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협회, 김호곤 수원 FC 단장 등을 새 이사로 선임......새 집행부 구성 완료

2021-02-05 14:51

K리그 구단 대표로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선임된 김호곤 수원FC 단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K리그 구단 대표로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선임된 김호곤 수원FC 단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한축구협회(KFA)가 심판위원장과 의무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신임 이사를 선정해 54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축구협회는 5일 심판분과위원장에 문진희 KFA 심판평가관, 의무분과위원장에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대표원장을 선임했다.

새 이사진으로 김호곤 수원FC 단장(K리그 구단 대표), 박건하 수원 삼성 감독(K리그 지도자), 박기찬 전 용산구 축구연합회장(생활축구), 이장관 용인대 감독(대학)을 추가로 뽑았다.

이로써 29명의 이사(회장 포함)와 2명의 감사로 이뤄지는 54대 집행부는 부회장 한자리를 제외하고 모두 확정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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