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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1천만 달러(140억원)맨 되나, 메츠 또는 컵스행...폭스43스포츠 "저지, 3억1500만 달러 양키스 잔류할 것"

2022-11-25 03:16

드류 루친스키
드류 루친스키
드류 루친스키가 1천만 달러(약 140억원)맨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행선지는 뉴욕 메츠 또는 시카고 컵스다.

폭스36스포츠는 24일(현지시간) FA 50걸에 대한 행선지와 계약 규모를 전망하면서 루친스키를 50위에 올렸다.

이 매체는 루친스키가 2년 1천만 달러에 메츠나 컵스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9년부터 NC 다이노스에서 뛴 루친스키는 4년 간 53승 36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했다. 선발은 아니지만 구원 투수로 활용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 매체는 FA 1위인 애런 저지가 뉴욕 양키스와 7년 3억1500만 달러에 재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2위 카를로스 코레아는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 10년 3억2500만 달ㅈ러에 계약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컵스행도 배제하지 않았다.

3위 트레아 터너는 보스턴 레드삭스 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7년 2억5천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밖에 제이콥 디그롬은 3년 1억3500만 달러에 메츠 또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고, 저스틴 벌랜더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3년 1억3천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예상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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