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베르바인' 토트넘, 아약스와 2150만 파운드 합의(에클레쉐어)...손흥민과 이별, 한국행 불발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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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6-23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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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베르바인
손흥민에게서 한국어를 배우는 등 7월 한국행이 점쳐졌던 스티븐 베르바인이 결국 고향 네덜란드로 가게 됐다.

디 애슬레틱의 찰리 에클레쉐어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워터를 통해 "토트넘이 아약스와 2150만 파운드 이적료에 베르바인을 넘기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

에클레쉐어는 "최종 세부 사항이 정리되고 있다. 7월 1일 전후로 거래가 완성된다. 토트넘은 베르바인을 넘기기 전에 다른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베르바인은 2년 만에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 그는 2020년 PSV 아인트호벤에서 2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토트넘에서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루카스 모우라와의 경쟁에서 밀린 데 이어 데얀 클루셉스키에게 자리를 완전히 빼앗겼다. 주전보다는 주로 교체 요원으로 잠시 그라운드를 밟은 역할에 그쳤다.

이에 베르바인은 이번 여름 토트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네덜란드의 명문 축구 클럽인 아약스로 가기를 원했다.

베르바인은 토트넘에서 2년 동안 80경기에 출전, 8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으로서는 베르바인을 계속 붙잡아둘 수 없었다.

결국, 아약스와 밀당을 한 끝에 그를 넘기기로 최종 결정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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