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만 초대받지 못한 MLB 가을야구 30일 개막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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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9-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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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30일(한국시간)부터 시작된다.

이번 포스트시즌에는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8개 팀씩 모두 16개 팀이 출전한다.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챔피언십시리즈-월드시리즈(이상 7전 4승제) 순으로 진행된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는 시드가 배정돼 1번과 8번, 2번과 7번, 3번과 6번, 4번과 5번이 맞붙는다.

AL의 경우 1번 시드 탬파베이 레이스와 8번 시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격돌하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번)-시카고 화이트삭스(7번), 미네소타 트윈스(3번)-휴스턴 애스트로스(6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4번)-뉴욕 양키스(5번) 간 대결로 열린다.

NL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1번)-밀워키 브루어스(8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2번)-신시내티 레즈(7번), 시카고 컵스(3번)-마이애미 말린스(6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4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5번)의 대결이 성사됐다.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은 30일 막을 올리는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전망된다.

류현진의 첫 상대인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소속팀이라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타 맞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사다.

최지만은 지난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비 훈련까지 소화하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포스트시즌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세인트루이스가 힘겹게 가을 잔치에 합류함에 따라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됐다.

김광현은 잭 플래허티, 애덤 웨인라이트를 잇는 팀의 3선발 투수로 빅리그 포스트시즌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상위 시드 팀 홈구장에서 열리고, 디비전시리즈부터는 한 지역에 모인다.

AL 디비전시리즈는 10월 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다.

펫코파크에선 와일드카드 시리즈 1-8번 시드, 4-5번 시드 승자의 디비전시리즈가 열린다.

다저스타디움에선 2-7번, 3-6번 시드 승자의 디비전시리즈가 치러진다.

NL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1-8번 시드, 4-5번 시드 승자)와 같은 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2-7번 시드, 3-6번 시드 승자)에서 경기한다.

디비전시리즈 승자가 격돌하는 AL 챔피언십시리즈와 NL 챔피언십시리즈는 각각 펫코파크(10월 12일), 글로브라이프필드(10월 13일)에서 열린다.

양대 리그 챔피언이 맞붙는 116번째 월드시리즈는 10월 21일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전을 시작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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