘천시청) 등 역대 최다인 5명이 출전한다. 상파울루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해오던 한국은 15일 결전지 리우에 입성했다.태권도 시작을 이틀 앞두고 2016년 리우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올림픽 태권도를 숫자로 풀어봤다.2000 -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해다. 태권도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일반
[리우]112년 만의 골프 ‘金’ 로즈 “내 꿈이 현실로!”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에서 대회 첫 홀인원에 금메달까지 가져간 주인공 저스틴 로즈(영국). 로즈에게 2016 리우 올림픽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겼다.로즈는 1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골프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남자골프 세계랭킹 12위의 로즈는 대회 기간 내내 꾸준하게 타수를 줄인 덕에 이번 대회에 출전한 60명 가운데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헨릭 스텐손(스웨덴·6위)과 치열한 경쟁 끝에 2타 차로 승리하고 112년 만에 탄생한 골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로즈는 “지금까지 우승했...
골프
[리우] 스쿨링, 우상 펠프스 넘어서…'언더독의 반란'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만드는 '언더독의 반란'은 모든 스포츠 대회를 더욱 뜨겁게 달구는 요소다. 승패가 나뉘는 상황은 때로는 잔인하지만 '언더독의 반란'이 있어 결과 이상의 감동을 주기도 한다.리우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대회 일정의 절반을 넘긴 15일(한국시각) 이번 대회에서 자국의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메달을 목에 건 5명의 선수를 특별히 소개했다.◇ 수영 남자 접영 100m - 싱가포르 조셉 스쿨링미국의 마이클 펠프스는 리우 올림픽에서 5관왕에 도전했다. 주종목인 접영 100m에서도 4연패를 노렸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강자를 만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세계 최고의 수영선수로 평가받는 펠프스의 독주를 저지한...
일반
[리우] '홀인원' 로즈, 금메달 낚았다…안병훈 공동 11위
112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골프 종목에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한 저스틴 로즈(영국)가 금메달까지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로즈는 15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골프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금메달을 차지했다.대회 첫날 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은 보인 로즈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14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거둔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은메달, 13언더파 271타의 맷 쿠차(미국)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금메달의 주인공은 마지막...
골프
[리우]'김현우 오심' 韓 레슬링, 울면서 제소 포기한 이유
논란의 판정 속에 올림픽 2연패의 꿈이 좌절된 레슬링 간판 스타 김현우(28 · 삼성생명). 14일(현지 시각) 리우데자네이우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 16강전에서 라이벌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 5-7로 졌다.당초 김현우는 대역전극을 만드는 듯했다. 2회전 막판까지 3-6으로 뒤지던 김현우는 종료 3초 전 회심의 가로들기 기술을 성공시켰다. 블라소프의 몸을 완전히 들어 메쳤다.4점짜리 기술. 그러나 심판은 4점이 아닌 2점을 줬다. 안한봉 감독은 즉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챌린지가 실패하면서 벌점으로 블라소프가 1점을 더 얻었다.안 감독은 즉각 제소할 뜻을 밝혔다. 선수단 법률 담당 임...
일반
[리우] 순위보다 빛난 세쌍둥이의 위대한 도전
여자 마라톤에 똑같이 생긴 선수가 3명이나 나타났다. 심지어 머리색부터 선글라스까지 똑같다. 이름표가 없었다면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똑같았다. 성적 역시 비슷했다.에스토니아의 여자 마라톤 대표 레일라 루익, 리나 루익, 릴리 루익(31)은 세쌍둥이다. 이들은 14일(한국 시각) 브라질 삼보드로무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마라톤에 나란히 출전해 올림픽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세쌍둥이가 올림픽 무대에 나선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기념비적인 출전이었지만 성적은 좋지 않다. 세쌍둥이 가운데 릴리가 2시간48분29초로 가장 좋은 기록을 남겼다. 쌍둥이 사이에서는 1위지만 전체 97위다. 레일라는 114위,...
일반
[리우] 탁구 男단체전 준결승 진출…3회 연속 메달 눈앞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단체전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은 14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스웨덴을 게임스코어 3-1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한국 남자 탁구는 단체전이 도입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준결승 진출에 성공해 3회 연속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이날 한국은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첫 주자로 나선 주세혁(삼성생명)은 단식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칼손을 3-1(11-5 11-6 9-11 11-6)로 제압했다.수비 탁구의 달인 주세혁은 칼손의 공격을 막아내며...
