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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달빛아래 클래식’ 첫날 4타자 단독 4위, 이민지 이븐파 공동 14위

2020-11-05 13:29

리디아 고, ‘달빛아래 클래식’ 첫날 4타자 단독 4위, 이민지 이븐파 공동 14위
리디아 고(23, 뉴질랜드)가 ‘달빛 아래 골프’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4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선두와 4타차 단독4위에 올랐다.

4일 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72)에서 열린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오메가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에 처음 참가한 리디아 고는 첫날 상위권 성적을 올려 통산 6번째 LET 우승을 바라 볼수 있게 되었다.

함께 출전한 오스트레일리아 동포 이민지(24)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로 공동 14위에 랭크되었다.

카롤린 헤드발(스웨덴)162야드 17번 파 쓰리 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잡으며 64타를 기록, 선두를 달렸다.

LPGA 투어 1승의 셀린 부티에(프랑스)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신재 마니아리포트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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