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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초대 챔프 조정민 “아이 캔 두 잇...상반기 2승 목표”(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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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4-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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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조정민은 14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보라 컨트리클럽(72, 6674야드)에서 끝난 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통산 4승째다.

초대 챔피언의 주인공은 쉽게 점쳐지지 않았다.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조정민은 순식간에 3타를 잃는 등 4타 차까지 격차가 벌어지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나는 듯 했다. 하지만 막판 뒷심으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조정민의 우승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우승 소감

-어떨떨하다. 오늘 하루 정말 길었다. 전반 9홀은 흔들렸지만 이븐파로 잘 막았다고 생각했다. 후반에 집중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보기-더블보기를 하게 되면서 하늘이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캐디 오빠랑 같이 "I can do it, just do it” 계속 외치고, 그 에너지 덕분에 마무리를 훌륭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라운드 막판에 강했는데?

-올해부터 특정 스코어를 치겠다 목표를 정하고 경기에 나서는 편이다. 작년에는 나가서 열심히 하자 그랬다면... 그래서 막바지에 집중력이 강해지는 것도 있고, 이뤘을 때 성취감도 크기 때문에(원동력이 되지 않나)

시즌 목표는?

-안정적인 골프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온그린을 뜻하는 GIR을 높여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싶다. 세부적인 목표는 크게 변동이 없을 것 같다.

바람이라면, 상반기에 2승을 하고 싶다. 목표를 이루면 어머니가 선물을 해주신다고 약속도 했다.

[촬영 김상민, 편집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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