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25)은 공동 준우승에 그쳤고 이정은(22)과 박인비(30)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에비앙 리조트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는 18번 홀이 끝날 때까지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 이날 내내 선두를 달리던 에이미 올슨이 티샷 미스에 이어 보기퍼트마저 홀 컵에 넣지 못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를 기록, 공동 2위로 미끌어졌다. 올슨에 앞서 최종합계 12언더파로 경기를 마치고 올슨의 마지막 홀 경기를 지켜보던 스탠퍼드는 뜻밖의 행운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안젤라 스탠퍼드에게 생애 첫 미LPGA 메이저 타이틀을 안긴 클럽과 볼을 소개한다.
[안젤라 스탠퍼드-2018 에비앙 챔피언십]
드라이버_ 핑 G400 MAX, 로프트 12.5도, 샤프트: 그라파이트디자인 투어 AD-GT 5S
5번 우드_ 핑 G400, 로프트 16.65도, 샤프트: 그라파이트디자인 투어 AD-MT 6SR
7번 우드_ 핑 G400, 로프트 20.5도, 샤프트: 그라파이트디자인 투어 AD-YS 6S
아이언_ 핑 i200(4번~PW), 샤프트: NSPRO 950 SR
웨지_ 핑 글레이드 2.0 SS 52도, 56도, 40도, 샤프트: NSPRO 950 SR
퍼터_ 핑 Vault 2.0 Dale Anser
볼_ 타이틀리스트 프로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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