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마니아클럽이 마련한 설연휴 레슨투어는 은 태국방콕(타냐타니CC)과 라오스 비엔티엔(롱빈CC) 그리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보르네오CC) 등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2월 1일부터 10일까지 3박5일 패턴으로 2월 1일과 4일 그리고 7일 출발이 가능하며 1인 참가신청도 가능하다.
레슨투어를 통해 실력향상은 물론 골프투어까지 즐길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 동호회 측 관계자는 "단발성으로 레슨을 받는 건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또 연습장에서 아무리 연습을 해도 실제 필드 차이도 크다. 그래서 필드레슨이 중요한 데 9홀 필드레슨 후 스스로 자유라운드 때 실전에서 경험해보는 패턴을 3일간 이어가면 실제로 실력이 눈에띄게 달라지는 게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레슨을 맡은 프로도 쟁쟁하다. KLPGA투어무대에서 활약한 강현서 프로를 비롯해 필드레슨를 전문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박봄이 프로(KLPGA), 강욱순 골프아카데미 소속인 김지영 프로까지 검증된 실력파 프로가 레슨을 맡았다.
골프마니아클럽이 마련한 레슨투어 참여 및 문의는 골프마니아클럽 네이버 카페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채널 골프마니아클럽을 통해 가능하다.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