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윤은 2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4위 결정전에서 리웨훙(중국)와 슛오프에서 1히트 차이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30대 늦은 나이에 생애 처음 출전한 한대윤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5m 속사권총 종목에서 결선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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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