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란제리 회사 Pour Moi가 ‘뜨거운’ ‘흥분하는’ ‘섹시한’ 단어를 특징으로 하는 115,000개의 트윗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명 중 절반이 축구 선수였고 1위는 호날두였다.
톱10은 2위 헤비급 복서 앤서니 조슈아, 3위 전 UFC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홀름, 4위 축구 네이마르, 5위 WWE 존 시나였다.
이들의 다음을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 축구의데이비드 베컴,잭 그리얼리쉬 그리고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루지가 이었다.
10. 론다 루지 3. 홀리 홀름
론다 로지는 영화 엑스펜더블 3에서 수준급 액션 연기를 선보인 전직 UFC 여성 챔피언. 홀리 홀름과 타이틀전을 벌인 사이.
로지는 35세, 홈름은 40세. 여전히 건강미가 넘친다. 로지는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트래비스 브라운과 결혼했다.
홀름은 복싱 타이틀과 UFC 타이틀을 보유한 최초의 여성이다.
9. 잭 그리얼리쉬
영국 버밍엄 출신의 26세 축구스타.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의 주인공이다. 무려 1억 파운드였다.
8. 올리비에 지로드
AC 밀란의 35세 프랑스 스트라이커. 4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 푸마 브랜드 대사, 휴고 보스 쾰른의 얼굴로 잘 알려져 있다.
7. 데이비드 베컴
한때 늘 1위를 달렸던 축구의 전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47세지만 매력은 여전하다. 스파이스 걸스의 포시 스파이스와 결혼했다.
6. 르브론 제임스
레이커스 포워드. 4개의 NBA 타이틀, 두 개의 올림픽 금메달, 4 번의 NBA MVP수상자이다. 10억 달러의 자산가이다.
5. 존 시나
WWE의 슈퍼스타이자 배우. 45세로 수많은 WWE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4. 네이마르
30세의 축구 부호. 2020년 포브스 집계 세계 4위의 고임금 선수. 알려진 순 자산을 2억달러.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뽑혔다.
2. 앤서니 조슈아
영국의 헤비급 복서. 우시크에게 패해 WBA, IBF 등의 타이틀을 잃었으나 오는 9월 재대결을 앞두고 있다. 타이틀 탈환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7세의 세계 최고 포르투갈 축구 선수. 발롱도르 5회 수상자로 경력 수입 10억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현역 팀 스포츠 스타.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