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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48번' 키스너 매치킹 등극...64인 중 최후의 1인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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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4-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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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키스너. 자료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세계 랭킹 50위 케빈 키스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랭킹 25위로 뛰어올랐다.

키스너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최후의 1인이 됐다.

이번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세계 랭킹 기준으로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상위 64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이중 지난주까지 세계 랭킹 50위로 이번 대회에 시드 48번으로 출전한 키스너는 조별리그에서 토니 피나우(미국), 이안 폴터(잉글랜드), 케이트 미셸(미국) 등을 상대했고, 2승 1패를 기록했다. 키스너는 마찬가지로 2승 1패를 기록한 이안 폴터와의 플레이오프 치러 조 1위로 16강전에 올랐다.

16강전에서 리 하오통(중국)을 상대로 5홀 남기고 6홀 차로 대승한 키스너는 8강전에서 루이 우스트이젠(남아공)을 상대로 1홀 남기고 2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이어 4강전에서 시드 7번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를 상대로 1홀 차 값진 승리를 얻었고, 결승전에서 시드 23번의 매트 쿠차(미국)을 2홀 남기고 3홀 차로 승리하며 매치킹에 등극했다.

결승전 1번 홀에서 버디로 한 홀 앞서나간 키스너는 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쿠차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6번 홀에서 다시 버디로 만회하며 리드했다. 이후 연속해서 7번 홀을 가져오며 앞서나갔고, 15번 홀에서 쿠차가 보기를 범하며 한 홀을 더 내어줘 2홀 남기고 3홀 차로 승리하며 최후의 1인이 됐다.

지난 2017년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후 2년 여만에 통산 3승째를 기록한 키스너는 세계 랭킹 50위에서 25위로 뛰어오르는 쾌거를 안았다.

한편, 3, 4위전에서는 시드 50번의 루카스 비예레가르트와 몰리나리가 맞붙었고, 몰리나리가 2홀 남기고 4홀 차 승리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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