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면 No.1' 매킬로이, 최종일 챔피언조 출발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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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1-2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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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사진=PGA 홈페이지
우승하면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성공하는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26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파72)에서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와 3위 존 람(스페인), 6위 타이거 우즈(미국) 등이 2020년 PGA투어 첫 대회를 치르고 있다.

이 중 매킬로이와 람은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우승컵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존 람은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고, 매킬로이는 중간합계 9언더파 선두와 3타 차 공동 3위다.

세계 랭킹 2위 매킬로이의 경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다른 선수들의 성적과 상관없이 4년 4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게 된다. 반면, 세계 랭킹 3위 존 람의 경우 우승을 해도 세계 랭킹 1위 등극은 불가능하다.

세계 랭킹 2위, 3위와 함께 챔피언조로 나서는 선수는 세계 랭킹 72위 라이언 파머(미국)다. 지난 2018년 연장 첫 홀에서 무릎을 꿇은 파머는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10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합계 11언더파 단독 2위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강성훈이 PGA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선두와 3타 차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친 강성훈은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조 바로 앞 조로 출발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서만 7승, 이 코스에서는 메이저대회 US오픈 우승을 포함 8승을 기록한 타이거 우즈는 3라운드까지 7언더파를 기록중이다. 우즈는 선두와 5타 차 공동 14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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