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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절친 비게이, "타이거, 다음 달 복귀"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타이거 우즈(42, 미국)의 절친한 친구인 노타 비게이 3세(45, 미국)가 우즈의 복귀 시점을 5월로 예상했다.미국골프전문 매체 골프채널의 분석가 비게이는 골프채널의 ‘더 리치 아이젠 쇼’를 통해 우즈가 오는 5월 12일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비게이는 “우즈가 비록 마스터스는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는 출전할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비게이는 우즈가 마스터스를 복귀전으로 삼지 않은 이유에 대해 “17개월 만에 복귀전을 가진 우즈가 복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고 운을 띄웠...
골프
'취해버린 PO 영웅' 김지완 "한숨 자서 깬 줄 알았는데…"
6강 플레이오프(PO)의 영웅이 한순간의 실수로 범법 행위를 저지르게 됐다. 투혼의 농구로 박수를 받았던 인천 전자랜드의 봄 농구를 이끈 가드 김지완(27 · 190cm)이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김지완을 음주 운전 사고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지완은 9일 오전 8시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가 상가 건물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김지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26%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랜드는 8일 서울 삼성과 6강 PO 5차전에서 져 4강 진출이 무산된 뒤 선수단 회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완은 6강 PO에서 전자...
일반
15번 홀 이글 ‘마스터스 위닝 샷’…가르시아 “내 생애 최고의 샷”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세르히오 가르시아(37, 스페인)가 메이저 징크스를 깨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 18년 만에 마스터스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가르시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파72, 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로즈는 연장 첫 홀(18번 홀, 파4) 보기에 그쳤다.가르시아는 19세에 PGA투어에 데뷔하면서 ‘골프 천재’로 불렸다. 그러나 PGA투어 통산 9승을 쌓기까지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어 질긴 징크스로 남았다. 그리고 드디어 10번째 우승을 ...
골프
4년간 톱10 안착 매킬로이 “톱10 충분하지 않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다음으로 미뤘다.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7435)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연장전 끝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차지했다.매킬로이는 대회 첫째 날 72타를 쳤고, 둘째 날 73타, 셋째 날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9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경기를 마친 후 매킬로이는 만족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매킬로이는 "3라운드에서 무언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최종 라운드에서...
골프
'아! 아멘코스' 스피스, 마스터스 12번홀에서 또 눈물
2016년 마스터스 4라운드. 5타 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오커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아멘코스(11~13번홀)에서 눈물을 흘렸다. 12번홀에서 두 차례나 워터해저드에 공을 빠트리면서 단숨에 4타를 잃었다. 쿼트러플 보기. 결국 2연패의 꿈은 물거품이 됐다.스피스에게는 악몽의 순간이었다.악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말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찾아 12번홀에서 연습까지 했다.효과는 있었다. 2017년 마스터스 1~3라운드에서 12번홀을 모두 파로 막았다. 11번홀 역시 모두 파를 기록했고, 13번홀은 1~3라운드 모두 버디를 잡았다. 아멘코스 트라우마를 극복한 모습이었다.하지만 10일(한국시간) 열린...
골프
위력 떨어진 '지구 특공대', 아우크스부르크 6G 무승
나란히 풀 타임 활약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90분이었다.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과 구자철은 10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지동원은 왼쪽 측면에, 구자철은 중원에 각각 배치돼 전, 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아우크스부르크의 0-2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이 패배로 아우크스부르크(7승8무13패.승점29)는 최근 3연패를 포함해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의 부진한 성적이 이어지며 강등권인 16위까지 밀렸다. 17위 잉골슈타트(승점28)과 격차는 1점뿐이다.아우크스부르크는 경기 시작을 앞두고 갑작스레 공격수 라울 보바...
해외축구
KGC 키퍼 사익스는 제2의 조 잭슨이 될 수 있을까
장기 레이스로 진행되는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막판 기세가 포스트시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지난 시즌 고양 오리온을 정상으로 이끈 외국인선수 조 잭슨이 최근의 대표적인 예다. 시즌 내내 천덕꾸러기였던 잭슨은 정규리그 중반 이후 팀의 해결사로 우뚝 섰고 기세를 몰아 포스트시즌을 지배했다. 특히 전주 KCC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평균 23.0점, 7.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10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울산 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KGC인삼공사의 외국인 가드 키퍼 사익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사익스는 정규리그 막판 15경기에서 평균 27분 출...
일반
'타율 0.417' 박병호, 트리블A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2017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한 박병호(31)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아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인 박병호는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러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사)와 더블헤더 경기에 모두 출전해 8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박병호는 더블헤더 1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3타석 연속 삼진으로 자존심을 구긴 박병호는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박병호는 팀이 5-2로 앞선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케니 바르가스의 2루타 때 3루까지 진출했지만 후...
