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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영 이어 ‘아이돌학교’ 조작, 김태은 PD도 엠넷 재직 중

2023-04-11 17:13

사진=김태은PD/사진출처=엠넷 제
사진=김태은PD/사진출처=엠넷 제
최근 '프로듀스' 시리즈를 조작해 실형을 살았던 안준영 PD가 출소 후 Mnet에 재입사 한 것이 알려지며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번엔 '아이돌 학교' 투표 순위 조작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김태은 책임 프로듀서가 여전히 Mnet 소속으로 근무 중인 것이 확인됐다. Mnet 측은 지난 10일 "김태은 PD는 순위 투표 조작으로 복역한 후, 당사 인사위원회를 거쳐 중징계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후 Mnet 사업부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돌 학교'는 지난 2017년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그룹 프로미스나인을 탄생시켰다. 지난 2019년, '프로듀스101' 조작 의혹이 불거지며 함께 수사를 받았고 책임 프로듀서인 김태은 CP가 2020년 7월 '아이돌 학교' 전 회차의 투표를 조작한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앞서 안준영PD의 재입사로 강한 비난이 일자 공식 사과했던 CJ ENM은 안 PD의 향후 거취를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안준영 PD 거취와 관련해 변동 사항이 있는지, '프로듀스' 시리즈 김용범 CP와 '아이돌학교' 김태은 PD의 거취 역시 논의 대상인지 물었으나 이에 대한 답은 받을 수 없었다.

개인의 판단으로 많은 연습생들의 간절한 꿈을 짓밟고 순위를 조작했던 안준영PD와 김태은PD가 모두 Mnet에 재직 중인 것이 밝혀져 Mnet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민경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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