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이 풀렸나" 마스터스 2위 임성재, 세계 정상급 선수들 불참한 RSM 클래식서 컷 탈락 '수모'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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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11-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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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스터스 2위의 주인공 임성재가 컷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임성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7천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를 기록했으나 3언더파 컷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

순위로는 공동 79위다. 65명이 컷을 통과했다.

임성재는 첫 출전한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대회를 마치지도 못하고 중도에 짐을 싸고 말았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이날 5개의 버디를 잡았으나 보기도 4개나 범하며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임성재 뿐 아니라 이번 대회에 출전한 모든 한국 선수들 도 컷 통과에 실패하는 부진을 보였다.

최경주는 이븐파 142타로 컷 탈락했고, 이경훈은 1오버파 143타, 강성훈은 5오버파 147타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날 버디만 9개를 낚으며 9언더파를 몰아친 로버트 스트렙(미국)이 단독 1위에 올랐다. 2라운드 중간합계 14언더파 128타다.

이번 대회에는 마스터스 우승자인 세계 1위 더스틴 존슨과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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