해외야구
男 탁구도 亞 선수권 4강 진출 '日과 격돌'
한국 탁구가 여자에 이어 남자 대표팀도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중국 우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 23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8강전에서 홍콩에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11일 일본과 4강전에서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초반 열세를 뒤집은 명승부였다. 대표팀은 1단식에서 이상수(삼성생명)가 중국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호콴킷에 2-3(11-7 10-12 11-4 5-11 10-12) 패배를 안았다. 2단식에서도 장우진(미래에셋대우)마저 웡충팅에 1-3(13-11 6-11 3-11 9-11)으로 지면서 8강 탈락 위기에 놓였다.하지만 정상은(삼성생명)이 분위기를 바꿨다. 3단식에서 정상은은 장티아...
일반
22년 기다린 가르시아의 '메이저 우승'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맛봤다.가르시아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꺾고 우승했다.공동 선두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가르시아와 로즈는 나란히 3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72홀 정규 경기를 마무리했다. 로즈가 달아나면 가르시아가 추격하는 양상으로 경기가 흘렀다.결국 연장에 돌입한 둘은 18번 홀(파4)에서 열린 첫 홀 만에 희비가 갈렸다. 가르시아가 버디를 잡고 보기에 그친 로즈를 따돌리고 생애 첫 '그린 재킷'을 입었다. 로즈는 결정적인 순간...
골프
오승환, 2경기 연속 피홈런…7일만에 등판해 또 난조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17시즌 메이저리그 개막 후 2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오승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팀이 0-7로 뒤진 9회초 마운드에 올라 조이 보토에게 홈런을 얻어맞는 등 1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1실점을 부진했다.오승환은 지난 3일 시카고 컵스와의 개막전 등판 이후 일주일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당시 오승환은 9회초 동점 3점홈런을 맞는 등 1⅔이닝 3실점 난조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가 9회말 끝내기 점수를 뽑아 오승환은 쑥스러운 승리를 챙겼다.이후 마무리 투수 오승환에게는 등판 기회가 없었다. 세인트루이스는 점수차...
해외야구
흔들리는 '끝판왕'…오승환, 2G 연속 홈런 허용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의 초반 행보가 불안하다. 오랜만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또다시 홈런을 허용했다.오승환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팀이 0-7로 끌려가던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지난 3일 시카고 컵스와 개막전 이후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던 오승환은 세이브를 기록할 상황은 아니었지만 컨디션 점검 차원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아쉬운 모습 보이고 말았다.오승환은 샘 투이발라라에 이어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나섰다. 출발은 좋았다. 첫 타자 호세 페라사를 내야 뜬공으로...
해외야구
가르시아, '메이저 무관'의 한 2017 그린재킷으로 풀었다...마스터스 연장 우승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2017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가르시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파72, 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연장전에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꺾고 우승했다.가르시아의 대역전극이었다. 가르시아는 이날 10번, 11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를 하면서 우승과 멀어지는 듯했다. 14번 홀(파4)까지도 저스틴 로즈가 가르시아에 2타 앞선 선두였다.그러나 가르시아는 14번 홀(파4)에서 버디에 이어 15번 홀(파5)에서 이글을 낚으며 순식...
골프
한광성, 北 최초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포
한광성(칼리아리 칼초)이 북한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골을 터뜨렸다.한광성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의 스타디오 산텔리아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1라운드 토리노FC와 홈 경기에 후반 36분 마르코 사우 대신 투입된 뒤 골을 기록했다.한광성은 지난 2일 팔레르모전에서 북한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무대를 밟았다. 앞서 최성혁이 피오렌티나와 계약했지만, 곧바로 계약 해지됐다.한광성은 1-3으로 뒤진 후반 36분 그라운드로 들어섰다. 골이 터진 것은 후반 추가시간이었다. 경기가 끝날 무렵 디에구 파리아스의 코너킥 때 한광성이 헤딩으로 토리노 골문을 활짝 열었다.북한 선수가 유럽 5대 리그에서 골을...
해외축구
"뭐든 완벽하게 하려는 건 2PM을 욕먹이기 싫기 때문"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KBS2 '김과장' 종영 인터뷰를 위해 배우 이준호를 만났다. 2013년 영화 '감시자들' 다람쥐 역으로 연기를 시작해 어느덧 5년차 배우가 된 그에게 '연기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에서부터 더 좋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하는 노력 등 풍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인터뷰 ① 5년차 배우 이준호, '서율'을 만난 후 용기와 자신감을 얻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대학원에 다니는 이유이준호는 인터뷰 내내 '연기를 더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는 실제로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었다. 세종대 대학원 영화예술학과에서 연기 이론을 배우는 것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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