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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의 스타트' 신지애, 3주 연속 상위권 도전...우승 경쟁자는 스즈키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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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3-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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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2019시즌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신지애가 3주 연속 상위권에 나선다.

신지애는 22일부터 사흘간 일본 오사카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1, 6219야드)에서 열리는 2019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세 번째 대회 T포인트-에네오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에 출전한다.

지난 시즌 대상을 거머쥔 신지애는 올 시즌도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고, 지난주에는 공동 6위에 오르며 2주 연속 톱10 안착에 성공했다.

시즌 3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강력한 경쟁자는 스즈키 아이(일본)로 점쳐진다.

스즈키는 지난해 빈 손으로 시즌을 마쳤지만, 시즌 초반 독주를 펼치며 무서운 실력을 자랑했다.

더욱이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더 빨리 축포를 터뜨렸다. 스즈키는 지난주 대회에서 일찌감치 시즌 첫 승을 챙기며 통산 10승째를 신고했다.

이번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스즈키는 타이틀 방어와 함께 자신의 첫 2주 연속 우승에 욕심을 낼 것으로 보인다.

신지애는 정재은, 사이키 미키(일본)와 조편성 됐고, 스즈키는 키도 메구미, 곤도 카렌(이상 일본)과 티오프한다.

지난 시즌 상금왕 안선주를 비롯해 김하늘, 윤채영, 황아름, 전미정, 올 시즌 일본투어에 데뷔한 배선우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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