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데 톰슨', 돌아온 '쿵후 케빈' 제압. 4회 종료 TKO . -UFC 웰터급

이신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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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12-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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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톰슨이 케빈 홀랜드를 물리쳣다. 홀랜드는 웰터급을 자신, 은퇴까지 번복하며 돌아왔으나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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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체후 미디어데이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톰슨(왼쪽)과 홀랜드(사진=UFC)
톰슨은 4일 열린 'UFC 올랜드' 메인 경기에서 돌아온 케빈 홀랜드와 4회까지 멋진 타격전을 벌인 끝에 4회 종료 TKO승을 거두었다.

홀랜드는 부상으로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 4회를 끝낸 후 주심에게 이를 알렸지만 2, 3, 4회 톰슨의 강력한 주먹에 맞는 등 4회까지 지는 경기를 하고 있었다.

1회는 홀랜드가 가졌다. 로우킥, 하이킥으로 거리를 재던 홀랜드가 2분여 쯤 톰슨의 턱에 라이트 정타를 먹였다.

톰슨은 순간적으로 충격을 받았고 그로기에 빠졌다. 홀랜드가 대시 했지만 톰슨은 카버와 클린치로 위기를 넘겼고 막판 카운터를 터뜨렸다.

2회 막판 톰슨이 홀랜드를 그로기로 몰았다. 스피닝 킥으로 분위기를 잡은 후 좌우 연타를 퍼부었다. 홀랜드는 왼손 정타에 충격을 받았지만 노련미로 잘 벗어났다.

2회 중반 둘이 엉키는 과정에서 홀랜드가 톰슨을 넘겼으나 홀랜드는 파운딩 공격없이 바로 일어나 스탠딩 싸움으로 경기를 끌고 갔다.


3회 3분 경 톰슨의 주먹이 터졌다. 치고 들어가면서 왼손을 터뜨렸던 톰슨은 주먹 세레를 퍼부었다. 홀랜드는 가드를 들어 저항했지만 대책 없이 얻어 맞았다.

웃고 있었지만 많이 몰리고 있음을 몸으로 보여주었다. 그대로 끝날 것 같기도 했던 분위기였으나 톰슨의 마무리 펀치는 터지지 않았다.

4회 3분여 톰슨의 주먹에 맞고 있던 홀랜드가 톰슨을 붙잡고 늘어졌다. 위기를 넘기려는 작전만은 아니었다. 팔부상이 심해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홀랜드는 4회를 마쳤다. 경기는 계속 톰슨의 분위기였다. 그가 흐름을 잡고 홀랜드를 압박하고 있었다. 주심은 휴식시간에 홀랜드의 부상 상황을 파악한 후 TKO를 선언했다.

톰슨은 MMA 17승 6패 1무, UFC 12승 6패 1무, 홀랜드는 UFC 10승 6패를 기록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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