일반
[리우]사격 김종현, 주 종목 50m 소총 3자세 예선 탈락
김종현(31.창원시청)의 리우 올림픽 두 번째 메달 도전이 아쉽게 실패했다.김종현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1170점을 쏘고 4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6위에 그쳤다.앞서 50m 소총복사에서 은메달을 따고 자신의 주 종목인 50m 소총 3자세의 금메달 기대감을 끌어올린 김종현이지만 상위 8명에 주어지는 결선진출권을 얻지 못했다. 김종현은 4년 전 런던 대회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함께 출전한 김현준(24.IBK기업은행)은 1165점을 쏘고 32위로 본선을 마쳤다.한편 결선에서는 이탈리아의 니콜로 캄프리아니가 458,8점을 쏴 올림픽 신기...
일반
[리우]안한봉 감독의 오열 "김현우 기술, 완벽했는데…"
논란의 판정 속에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이 좌절된 한국 레슬링 간판 김현우(28 · 삼성생명). 14일(현지 시각) 리우데자네이우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 16강전에서 라이벌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 5-7 석패를 안았다.당초 김현우는 2회전 막판까지 3-6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종료 3초 전 회심의 가로들기 기술이 먹혔다. 블라소프의 몸을 완전히 들어 회전시켜 메쳤다.4점짜리 기술로 대역전극이 예상됐다. 그러나 심판은 4점이 아닌 2점을 줬다. 블라소프의 왼손이 매트에 닿아 있었다는 판단이었다.안한봉 감독은 즉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챌린지가 실패하면서 벌점으로 블라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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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女 배구, 카메룬 완파…A조 3위로 8강행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배구. 1차 목표였던 8강 진출은 달성했다.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카메룬과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조별예선 A조 5차전에서 3-0(25-16 25-22 25-)이 경기를 앞두고 한국은 2승2패(승점6)로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 반면 카메룬은 4전 전패로 8강 진출이 무산됐다. 경기 흐름도 앞선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일본과 아르헨티나, 카메룬까지 승리를 노렸던 상대를 모두 꺾는 조별예선의 구상을 가뿐하게 완성하고 8강에 진출했다.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 세계랭킹 9위의 한국은 28위 카메룬과 역사상 첫...
일반
[리우]韓 선수단장 "김현우 판정 논란, 법적 대처"
한국 레슬링 간판 김현우(28 · 삼성생명)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이 논란의 판정에 좌절됐다.김현우는 14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나 2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 16강전에서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 5-7 석패를 안았다. 런던올림픽 66kg급 제패에 이어 체급을 올린 금메달 도전이 무산됐다.석연찮은 판정의 희생양이 됐다. 김현우는 3-6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종료 3초 전 회심의 가로들기 기술을 선보였다. 블로소프의 몸이 완전히 뜬 상태에서 회전을 성공시킨 4점짜리였다.하지만 심판은 2점만을 줬다. 상대 몸이 매트에 닿으면서 돌아간 점수였다. 안한봉 감독은 즉시 비디...
일반
[리우]레슬링 김현우 16강서 탈락…판정 논란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의 김현우(28·삼성생명)가 14일(한국시각) 첫 경기에서 패배, 16강에서 탈락했다.4년전 런던 대회에서 66kg급 금메달을 따낸 김현우는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체급을 올려 2연패에 도전했다.하지만 16강전 첫 상대는 해당 체급 런던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로만 블라소프(26). 김현우는 세계 랭킹 1위, 블라소프는 2위로 사실상의 결승전이었다.김현우는 신중한 경기 운영을 펼치다가 1피리어드 1분 30여초만에 2점을 먼저 얻어냈다. 하지만 잠시뒤 패시브를 허용했고, 블라소프는 잇따라 2점과 4점을 따내며 6대2로 역전했다.김현우는 2피리어드에서 반격을 시도한 끝에 패시브를 얻어냈지만,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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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레슬링 첫 주자 이정백, 16강 진출 실패
한국 남자 레슬링 대표팀 첫번째 주자로 나선 이정백(30·삼성생명)이 그레코로만형 59kg급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이정백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59kg급 예선에서 스티그 안드레 베르게(33·노르웨이)에게 0대2로 패했다.경기 초반부터 둔한 움직임을 보이던 이정백은 몇 차례 위기를 넘기다 두 번째 패시브를 받아 1점을 내줬다.2회전에서도 베르게의 노련한 공격에 밀려 이정백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정백이 세 번째 패시브로 1점을 더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CBS노컷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 nocu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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