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맨체스터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레게머리를 한 채로 나타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스티븐 베르와인이 이를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29일 "알리가 록스타로 변신했다"며 "이는 새로운 여자친구를 찾기 위한 제스추어일 수 있다"고 전했다.
알리는 최근 전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여자 친구는 알리가 비디오게임에 빠지자 짐을 챙겨 알리 집에서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알리는 올 시즌 조제 모리뉴 전 감독의 눈밖에 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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