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협상 진전이 없었다" 미 매체, 추신수 한국행 배경 분석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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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2-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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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추신수가 KBO행을 결심한 진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신수는 당초 신세계행 루머가 나돌고 있을때, 자신은 메이저리그에서 더 뛰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리고 60경기가 아닌 162경기를 뛴 후 경력을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2년 정도는 더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다고도 했다.

그리고 에이전트도 교체했다. 자신에게 좀 더 신경을 써줄 에이전트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만큼 메이저리그 잔류 의지가 강했다.

그런데 왜 KBO행을 결심했을까?

단서는 미국 텍사스 매체 론스타의 보도 내용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매체는 23일 추신수의 KBO행을 전하면서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딜이 진전되지 않자 KBO행을 결정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팀들과의 계약에 진전이 없어서 한국행을 결정했을 수 있다는 말이다.

사실, 알려진 것과는 달리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협상은 지지부진했다.

그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 대부분이 추신수의 풀타임 출전 조건에 난색을 보인 것으로 전해젔다.

풀타임 출전을 보장한 구단은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가능한 팀이었다.

추신수는 포스트시즌 진출 진출 가능성이 있는 팀에서 풀타임으로 뛰고 싶었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들이 풀타임 출전을 보장하지 않자 결국 KBO행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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